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1호(2016-11-29)
2016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 해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보고하고, 내년도 주요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올해 통합방위 추진성과로는 지난 2월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 개최와 6월 화랑·충무훈련에서 동원훈련,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생 1,100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캠프를 운영했고, 을지연습 체험행사에는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2월에는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예비군의 날 행사, 을지연습, 안보의식 고취 행사 등을 통해 민·관·군·경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