1.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가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열려 2.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15일 추진경과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 자막 – 통합신공항 추진경과 보고대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가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열려 이번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과 권영진 대구시장, 경상북도, 군위 의성군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습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예비이전후보지 두 곳에 대한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기준으로 심의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군위, 의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합의한 내용대로 군위 우보와 의성 비안・군위 소보 이 두 후보지 모두 선정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해 이전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전후보지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수립,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 공고, 주민투표 실시, 유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시장은 올해 안에 최종 입지가 확정되면 내년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등 이전사업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2 군 공항과 대구공항의 성공적인 통합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15일 추진경과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 자막 – 통합신공항 추진경과 보고대회 열려 이날 행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통합이전 반대 목소리를 일축하고 통합이전 당위성 등을 전파해 지역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담아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공동대표인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과 최백영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권영진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촉구서를 낭독하고, 통합이전만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구호도 제창했습니다. 이어 류일영 국방부 자문위원이 K-2군 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영남대 윤대식 교수는 통합 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공동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8 대구 도시재생 뉴딜 세미나 열려 대구시가 도시재생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지역맞춤형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방향과 지역맞춤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주민활동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국토부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방향’에 대해,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발제를 하고, 도시재생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앙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지역맞춤형 방안들의 기획도 본격화 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방콕시 대표단 대구 방문 방콕시와 태국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대표단 55명이 14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해 8월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도시를 체결한 이후 대구시의 전략산업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협력 가능 분야를 협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콕시 대표단은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방콕시장을 오는 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구 세계 물 도시포럼에 초청했습니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유성 현황과 지원 시설을 견학하고근대문화골목 투어, 의료관광 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 자막 – 전통시장에서 청년상인과 토론회 열어 권영진 시장이 15일 서부시장에서 토론회를 열어 청년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청년상인 대표는 국가 공모 사업 또는 시 자체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영업 중인 5개소의 청년상인과 현재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4개소의 예비 청년 상인들입니다. 국가 공모사업으로추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 몰 조성사업은 지원기간이 끝나면 청년 상인들의 자생능력 부족과 기존 상인들과의 갈등,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들이 지적돼 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현안들에 대해 시와 정부차원의 제도적, 체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문제점을 점차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13일부터 20일까지 대학생 인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며, 대구시 홈페이지배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시 본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59개 분야에서 103명을 모집하며,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과 전공・자격기준 확인 후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9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57,0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이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2018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모집 ▶ 신청기간: 3월 13일 09:00 ~ 3월 20일 18:00 ▶ 신청자격: 공고일 기준 만 29세 이하(1988.3.14. 이후 출생자) 대구시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 신청방법: 대구시 홈페이지 첫 화면 <대학생 인턴>배터 클릭 후 접수 각 부서별 업무내용, 전공 등 확인 후 1개 분야 지원 ▶ 근무기간: 4월 9일 ~ 5월 18일 (주 5일 10:00-17:00 근무) ▶ 문 의: 대구시 콜센터 ☎ 053-120, 교육청소년정책관실 ☎ 053-803-3582 대구시가 3월부터 신천과 동촌역, 상리공원 등 지역 7곳에서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점검 받으시고, 안전하게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가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과 권영진 대구시장, 경상북도, 군위 의성군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습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예비이전후보지 두 곳에 대한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기준으로 심의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군위, 의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합의한 내용대로 군위 우보와 의성 비안・군위 소보 이 두 후보지 모두 선정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해 이전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전후보지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수립,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 공고, 주민투표 실시, 유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시장은 올해 안에 최종 입지가 확정되면 내년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등 이전사업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2 군 공항과 대구공항의 성공적인 통합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15일 추진경과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통합이전 반대 목소리를 일축하고 통합이전 당위성 등을 전파해 지역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담아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공동대표인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과 최백영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권영진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촉구서를 낭독하고, 통합이전만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구호도 제창했습니다. 이어 류일영 국방부 자문위원이 K-2군 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영남대 윤대식 교수는 통합 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공동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대구시가 도시재생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지역맞춤형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방향과 지역맞춤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주민활동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국토부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방향’에 대해,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발제를 하고, 도시재생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앙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지역맞춤형 방안들의 기획도 본격화 할 계획입니다. 방콕시와 태국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대표단 55명이 14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해 8월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도시를 체결한 이후 대구시의 전략산업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협력 가능 분야를 협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콕시 대표단은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방콕시장을 오는 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구 세계 물 도시포럼에 초청했습니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유성 현황과 지원 시설을 견학하고근대문화골목 투어, 의료관광 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이 15일 서부시장에서 토론회를 열어 청년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청년상인 대표는 국가 공모 사업 또는 시 자체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영업 중인 5개소의 청년상인과 현재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4개소의 예비 청년 상인들입니다. 국가 공모사업으로추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 몰 조성사업은 지원기간이 끝나면 청년 상인들의 자생능력 부족과 기존 상인들과의 갈등,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들이 지적돼 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현안들에 대해 시와 정부차원의 제도적, 체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문제점을 점차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구시가 13일부터 20일까지 대학생 인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며, 대구시 홈페이지배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시 본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59개 분야에서 103명을 모집하며,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과 전공・자격기준 확인 후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9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57,0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이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2018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모집 ▶ 신청기간: 3월 13일 09:00 ~ 3월 20일 18:00 ▶ 신청자격: 공고일 기준 만 29세 이하(1988.3.14. 이후 출생자) 대구시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 신청방법: 대구시 홈페이지 첫 화면 <대학생 인턴>배터 클릭 후 접수 각 부서별 업무내용, 전공 등 확인 후 1개 분야 지원 ▶ 근무기간: 4월 9일 ~ 5월 18일 (주 5일 10:00-17:00 근무) ▶ 문 의: 대구시 콜센터 ☎ 053-120, 교육청소년정책관실 ☎ 053-803-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