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첫 행사가 정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 자막 – 2.28민주운동 기념식 정부 주관으로 열려 2. 2018 대구시민주간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자랑스러운 대구시민 정신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 자막 – 대구시민주간 행사 2월 21일 ~ 28일까지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첫 행사가 정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 자막 – 2.28민주운동 기념식 정부 주관으로 열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대구가 민주주의 뿌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부터 모든 식순이 뮤지컬 형식으로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노래비 제막식과 콘서트하우스부터 2.28기념중앙공원까지 횃불 행진도 진행됐습니다. 기념식 말미에는 당시 학생부위원장으로 결의문을 낭독했던 고 이대우 선생과 평생을 언론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고 성유보 선생의 대역이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로 시작해 2.28운동 참여 학생대표의 낭독으로이어졌습니다. 2.28운동은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경북고와 경북여고 등 대구의 고등학생 1,700여 명이 일으킨 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입니다. 2018 대구시민주간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자랑스러운 대구시민 정신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 자막 – 대구시민주간 행사 2월 21일 ~ 28일까지 열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8대구시민주간은 대구정신 발전과 대구만의강점 발굴을 통한 자긍심 고취,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시민의 예술성 발휘라는 세 가지 주제로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대구정신 발견을 주제로 국채보상운동이 가지는 나눔의 정신을 계승코자 2월 21일부터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에서 나눔의 장이열렸습니다. 특히, 책기부를 통한 모금운동인 북-돋움 나눔대장정과 소액기부운동, 전국 최초로시작된 마을단위 청소년들의 생활 속 진로사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 시민들이 당시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는 순례프로그램과 2.28민주운동 재현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로는 시민 자유발언대와플래시몹, 학술세미나와 청년토론, 토크음악제 등이 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흥과 끼가 넘치는 예술성 발휘프로그램으로는 천원의 행복콘서트, 국채보상운동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기적소리’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4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 열려 2018 제4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28개 기업지원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종합지원, 금융지원, 인력노사 상담, 산학협력과 R&D지원 등 총 152개 부스로 운영됐고, 우수중소기업 제품 전시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중앙정부와 대구시,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2018년 기업지원기관설명회’를 비롯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기관별 상담부스 운영, 구인 구직 박람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중국기업 항티엔과 태양광 발전사업 양해각서 체결 대구시가 태양광 발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 생산 회사인 중국 국영기업 항티엔과 26일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항티엔은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대구시 공공기관 유휴부지와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대구지역 내 태양광 패널 생산도 협력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동 R&D 협력 사업으로 지역대학 연구소와 항티엔 연구소의 기술교류를 통해 최근 신기술을 공유하고, 대학생 인턴파견과 대학 내 교육용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항티엔의 태양광 기술력을 공유하고 지역의 태양광 보급 확대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자막 – 지방교부세 제도 혁신을 위한 경상권 토론회 열려 지방교부세 제도 혁신을 위한 경상권 토론회가 27일 오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지역의 75개 지자체 소속 예산담당부서장과 전문가, 행정안전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지방참여 강화와 교부세 역할 재정립,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개선, 사회복지 균형수요 반영비율 확대, 자체노력 산정 개선방안 등이 쟁점과제로논의됐습니다. 전국 자치단체와행정안전부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도 개선안을 모아 대토론회, 공동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지방교부세 제도를 국가 정책목표에 맞춰 혁신할 계획입니다. * 자막 – 3.1절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고, 구국의 대구정신을되살려‘시민이 행복한 창조대구’ 건설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공연으로는 명성황후 시해로 대표되는 일제의 만행, 이에 항거한 독립투사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항일의 아침’의 주요장면 4곡이 공연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에서는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태극기를 배포했고, 2월 19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는가 하면, 각 가정과 직장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기존에 시에서 정했던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합니다. 이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 시 시민이 참여하는 통로를 만들어 종전에 시에서 정했던 사업을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됩니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며, 대구시민 누구나 간단한 인적사항과 사업명, 신청사유를 기재해 이메일이나 우편 등을 통해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된 과제들은 4월 중순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공개돼 사업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 자막 – 정책실명제 시민신청 과제 접수 ▶ 접수기간: 3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 접수방법: 인적사항, 사업명, 신청사유 기재 후 이메일, 우편 제출 (대구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 참고) ▶ 신청대상: 대구시민 누구나 ▶ 문 의: 대구시 평가담당관 ☎ 803-6412 3월에 접어들었고, 점차 봄에 가까워지고 있음이 느껴지는데요. 건강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첫 행사가 정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 자막 – 2.28민주운동 기념식 정부 주관으로 열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대구가 민주주의 뿌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부터 모든 식순이 뮤지컬 형식으로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노래비 제막식과 콘서트하우스부터 2.28기념중앙공원까지 횃불 행진도 진행됐습니다. 기념식 말미에는 당시 학생부위원장으로 결의문을 낭독했던 고 이대우 선생과 평생을 언론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고 성유보 선생의 대역이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로 시작해 2.28운동 참여 학생대표의 낭독으로이어졌습니다. 2.28운동은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경북고와 경북여고 등 대구의 고등학생 1,700여 명이 일으킨 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입니다. 2018 대구시민주간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자랑스러운 대구시민 정신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 자막 – 대구시민주간 행사 2월 21일 ~ 28일까지 열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8대구시민주간은 대구정신 발전과 대구만의강점 발굴을 통한 자긍심 고취,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시민의 예술성 발휘라는 세 가지 주제로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대구정신 발견을 주제로 국채보상운동이 가지는 나눔의 정신을 계승코자 2월 21일부터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에서 나눔의 장이열렸습니다. 특히, 책기부를 통한 모금운동인 북-돋움 나눔대장정과 소액기부운동, 전국 최초로시작된 마을단위 청소년들의 생활 속 진로사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 시민들이 당시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는 순례프로그램과 2.28민주운동 재현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로는 시민 자유발언대와플래시몹, 학술세미나와 청년토론, 토크음악제 등이 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흥과 끼가 넘치는 예술성 발휘프로그램으로는 천원의 행복콘서트, 국채보상운동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기적소리’ 등이 펼쳐졌습니다. 2018 제4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28개 기업지원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종합지원, 금융지원, 인력노사 상담, 산학협력과 R&D지원 등 총 152개 부스로 운영됐고, 우수중소기업 제품 전시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중앙정부와 대구시,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2018년 기업지원기관설명회’를 비롯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기관별 상담부스 운영, 구인 구직 박람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대구시가 태양광 발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 생산 회사인 중국 국영기업 항티엔과 26일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항티엔은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대구시 공공기관 유휴부지와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대구지역 내 태양광 패널 생산도 협력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동 R&D 협력 사업으로 지역대학 연구소와 항티엔 연구소의 기술교류를 통해 최근 신기술을 공유하고, 대학생 인턴파견과 대학 내 교육용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항티엔의 태양광 기술력을 공유하고 지역의 태양광 보급 확대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방교부세 제도 혁신을 위한 경상권 토론회가 27일 오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지역의 75개 지자체 소속 예산담당부서장과 전문가, 행정안전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지방참여 강화와 교부세 역할 재정립,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개선, 사회복지 균형수요 반영비율 확대, 자체노력 산정 개선방안 등이 쟁점과제로논의됐습니다. 전국 자치단체와행정안전부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도 개선안을 모아 대토론회, 공동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지방교부세 제도를 국가 정책목표에 맞춰 혁신할 계획입니다.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고, 구국의 대구정신을되살려‘시민이 행복한 창조대구’ 건설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공연으로는 명성황후 시해로 대표되는 일제의 만행, 이에 항거한 독립투사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항일의 아침’의 주요장면 4곡이 공연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에서는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태극기를 배포했고, 2월 19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는가 하면, 각 가정과 직장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대구시가 기존에 시에서 정했던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합니다. 이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 시 시민이 참여하는 통로를 만들어 종전에 시에서 정했던 사업을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됩니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며, 대구시민 누구나 간단한 인적사항과 사업명, 신청사유를 기재해 이메일이나 우편 등을 통해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된 과제들은 4월 중순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공개돼 사업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 자막 – 정책실명제 시민신청 과제 접수 ▶ 접수기간: 3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 접수방법: 인적사항, 사업명, 신청사유 기재 후 이메일, 우편 제출 (대구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 참고) ▶ 신청대상: 대구시민 누구나 ▶ 문 의: 대구시 평가담당관 ☎ 803-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