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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9호(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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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3일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자막 –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2. 대구시가 지역기업 5곳과 스마트카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지역기업과 스마트카 선도인력 양성 협약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3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8일 동안 열립니다.
 
 * 자막 –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공연인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4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함께해 갈라콘서트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제11회 DIMF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위촉하고,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올해 축제에는 한국과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인도 등 역대 최다국가인 9개 나라가 참여해 공식초청작과 창작지원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총 26개의 작품을 96회 공연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세계 유일의 뮤지컬 전문축제인 DIMF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대구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대구시는 26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기업 5곳과 스마트카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지역기업과 스마트카 선도인력 양성 협약

이번 협약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고용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카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기업에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1기에 선발된 지역대학 졸업예정자 35명은 오는 29일부터 4개월간 경북대학교에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합니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양성사업에 필요한 행·재정 부문들을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지역대학 참여학생 선발 및 스마트카 전문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합니다.

또, 평화홀딩스, 대동공업 등 참여기업 5개사는 교육생에게 취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미래형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를 목표로 이를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 확대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7 메디엑스포 열려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7 메디엑스포’가 23일 개막해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건강의료 산업전과 대구국제 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 엑스포, 치과기자재전 등 4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345개사 805개 부스를 전시하고 국내외 관광객 3만 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의료기기, 의료관광 및 치과의료 해외 바이어 16개 나라 220여명이 수출 상담에 참여해 명실상부한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자막 –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열려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23일,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대구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감토크,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협력을 다졌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를 진정한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자막 –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열려

6.25전쟁 제67주년 행사가 25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 기록물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위로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행사에 앞서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20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자막 –  지역대학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 협약

대구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 및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새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서에는 사회적경제 교육 확대를 위한 교양과목 개설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인재양성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장래희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경찰관’인데요.
경찰관은 나라의 안정과 질서가 유지되도록 지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해 
‘민중의 지팡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오늘은 경찰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찰역사체험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중부경찰서는 1895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방문한 경찰역사체험관은 중부 경찰서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찰역사와 활동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또 아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자 이 공간을 열었다고 합니다.

Q1.) 안녕하세요, 경찰역사관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재철 대구중부경찰서 전 경무계장
저희 대구 경찰은 1895년 조선시대부터 대구 경찰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역사성을 가지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유치장을 가지고
역사관을 꾸며 봤습니다.

저희 경찰 역사 체험관은 실질적으로 많이 다녀가신 분들이 말씀이 내실 있게 잘 꾸며 놓았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가십니다. 특히 어린이들 데리고 오셔가지고 관람하시면 범죄 예방 교실도 운영하고 또 조기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기 때문에 좋은 체험을 하시고 돌아가실 수 있으십니다.

Q2.) 전시장 위에 마네킹이 유치장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 김재철 대구중부경찰서 전 경무계장
유치장 전체가 구조가 팬옵티콘 구조입니다.
그래서 전체 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구조이기 때문에
위쪽 위치에서 서서 보면 1층이나 2층을 동시에
감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고 그 다음 실질적으로 과거에
이 유치장을 사용할 때는 경찰관이 저렇게 서서 근무를 했습니다.
실제 근무 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연시켜 놓은 것입니다.

Q3.) 방문객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체험관은?
- 김재철 대구중부경찰서 전 경무계장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 하는 체험관은 경찰복 입어보는 체험인데요.
직접 어린이들이 와서 경찰복을 입어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여기 경찰복이 있고 모자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입고 자기가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고 참 좋아합니다.

특히 2층은 경찰역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 가득했는데요. 경찰업무에 사용됐던 지휘검과 수갑이 전시돼 있는 무기류전시관과  역사관, 선도관 등의 전시관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Q4.) 아직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합니다.
- 김재철 대구중부경찰서 전 경무계장
저희 경찰 역사 체험관은 실질적으로 많이 다녀가신 분들의
말씀이 내실 있게 잘 꾸며 놓았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가십니다.
특히 어린이들 데리고 오셔가지고 관람하시면 범죄 예방 교실도 운영하고
또 조기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기 때문에
좋은 체험을 하시고 돌아가실 수 있으십니다.

체험관을 방문하면  경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경찰 업무의 일부를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데요.
대구경찰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내 주변에 경찰관의 꿈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이곳으로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 무료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시작 하루 전까지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신청은 시홈페이지나 검색창 ‘학습통’ 또는 수강 희망대학에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개설대학별 16개 강좌를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고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청년특강) 무료수강생 모집
  ▶ 모집대상 : 대구시민 누구나(연령제한 없음)
  ▶ 신청기간 : 강의시작 하루 전까지
  ▶ 개설강좌 : 지역 8개 대학 16개 강좌(여성아카데미, 한국전통무용 등)
  ▶ 신청방법 : 시홈페이지 또는 검색창 ‘학습통’
               수강희망대학 전화접수
  ▶ 문  의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과 ☏ 053803∼6675
    
6월은 제1분기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30일까지 꼭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6.25전쟁 제67주년 행사가 25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 기록물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위로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행사에 앞서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20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오늘은 경찰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찰역사체험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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