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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4호(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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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제인모터스와 전기자동차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롯데글로벌로지스, 제인모터스와 전기차 산업육성 협약체결

2.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8일 개막해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 자막 –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제인모터스와 7일 시청상황실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롯데글로벌로지스, 제인모터스와 전기차 산업육성 협약체결

협약서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기상용차를 롯데택배 배송차로 도입하고, 제인모터스는 전기차 기술 개발, 생산기반 구축, 전기차 제작·보급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대구시는 두 회사의 전기상용차 생산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전기 택배차를 시범운영하고, 내년에 현장배송에 투입해 환경친화기업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인모터스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주)디아이씨 대구법인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전기상용차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으로 전기상용차 판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권 시장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기상용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초기 시장 형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7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8일 동시에 개막해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 자막 –  제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열려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Colorful Daegu Food’를 주제로 주제관인 ‘3호선·전통시장 음식여행관’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과 대구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15개의 다양한 음식 전시관과 전국 요리경연대회, 푸드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국제식품산업전에는 국내외 200여 개 식품업체가 440여개 부스를 설치해 가공·기능성 식품, 커피·디저트, 식품기계·기기, 지자체 특산품 등의 전시관으로 나눠 신제품을 소개하고 식품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또, 중소기업 1대 1 구매 및 수출상담회, 대구·경북 급식 영양사 법정보수교육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식품 산업 업체에는 비즈니스 활성화의 장이 되고,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품·음식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1회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시상

대구시는 8일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2017년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시상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 를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구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협성종합건설(주)와 (주)경풍 등 2개사로, 최근 3년간 공사 기성실적 성장률과 지역 하도급 및 인력·자재·장비 사용실적, 공정거래와 상생협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시 중소 기업정책자금 지원,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우수기업인’으로 예우 및 지원을 하게 됩니다.

* 자막 –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지방분권 개헌안 공청회 열려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는 8일 시청 별관에서 지방분권 개헌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시·구·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초 합의한 ‘지방분권 개헌안’을 설명하고, 지정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방분권형 개헌안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대구의 지방분권 전문가와 시민들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개헌안에 담기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 자막 –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 열려

대구시는 7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권 시장은 <대구의 미래,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했습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애로와 고민을 듣고 대학생들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시는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지며, 시민 중심의 열린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구·군 순회로 진행되는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월 14일까지 관할 구청 건축·주택과로 방문 또는 팩스, 메일로 하면 됩니다.

교육기간은 6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각 구군별로 4회 실시되며, 실무사례 중심의 전문가 초빙강의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자막 – 2017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 수강생 모집
  ▶ 모집기간 : 2017. 6. 8 ~ 9. 14
  ▶ 교육기간 : 2017. 6. 13 ~ 9. 25/ 각 구군별 4회/ 회당 5시간
  ▶ 모집대상 :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주택관리업체 대표 등
  ▶ 신청방법 : 관할 구청 건축(주택)과 방문, 팩스, 메일 신청
  ▶ 접수 및 문의 : 대구시 건축주택과 (☎053-803-6905)

시민들이 귀갓길에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통합앱’을 구축해 시행합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는 8일 시청 별관에서 지방분권 개헌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 시·구·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초 합의한 ‘지방분권 개헌안’을 설명하고, 지정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방분권형 개헌안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대구의 지방분권 전문가와 시민들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개헌안에 담기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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