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적인 완성차기업 르노의 자동차 시험센터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 자막 –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동차시험센터 유치 2. 권영진 시장이 2017 워터 코리아에 참석해 대구의 물 산업을 홍보했습니다. * 자막 – 2017 워터코리아에서 대구의 물 산업 홍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적인 완성차기업 르노의 자동차 시험센터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 자막 –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동차시험센터 유치 대구시와 르노그룹은 22일 르노그룹의 차량시험센터를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과 함께 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도 진행됐으며, 르노그룹은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였고,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를 목표로 르노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최초로 조성하는 시험센터로, 여러 가지 환경을 가정한 특수 시험로를 설치해 국내 생산 차량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르노와 경상용 전기차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대구시는 차량 시험센터와 자체 진행중인 튜닝 지원 센터를 연계하면 지역 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주행시험장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시장이 2017 워터 코리아에 참석해 대구의 물 산업을 홍보했습니다. * 자막 – 2017 워터코리아에서 대구의 물 산업 홍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 산업 박람회인 2017 워터 코리아가 21일 개막해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선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20개 단체·기관·기업이 4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상하수도 분야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과 주요 국가 물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행사가 진행됐고, 국내 기업과 유관 분야 관계자 맞춤형 설명회 및 포럼 등도 열렸습니다. 한국상하수도 협회장 자격으로 참가한 권 시장은 “물산업은 불황 속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소”라며, “국제 물산업 경쟁에서 우리의 위치를 가늠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수 물기업 유치 등 대구의 물 산업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꿈나눔 멘토링 발대식 열려 ＇2017년 대구시 꿈나눔 멘토링＇ 발대식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서 멘토들은 분야별 사업기관의 관리자들과 첫 대면하고, 멘토의 역할, 멘토링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등 멘토링에 필요한 기초소양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았습니다. 꿈나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봉사활동 기관에서 주 1~2회 4시간씩 연간 120시간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예체능, 진로 탐색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 자막 –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열려 　대구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엑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환경단체 회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강연과 함께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기념식 외에도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정해 시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군별로 하천과 약수터에서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자막 – 대구시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 각 정당별 직접 방문 설명 대구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2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하고, 각 정당별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22일 경상북도 관계자와 함께 주요 정당을 직접 방문해 관련사업을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총 사업비 28조 원 규모로,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과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조성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이 모두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별 맞춤형 대응을 펼칠 계획입니다. * 자막 –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열어 제72회 식목일 기념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가 23일 달성군 다사읍 성서5차 산업단지 내 녹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19개 기업·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산수유, 이팝나무 등 4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공단 주변에 쾌적한 녹지 공간이 조성되면 지역주민과 업체 종사자들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에게 수목을 무료로 분양하는 등 나무심기 사업을 통한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성서 및 달성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 참여 희망 기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중소기업이 복지환경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작업장을 개보수할 때 공사비 80%를 지원합니다. 지원조건은 일반지원 기업에서 청년층 2명 이상을, 전략지원 기업은 4명 이상을 채용해야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 계획 수립 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산업단지 근무환경개선 참여기업 모집 ▶ 모집기간 : 2017. 3. 22 ~ 4. 20 ▶ 모집대상 :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약 35개사 ▶ 지원조건 : (일반지원기업)청년층 2명 이상/ (전략지원기업)4명 이상 채용 ▶ 지원내용 : 노후 작업장 개보수시, 공사비 80% 지원 ▶ 지원방법 : 공사계획 수립 후 신청서 및 관련서류 제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 문 의 : 대구테크노파크((☎ 053-757-3783) 올해 대구의 벚꽃은 26일 쯤 꽃망울을 터트린다고 합니다. 팔공산, 앞산, 수성못 등 대구시가 정한 ‘봄내음길’에서 봄의 정취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적인 완성차기업 르노의 자동차 시험센터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 자막 –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동차시험센터 유치 대구시와 르노그룹은 22일 르노그룹의 차량시험센터를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과 함께 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도 진행됐으며, 르노그룹은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였고,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를 목표로 르노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최초로 조성하는 시험센터로, 여러 가지 환경을 가정한 특수 시험로를 설치해 국내 생산 차량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르노와 경상용 전기차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대구시는 차량 시험센터와 자체 진행중인 튜닝 지원 센터를 연계하면 지역 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주행시험장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시장이 2017 워터 코리아에 참석해 대구의 물 산업을 홍보했습니다. * 자막 – 2017 워터코리아에서 대구의 물 산업 홍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 산업 박람회인 2017 워터 코리아가 21일 개막해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선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20개 단체·기관·기업이 4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상하수도 분야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과 주요 국가 물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행사가 진행됐고, 국내 기업과 유관 분야 관계자 맞춤형 설명회 및 포럼 등도 열렸습니다. 한국상하수도 협회장 자격으로 참가한 권 시장은 “물산업은 불황 속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소”라며, “국제 물산업 경쟁에서 우리의 위치를 가늠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수 물기업 유치 등 대구의 물 산업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2017년 대구시 꿈나눔 멘토링＇ 발대식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서 멘토들은 분야별 사업기관의 관리자들과 첫 대면하고, 멘토의 역할, 멘토링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등 멘토링에 필요한 기초소양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았습니다. 꿈나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봉사활동 기관에서 주 1~2회 4시간씩 연간 120시간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예체능, 진로 탐색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대구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엑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환경단체 회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강연과 함께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기념식 외에도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정해 시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군별로 하천과 약수터에서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2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하고, 각 정당별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22일 경상북도 관계자와 함께 주요 정당을 직접 방문해 관련사업을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총 사업비 28조 원 규모로,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과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조성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이 모두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별 맞춤형 대응을 펼칠 계획입니다. 제72회 식목일 기념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가 23일 달성군 다사읍 성서5차 산업단지 내 녹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19개 기업·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산수유, 이팝나무 등 4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공단 주변에 쾌적한 녹지 공간이 조성되면 지역주민과 업체 종사자들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에게 수목을 무료로 분양하는 등 나무심기 사업을 통한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성서 및 달성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 참여 희망 기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중소기업이 복지환경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작업장을 개보수할 때 공사비 80%를 지원합니다. 지원조건은 일반지원 기업에서 청년층 2명 이상을, 전략지원 기업은 4명 이상을 채용해야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 계획 수립 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산업단지 근무환경개선 참여기업 모집 ▶ 모집기간 : 2017. 3. 22 ~ 4. 20 ▶ 모집대상 :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약 35개사 ▶ 지원조건 : (일반지원기업)청년층 2명 이상/ (전략지원기업)4명 이상 채용 ▶ 지원내용 : 노후 작업장 개보수시, 공사비 80% 지원 ▶ 지원방법 : 공사계획 수립 후 신청서 및 관련서류 제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 문 의 : 대구테크노파크((☎ 053-757-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