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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0호(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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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 자막 –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출범

2.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보리 단지가 주말 절정을 이루며, 대구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자막 – 하중도 유채꽃·보리 단지 주말 절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시청에서 2017년 시민원탁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출범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지금까지의 추진상황 및 2017년 추진방향과 제1회 시민원탁회의 개최 관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지난 제1기 위원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참여해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참여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가 될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의 지속적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권 시장은 제2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가 앞으로 소통과 협치의 프로세스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1기 운영위원회는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8차례의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으며, 시민원탁회의가 대구혁신의 롤모델, 진정한 소통과 협치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보리 단지를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자막 – 하중도 유채꽃·보리 단지 주말 절정

금호강 하중도는 지난 8일 개방된 이후 9일에는 역대 하루 최고치인 7천 800여명이 방문했고, 지난 12일까지 2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대구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중도에 유채꽃·보리단지를 조성해 개방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과 이번 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방문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250면과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하중도가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근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조만간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총 9건 선정

대구시는 지난 13일 시민·공무원 정책제안에 대한 <대구광역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동상 2건과 장려상 3건, 노력상 4건 등 총 9건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정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이끌어내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규제 개선 아이디어, 행정서비스 향상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시민과 공무원 대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73건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제안은 ‘승강기내 버튼 간 구분 및 이용‘과 ’등산로 이정표 태양광등 설치‘ 등으로 9건의 제안은 실시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시행 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열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8주년 기념식이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대구지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회원과 학생, 보훈단체 등 2백여명이 참석해 만세삼창과 함께 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특별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3·1 독립만세운동을 바탕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계승과 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 국민화합을 통한 국가정체성 확립의 계기가 됐습니다.

* 자막 –  ＇2017 대구경북 명품 박람회 열려

대구 경북의 축제, 관광, 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대구경북 명품 박람회’가 14일 개막해 1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32개 참가단체가 141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각 시도별 대표정책과 관광자원, 특산물, 공예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대구시 홍보관에서는 ‘미래로 질주하는 대구’란 주제로 소형전기차를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산업과 정책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 정보 마당의 윤미령입니다. 
여러분 VR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VR은 가상현실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대구동성로에는 게임을 하며‘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일반 게임과 달리, 직접 움직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가상공간을 체험하러 가보실까요?

리포터- 안녕하세요. 캠프VR은 어떤 곳인가요?

담당자- 저희 캠프 브이알은 기존에 좁은 공간에서 혼자 즐기는 VR게임과는 달리
    신개념 모션트레킹 기술을 이용하여 유저 간에 소통하며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세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1번째 콘텐츠입니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고 DIP가 주관한 가상현실 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결과물이며 미래에 다양한 VR게임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있습니다.

260평 규모로 조성 돼 있는 캠프 브이알은, 게임 운영의 주관사인 ㈜쓰리디팩토리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 2종을 비롯해 각각 1 종의 레이싱, 공포체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둘러보니, 움직이고 달리는 게임이 많은 것 같아요. 특별히 주의사항이
        있나요?
담당자- 너무 진짜 같기 때문에 현실과 게임을 혼돈할 수 있으니 귀가하실 때
   운전 시 조심하시고요 이 외에 모든 보호 장비 및 안전스텝이 상시 대기 중이니 
   걱정하실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15,000 원 입장료를 통해 자유이용권처럼 
시간제한 없이 무궁무진한 기기들을 접할 수 있지만
VRis FPS 는 별도의 만 원의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리포터- VR게임을 직접해보니깐 어때요?
시민- 일반 오락실에서는 이렇게 생생하게 할 수 있는 오락이 없잖아요.
      눈앞에서 생생하게 게임을 하니깐 더 재미있는 것 같고,
      또 시내에는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이렇게 활동적으로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신나게 게임을 하고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궁굼해지는데요.

저도 한번 VR게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게임속에 가상현실을 통해 
다른 세계로 온 듯한 ‘ 캠프브이알’은  색다른 경험하기 충분한데요.
 친구나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가상현실 속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 
캠프 브이알로 놀러오세요 ! 
지금까지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찾기에 나섰습니다.

만 12세 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뮤지컬 넘버와 율동, 대사를 포함한 뮤지컬 연기를 선보여야 하며, 1인 단독 또는 10인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와 함께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5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사업 공고
  ▶ 접수기간 : ~ 2017. 5. 17
  ▶ 지원자격 : 만12세~24세까지 청소년(중/고등부, 대학/일반부)
  ▶ 지원방법 : -뮤지컬 연기(뮤지컬 넘버, 율동, 대사 포함)로 선정 
                -1인 단독 또는 10인 이내 팀 구성
  ▶ 수상혜택 : 최고 500만원 상금 및 트로피, DIMF 공식행사 참가
  ▶ 문    의 : DIMF 홈페이지(www.dimf.or.kr)
              (☎053-622-1945)

신천하수처리장이 영산홍 만개시기에 맞춰
17일부터 20일까지 영산홍 꽃길 개방행사를 펼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고 하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경북의 축제, 관광, 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대구경북 명품 박람회’가 14일 개막해 1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32개 참가단체가 141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각 시도별 대표정책과 관광자원, 특산물, 공예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대구시 홍보관에서는 ‘미래로 질주하는 대구’란 주제로 소형전기차를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산업과 정책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캠프VR은 어떤 곳인가요?

15,000 원 입장료를 통해 자유이용권처럼 
시간제한 없이 무궁무진한 기기들을 접할 수 있지만
VRis FPS 는 별도의 만 원의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신나게 게임을 하고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궁굼해지는데요.

저도 한번 VR게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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