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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54호(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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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첫 외국인 투자기업과 역외기업 유치가 이뤄졌습니다.

* 자막 – 수성알파시티에 외국인 투자기업과 역외기업 유치

2.  대구시가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특별위원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자막 – 민주당 TK특별위원회와 간담회 열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첫 외국인 투자기업과 역외기업 유치가 이뤄졌습니다.
 
* 자막 –  수성알파시티에 외국인 투자기업과 역외기업 유치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주)엠알이노베이션과 서울에 본사를 둔 오토아이티(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엠알이노베이션은 고기능성 생물농약기술과 화장품을 개발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수성의료지구에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를 이전할 예정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과 영상처리 기술을 보유한 오토아이티는 대구로 이전해 지능형자동차 부품업체와의 협업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본사 및 기업의 R&D센터를 수성의료지구에 이전 입주시킴으로써 지역의 청년 연구인력 일자리창출과 지역 지능형자동차분야 1,2차 협력사와의 협업으로 대구 미래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특별위원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자막 – 민주당 TK특별위원회와 간담회 열어

10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추미애 민주당 대표, 홍의락 대구경북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대구시·경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의 첫 만남으로, 제19대 대선 지역공약을 구체화해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내년도 국비 관련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 날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내년도 국비사업 중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 국가심장센터건립,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등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대구경북특위 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과도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청년ON 정책제안 발표회 열어

지역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는 ‘청년ON 정책 발표회’가 12일, 대구 청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발표회에서 청년ON 정책제안자들은 ‘쉐어하우스’와 ‘청년일자리노동관 신설’ 등 10개 분과에서 27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이후 청년정책 TF회의를 통해 제안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따져 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제11회 DIMF 폐막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폐막했습니다.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DIMF 어워즈＇에서는 ‘폴리타’가 대상을, ‘피아노포르테’가 창작뮤지컬상을 받았으며, 심사위원상, 남녀주연상 등 시상과 함께 공연팀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피날레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축제는 9개 나라 26개 작품으로 역대 최대 참여 규모와 87%의 높은 객석 점유율로 세계적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자막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보고회 열려

오는 11월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가 13일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보고회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위원들의 준비상황 보고와 향후 엑스포 추진에 대한 의견 교환, ‘새 정부 자동차 정책 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구시가 처음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포럼과 세계적 자동차와 부품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 자막 – 민생현장상담실 발대식 열려

대구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민생현장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13일 칠성시장에서 권영진 시장과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실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전문상담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법률, 세무, 노무, 경영, 시설 등 전문 상담활동을 펼쳤습니다.

상담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하상가 등 상권밀집 지역에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법률과 세무,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대구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소재는 대구 대표 관광지와 문화재, 축제 등으로, 특히, 올해는 드론 사진도 접수 가능합니다.

대구를 방문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대구의 관광지를 사진에 담아낸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은 2017년 9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1인당 3점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수상작은 오는 9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자막 – 대구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 접수기간 : 2017. 9. 4 ~ 9. 15
  ▶ 접수방법 : 출품사진, 출품신청서 작성 후 제출(방문 또는 우편)
  ▶ 응모자격 : 대구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1인당 3점 이내)
  ▶ 공모분야 : 대구 대표 관광지, 문화재, 축제 등
  ▶ 접수 및 문의 : 대구홈페이지(www.daegu.go.kr) 고시공고 참조
                 대구관광뷰로(☏053-720-7243)

<클로징>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가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음악을 통한 가족나들이의 기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는 11월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가 13일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보고회는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위원들의 준비상황 보고와 향후 엑스포 추진에 대한 의견 교환, ‘새 정부 자동차 정책 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구시가 처음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포럼과 세계적 자동차와 부품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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