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호(2017-01-03)
대구시의 시정견문제도를 통해 공무원들이 발굴·개선한 사례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63만 여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시정견문정보보고 건수는 총 25만 2천여 건으로, 환경·청소 9만 1천 여 건, 현수막 5만 여 건, 건축·건설 1만 8천여 건 등이었습니다.
2016년 평가결과, 달서구청의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이 시민중심행정의 우수사례로, 골목길 보안등, 공원 내 가로등에 대한 야간 특별환경순찰이 행정 사각지대 해소의 모범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시정 살피소의 날’을 운영해 행정사각지대 해소에 전 공무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월 1회 야간 공휴일 환경순찰을 실시하며, 개선내용을 시정백서로 제작, 공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