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5일 개막해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막 2. 대구시가 베트남 다낭에 교류 협력을 위한 현지 플랫폼으로 북카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베트남 다낭에 우호 북카페 개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5일 개막해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열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공장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공작기계, 공구 등 150개사 537개 부스가 참여하며,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 일본 델타일렉트로닉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최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70개사 200개 부스가 홈오토로봇, 서비스로봇, 드론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로봇인의 밤’과 ‘4D VR체험관’, ‘로봇 페스티벌’ 등이 열립니다. 또,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기계·자동차·전기·전자·금속소재, 화학소재 부품 기업 120개사가 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이외에 부대행사로 기업들의 해외 판로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도 함께 열립니다. 대구시가 베트남 다낭에 교류 협력을 위한 현지 플랫폼으로 북카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베트남 다낭에 우호 북카페 개관 시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다낭시와 공동으로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대구-다낭 북카페’는 다낭시 하이쩌우구 화끄엉빡동 소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회관으로 사용 중인 2층 건물 중 1층을 리모델링해 만들었습니다. 북카페에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도서 1,400권이 비치돼 있으며, 대구에 관한 대형 사진액자들도 벽면에 걸려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대구-다낭 북카페는 양 도시 간 돈독한 우호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시설로서 향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포항 지진 관련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대구시가 긴급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시는 김승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도록 했으며, 도시철도 서행 운전과 케이블카 운행정지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국외출장 중인 권영진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긴급 지시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철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 개최 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와 대구 디자인 전람회가 15일부터 닷새동안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규모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배려와 공감’을 주제로 유니버셜디자인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또, 디자인 전문가 세미나와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교육,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도 마련됩니다. 대구디자인 전람회에서는 올해 4개 부문에 출품된 420점의 작품 중 당선작 106점을 전시합니다. * 자막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3일 개막 대구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합니다. 26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6개 나라의 자동차 관련 기업 251개사가 전시·포럼에 참가합니다. 전시회에서는 전기 자율차와 자율자동차, 튜닝카 등을 선보이고,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 80여 명이 강연과 토론을 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구의 산업과 지원정책을 알리고, 참가 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제3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여자를 12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원탁회의의 주제는 ‘나도 시민, 대구정신을 말하다. 대구의 해시태그를 달아주세요’로, 대구시민정신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합니다.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민원탁회의 사무국이나 대구시 시민소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제3회 시민원탁회의 참여자 모집 ▶ 모집기간 : 2017. 11. 13 ~ 2017. 12. 11 ▶ 회의일정 : 2017. 12. 12, 19:00/ 프린스호텔 ▶ 참여자격 : 대구시민,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 누구나 ▶ 참여신청 :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 ▶ 문 의 : 사무국 (☎ 803-2936~8)/대구시 시민소통과((☎ 803-2931~5) 갑작스런 포항 지진으로 많이들 놀라셨을텐데요. 앞으로도 여진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하니, 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들 미리 잘 숙지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5일 개막해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열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공장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공작기계, 공구 등 150개사 537개 부스가 참여하며,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 일본 델타일렉트로닉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최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70개사 200개 부스가 홈오토로봇, 서비스로봇, 드론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로봇인의 밤’과 ‘4D VR체험관’, ‘로봇 페스티벌’ 등이 열립니다. 또,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기계·자동차·전기·전자·금속소재, 화학소재 부품 기업 120개사가 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이외에 부대행사로 기업들의 해외 판로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도 함께 열립니다. 대구시가 베트남 다낭에 교류 협력을 위한 현지 플랫폼으로 북카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베트남 다낭에 우호 북카페 개관 시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다낭시와 공동으로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대구-다낭 북카페’는 다낭시 하이쩌우구 화끄엉빡동 소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회관으로 사용 중인 2층 건물 중 1층을 리모델링해 만들었습니다. 북카페에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도서 1,400권이 비치돼 있으며, 대구에 관한 대형 사진액자들도 벽면에 걸려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대구-다낭 북카페는 양 도시 간 돈독한 우호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시설로서 향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대구시가 긴급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시는 김승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도록 했으며, 도시철도 서행 운전과 케이블카 운행정지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국외출장 중인 권영진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긴급 지시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철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와 대구 디자인 전람회가 15일부터 닷새동안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규모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배려와 공감’을 주제로 유니버셜디자인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또, 디자인 전문가 세미나와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교육,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도 마련됩니다. 대구디자인 전람회에서는 올해 4개 부문에 출품된 420점의 작품 중 당선작 106점을 전시합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합니다. 26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6개 나라의 자동차 관련 기업 251개사가 전시·포럼에 참가합니다. 전시회에서는 전기 자율차와 자율자동차, 튜닝카 등을 선보이고,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 80여 명이 강연과 토론을 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구의 산업과 지원정책을 알리고, 참가 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제3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여자를 12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원탁회의의 주제는 ‘나도 시민, 대구정신을 말하다. 대구의 해시태그를 달아주세요’로, 대구시민정신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합니다.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민원탁회의 사무국이나 대구시 시민소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제3회 시민원탁회의 참여자 모집 ▶ 모집기간 : 2017. 11. 13 ~ 2017. 12. 11 ▶ 회의일정 : 2017. 12. 12, 19:00/ 프린스호텔 ▶ 참여자격 : 대구시민,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 누구나 ▶ 참여신청 :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 ▶ 문 의 : 사무국 (☎ 803-2936~8)/대구시 시민소통과((☎ 803-2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