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4호(2017-03-28)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꽃을 피웠습니다.
* 자막 – 2017WMACi 폐막
이번 대회에는 75개 나라, 4천 7백여 명이 참가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했던 헝가리 대회보다 9백 명 이상 많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선수들은 달리기와 크로스컨트리 등 2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대구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 최첨단 경기장과 함께 경기운영 역시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과 이색적인 볼거리로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의 분석결과,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450억 원 가량의 생산 유발과 178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본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영진 시장은 ˝국내외 생활육상인에게 대구를 널리 알린 좋은 기회였다˝며,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과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한 체육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