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1위 산업용로봇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력업체 5곳이 대구로 이전합니다. * 자막 – 현대로보틱스 협력업체 5곳 대구로 이전 2. 대구시가 지역 내 고용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을 선정했습니다. * 자막 –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 선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내 1위 산업용로봇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력업체 5곳이 대구로 이전합니다. * 자막 – 현대로보틱스 협력업체 5곳 대구로 이전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시청상황실에서 현대로보틱스 1차 협력업체 5곳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등 5개사는 협약에 따라 630억 원을 투자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6만㎡ 부지에 산업용 로봇 본체와 제어시스템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협력사 다수가 대구로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 인해 지역에 4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유치한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 클러스터가 조성됨으로써, 대기업 유치의 파급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역 내 고용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을 선정했습니다. * 자막 –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 선정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고용창출·급여·복지 등 우수한 고용환경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 17개사를 선정·발표하고, 지난 4일 노보텔에서 ‘2017년 고용친화대표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대주기계, (주)덴티스, 삼익THK(주) 등 17곳으로, 대졸초임 연봉 2,700만원 이상, 주중 연장근로 및 주말근무가 많지 않고, 학자금·주택자금 지원 등 최소 10개 이상 복지제도를 갖춘 기업들입니다. 시는 선정된 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인력, 자금,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해 대구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상반기 지역 경제동향 보고회 열려 2017년도 상반기 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각 기업지원기관장과 주요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상의는 상반기 주요 경제동향과 관련해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산업 활동이 개선되고, 수출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의 시간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 기반을 위한 산학연 공동 태스크포스 구성과 섬유와 안경산업 특화전략 등에 대해 기업인들과 참여기관이 함께 논의했습니다. * 자막 –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 열어 권영진 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사회단체와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열었습니다. 29일 열린 간담회에는 대구YMCA,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소비자연맹 등 지역 주요 시민단체 실무대표 2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행복한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정혁신을 위해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권시장, 대구의 3대 미래과제 제시 권영진 시장은 지난 4일, 민선 6기 4주년을 맞아 처음 열린 정례조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의 계획 등 민선 6기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특히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대구의 3대 미래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주도의 성장을 이루는 것과 미래형 자동차와 물산업 등 신산업 육성, 그리고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이를 뒷받침한 인재를 양성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의 미래로 가는 변화와 혁신의 길에 시민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공무원노조, 소통과 협력 의지 다지는 가요제 열어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시청별관에서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요제를 열었습니다. 노조원들은 ‘복면가왕’ 형식으로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행사에는 권 시장이 참여해 조합원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중인 자로,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요약서 등을 갖춰 구청장·군수,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 추천은 거주지 구·군으로, 시 자원봉사센터장 추천은 대구시 시민소통과로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하고, 시상은 12월에 개최되는 ‘제21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모 ▶ 접수기간 : 2017. 7. 6 ~ 8. 14 ▶ 공모자격 :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중인 자 ▶ 추천권자 및 접수 : 구청장·군수,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추천 ⇒ 구·군 시 자원봉사센터장 추천 ⇒ 대구시 시민소통과 ▶ 제출서류 : 추천서, 공적요약서 및 공적조서 등 ▶ 문 의 : 대구광역시 시민소통과(☏ 803-3041)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두류워터파크를 개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내 1위 산업용로봇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력업체 5곳이 대구로 이전합니다. * 자막 – 현대로보틱스 협력업체 5곳 대구로 이전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시청상황실에서 현대로보틱스 1차 협력업체 5곳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동명정기, (주)일성엠텍 등 5개사는 협약에 따라 630억 원을 투자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6만㎡ 부지에 산업용 로봇 본체와 제어시스템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협력사 다수가 대구로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 인해 지역에 4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유치한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 클러스터가 조성됨으로써, 대기업 유치의 파급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역 내 고용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을 선정했습니다. * 자막 – 고용친화 대표기업 17곳 선정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고용창출·급여·복지 등 우수한 고용환경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 17개사를 선정·발표하고, 지난 4일 노보텔에서 ‘2017년 고용친화대표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대주기계, (주)덴티스, 삼익THK(주) 등 17곳으로, 대졸초임 연봉 2,700만원 이상, 주중 연장근로 및 주말근무가 많지 않고, 학자금·주택자금 지원 등 최소 10개 이상 복지제도를 갖춘 기업들입니다. 시는 선정된 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인력, 자금,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해 대구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당부했습니다. 2017년도 상반기 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각 기업지원기관장과 주요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상의는 상반기 주요 경제동향과 관련해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산업 활동이 개선되고, 수출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의 시간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 기반을 위한 산학연 공동 태스크포스 구성과 섬유와 안경산업 특화전략 등에 대해 기업인들과 참여기관이 함께 논의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사회단체와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열었습니다. 29일 열린 간담회에는 대구YMCA,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소비자연맹 등 지역 주요 시민단체 실무대표 2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행복한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정혁신을 위해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 4일, 민선 6기 4주년을 맞아 처음 열린 정례조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의 계획 등 민선 6기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특히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대구의 3대 미래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주도의 성장을 이루는 것과 미래형 자동차와 물산업 등 신산업 육성, 그리고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이를 뒷받침한 인재를 양성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의 미래로 가는 변화와 혁신의 길에 시민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시청별관에서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요제를 열었습니다. 노조원들은 ‘복면가왕’ 형식으로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행사에는 권 시장이 참여해 조합원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가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중인 자로,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요약서 등을 갖춰 구청장·군수,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 추천은 거주지 구·군으로, 시 자원봉사센터장 추천은 대구시 시민소통과로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하고, 시상은 12월에 개최되는 ‘제21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막 –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모 ▶ 접수기간 : 2017. 7. 6 ~ 8. 14 ▶ 공모자격 :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중인 자 ▶ 추천권자 및 접수 : 구청장·군수,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추천 ⇒ 구·군 시 자원봉사센터장 추천 ⇒ 대구시 시민소통과 ▶ 제출서류 : 추천서, 공적요약서 및 공적조서 등 ▶ 문 의 : 대구광역시 시민소통과(☏ 803-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