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5호(2017-12-12)
대구시가 의용소방대원들과 올해 마지막 현장소통시장실을 열었습니다.
* 자막 – 의용소방대원들과 올해 마지막 현장소통시장실 열어
권영진 시장은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8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50여 명과 대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 시장은 대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구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애로와 고민을 듣고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한 지혜와 의견을 들었습니다.
올해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은 지난 5월 22일 영남이공대학을 시작으로 영진전문대학, 계명문화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들을 비롯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자원봉사자, 체육인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했습니다.
권 시장은 내년에도 보다 많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교감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는 소통과 혁신의 대구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