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 귀가 잘린 자화상 혹시 떠오르는 화가가 계신가요? 바로 빈센트 반고흐인데요. 반고흐의 작품은 세기를 넘어선 감동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죠 오늘은요, 특별한 작품전이 수성아트피아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 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빈센트 반고흐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데요, 짧은 생애지만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로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고흐의 전 작품은 한자리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이에 대구수성아트피아는 한 공간에 고흐의 삶과 명화를 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Q1.)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실시하고 있는데, 어떤 전시로 구성되어 있나요? 양준호 전시기획팀장 - 불멸의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이 훌륭하기도 하지만 모든 시민이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만질 수도 있고 이런 전기회로서 보다 대중들이 편한 전시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Q2.) ‘레플리카’는 무엇인가요? 양준호 전시기획팀장 - 레플리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복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복제품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3D프린트를 하여 실제와 같은 질감효과를 가지는 작품과 모사 화가들이 올 페인팅으로 직접그린 작품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어서 두 가지를 서로 구분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실 거로 보입니다. 이때 당시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본 그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고흐역시 일본 그림의 영향을 받아,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고흐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Q3.)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은? 양준호 전시기획팀장 - 고흐 작품이 원체 폭발력도 있고 임펙타클 있는 작품이여서 다 좋아 하시지만 특별히 말씀을 하자면 밤하늘이 있는 작품 유성이 지나가는 밤하늘 저 작품을 꼽고 싶습니다. 모든 우주와 인간이 서로 혼연일체가 되는 서로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여서 관객분들도 더 좋아 하시는 거 같습니다. Q4.)시민들이 직접 체험할만한 게 있나요? 양준호 전시기획팀장 - 반 고흐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서 반 고흐 작품을 만들어 가는 한 체험이 있고 또 하나는 반 고흐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장에 가면 만질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만져서도 안되고 그런데 만질 수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빛의 상환 색으로 해서 빛으로 색깔의 대한 의미들을 그림자놀이를 해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또 한 장르는 반 고흐 그림을 6가지 정도로 블록으로 맞혀볼 수 있는 4가지 정도의 체험이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아직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양준호 전시기획팀장 - 지금까지의 관심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반 고흐 보다 편한 전시로 생각합니다. 좀 부담 없이 예술을 좀 더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오셔서 아이와 함께 고흐의 삶고 명화를 감상하고,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본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실시된다고하니 꼭 참고해두세요 이상으로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