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4호(2017-03-28)
대구시가 여민동락 워크숍을 열어, 중견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했습니다.
* 자막 – 여민동樂 워크숍 열려
24일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여민동락 워크숍’에는 대구시 5급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해,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올해 시정 운영방향인 ＇민생·미래·혁신·상생＇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현안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권영진 시장 주재로 열린 희망 토론에서는 올해 시정 역점사업인 시정혁신추진, 민생집중지원, 미래산업육성의 혁신과제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어 ‘톡으로 통한 대구’를 주제로 권 시장과 참여 공무원들 간의 소통·공감의 시간이 진행돼 자유롭고 솔직한 대화로 당면 현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권 시장은 “워크숍을 통해 힘겨운 시기에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구의 핵심리더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