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 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가 15일, 국방부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 열려 2.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의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막 – 대구공항 이용객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가 15일, 국방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 열려 이전부지선정위원회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정부부처 차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우병윤 경북경제부지사, 군위와 의성군수,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선정위원회는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후보지 선정절차와 기준, 종전부지 매각을 통한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 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규정을 의결하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지역갈등 최소화를 위한 이전후보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이전 후보지 선정 절차와 기준 마련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의견수렴 기회를 충분히 보장한 가운데 공정·투명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의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막 – 대구공항 이용객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7월과 8월 중 11일간 대구공항 출발 여객 2천 43명을 대상으로 ‘대구공항 항공여객 행동특성’ 을 조사․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구공항 이용객 중 대구는 64.1%, 경북은 21.5% 등 85.6%가 대구·경북 시도민으로 나타났고, 여행형태는 개별 자유관광이 8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제선 도착지는 일본 62.5%에 이어 중국, 대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출발지에서 대구공항까지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48.6%, 택시 43.4%로 많았으며, 평균 45분, 약 10,82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공항 경유 경북지역 리무진 버스 확대를 통해 공항 접근성 개선과 주차난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달빛내륙철도 국회포럼 열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포럼이 18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를 비롯해 노선이 통과할 7개 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위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찾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구시와 광주시 등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포항에서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회 열려 대구시청 간부들이 15, 16일 양일간 포항 흥해읍에서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대구시의 전 실·국이 모두 모여 내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해 ‘한 마음 한 뜻’으로 2018년을 계획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권 시장은 “2018년은 대구 시정 혁신이 대구 전역으로, 그리고 시민들 마음 속에 뿌리내리는 한 해로 만들자”며, 대구시의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구시 간부 전원은 침체된 포항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응원하고자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 자막 – 제54회 대구경북 무역의날 행사 열려 ‘제54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가 1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의 수출 유공기업 및 유관기관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수출탑과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대구광역시장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대구는 (주)디젠이 7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는 등 46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하고, 중앙 수출유공자 21명이 수상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서 도전과 창의를 발휘해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매서운 추위로 전국에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면서 추위로 인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활동적인 우리 아이들과 집안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겠죠? 따뜻한 실내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교감할 수 있는 곳!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대구지역의 유일한 아쿠아리움. 이 곳은 단순히 물고기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닌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여러 해양동물들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Q1).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소개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2016년 12월에 오픈한 대구의 유일의 아쿠아리움입니다.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속 수중공연단 2팀이 매일 10회 이상 ‘푸른 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천여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희귀 종 매너티와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훔볼트 펭귄 등 2백여 종 2만여 생물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Q2).얼라이브 아쿠아리움만의 장점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는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 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공연과 근접카메라를 활용해 바다 속 생물들의 모습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설명회와 먹이 주기 체험으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습니다. 또 수조는 밤 하늘의 별을 보는 듯한 돔형태의 파노라마 수조 인 ‘천장 수조’, 화려한 조명과 거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다 미로 수조’가 있고 물 위로 수조를 내려 볼 수 있는 ‘대구 바다 구름다리’ 등 곳곳에 색다른 재미가 가득한 것이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장점입니다. Q3).추천할만한 관람이나 체험 공간?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지만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공연은 꼭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메인수조의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교감하며 헤엄치는 인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앵무새, 수달, 펭귄 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생태설명회가 매일 펼쳐지고 있어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Q4).아쿠아리움에서 실시하는 행사가 있는지?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곳곳에 새단장을 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방문 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특별히 제작한 대형 뱃지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또 임산부 또는 생일을 맞이한 분이라면 증빙 자료 제시 후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월 24일까지 1년 동안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할인 판매도 진행중이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대표 동물. 바로 ‘매너티’인데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동화인어공주의 모델이 바로 ‘매너티’였다고 하는데요. 아주 옛날 사람들은 ‘매너티’를 인어로 착각해 인어의 실재논란을 일으기키도 했다고 합니다++. 잉어가 모여있는 이 수족관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먹이체험도 가능한데요. 젖병을 구입해 잉어 입이 물려주면 잉어가 젖병을 아이처럼 빨아당기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추운 겨울, 웅크려 있기 보단 가족과 함께 이 곳 아쿠아리움에 들리셔서 다양한 해양동물과 교감해보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이달 25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05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시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결과는 내년 1월 8일 대구시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6주간 대구시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하루 5만 7천원씩 임금을 받고 근무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 및 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 모집기간 : 2017. 12. 18~ 12. 25 ▶ 신청자격 : 만29세 이하,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 신청방법 :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대학생인턴>배너 신청접수 ▶ 근무기간 : 2018. 1. 15~ 2018. 2. 23(총6주) ▶ 모집인원 : 53개 단위/ 105명 ▶ 보 수 : 5만 7천원/일 ▶ 최종발표 : 2018. 1. 8/ 대구시 홈페이지, 개별문자 통보 ▶ 문 의 : 대구시 콜센터(☎053-120), 교육청소년정책관실(☎803-3582) 대구시가 2017년도 제2분기 자동차세를 부과 고지했습니다. 1월 2일까지 꼭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가 15일, 국방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통합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첫 회의 열려 이전부지선정위원회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정부부처 차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우병윤 경북경제부지사, 군위와 의성군수,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선정위원회는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후보지 선정절차와 기준, 종전부지 매각을 통한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 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규정을 의결하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지역갈등 최소화를 위한 이전후보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이전 후보지 선정 절차와 기준 마련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의견수렴 기회를 충분히 보장한 가운데 공정·투명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의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막 – 대구공항 이용객 85.6%는 대구·경북 시도민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7월과 8월 중 11일간 대구공항 출발 여객 2천 43명을 대상으로 ‘대구공항 항공여객 행동특성’ 을 조사․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구공항 이용객 중 대구는 64.1%, 경북은 21.5% 등 85.6%가 대구·경북 시도민으로 나타났고, 여행형태는 개별 자유관광이 8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제선 도착지는 일본 62.5%에 이어 중국, 대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출발지에서 대구공항까지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48.6%, 택시 43.4%로 많았으며, 평균 45분, 약 10,82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공항 경유 경북지역 리무진 버스 확대를 통해 공항 접근성 개선과 주차난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포럼이 18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를 비롯해 노선이 통과할 7개 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위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찾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구시와 광주시 등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청 간부들이 15, 16일 양일간 포항 흥해읍에서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대구시의 전 실·국이 모두 모여 내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해 ‘한 마음 한 뜻’으로 2018년을 계획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권 시장은 “2018년은 대구 시정 혁신이 대구 전역으로, 그리고 시민들 마음 속에 뿌리내리는 한 해로 만들자”며, 대구시의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구시 간부 전원은 침체된 포항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응원하고자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제54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가 1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의 수출 유공기업 및 유관기관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수출탑과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대구광역시장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대구는 (주)디젠이 7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는 등 46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하고, 중앙 수출유공자 21명이 수상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서 도전과 창의를 발휘해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매서운 추위로 전국에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면서 추위로 인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활동적인 우리 아이들과 집안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겠죠? 따뜻한 실내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교감할 수 있는 곳!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대구지역의 유일한 아쿠아리움. 이 곳은 단순히 물고기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닌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여러 해양동물들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Q1).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소개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2016년 12월에 오픈한 대구의 유일의 아쿠아리움입니다.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속 수중공연단 2팀이 매일 10회 이상 ‘푸른 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천여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희귀 종 매너티와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훔볼트 펭귄 등 2백여 종 2만여 생물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Q2).얼라이브 아쿠아리움만의 장점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는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 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공연과 근접카메라를 활용해 바다 속 생물들의 모습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설명회와 먹이 주기 체험으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습니다. 또 수조는 밤 하늘의 별을 보는 듯한 돔형태의 파노라마 수조 인 ‘천장 수조’, 화려한 조명과 거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다 미로 수조’가 있고 물 위로 수조를 내려 볼 수 있는 ‘대구 바다 구름다리’ 등 곳곳에 색다른 재미가 가득한 것이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장점입니다. Q3).추천할만한 관람이나 체험 공간?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지만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공연은 꼭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메인수조의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교감하며 헤엄치는 인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앵무새, 수달, 펭귄 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생태설명회가 매일 펼쳐지고 있어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Q4).아쿠아리움에서 실시하는 행사가 있는지? 선임 아쿠아리스트 권광인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곳곳에 새단장을 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방문 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특별히 제작한 대형 뱃지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또 임산부 또는 생일을 맞이한 분이라면 증빙 자료 제시 후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월 24일까지 1년 동안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할인 판매도 진행중이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대표 동물. 바로 ‘매너티’인데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동화인어공주의 모델이 바로 ‘매너티’였다고 하는데요. 아주 옛날 사람들은 ‘매너티’를 인어로 착각해 인어의 실재논란을 일으기키도 했다고 합니다++. 잉어가 모여있는 이 수족관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먹이체험도 가능한데요. 젖병을 구입해 잉어 입이 물려주면 잉어가 젖병을 아이처럼 빨아당기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추운 겨울, 웅크려 있기 보단 가족과 함께 이 곳 아쿠아리움에 들리셔서 다양한 해양동물과 교감해보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 대구시가 이달 25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05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시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결과는 내년 1월 8일 대구시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6주간 대구시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하루 5만 7천원씩 임금을 받고 근무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실 및 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 모집기간 : 2017. 12. 18~ 12. 25 ▶ 신청자격 : 만29세 이하,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 신청방법 :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대학생인턴>배너 신청접수 ▶ 근무기간 : 2018. 1. 15~ 2018. 2. 23(총6주) ▶ 모집인원 : 53개 단위/ 105명 ▶ 보 수 : 5만 7천원/일 ▶ 최종발표 : 2018. 1. 8/ 대구시 홈페이지, 개별문자 통보 ▶ 문 의 : 대구시 콜센터(☎053-120), 교육청소년정책관실(☎803-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