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3호(2017-03-24)
권영진 시장이 2017 워터 코리아에 참석해 대구의 물 산업을 홍보했습니다.
* 자막 – 2017 워터코리아에서 대구의 물 산업 홍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 산업 박람회인 2017 워터 코리아가 21일 개막해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선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20개 단체·기관·기업이 4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상하수도 분야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과 주요 국가 물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행사가 진행됐고, 국내 기업과 유관 분야 관계자 맞춤형 설명회 및 포럼 등도 열렸습니다.
한국상하수도 협회장 자격으로 참가한 권 시장은 “물산업은 불황 속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소”라며, “국제 물산업 경쟁에서 우리의 위치를 가늠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수 물기업 유치 등 대구의 물 산업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