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열려 2. 올해 두 번째 ‘현장소통 시장실’이 24일 동구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효목2동에서 현장소통시장실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열려 행사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는 36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열린 수출상담회는 23일과 24일 양일간 8개국 40개사 바이어와 진행됐습니다. 또, 25일에는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 6개사 및 대구 경북지역 중견기업 10개사와 참가업체간 구매상담회가 열렸습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설비관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올해는 제어계측기기 분야에 에이치아이티, 오토모티브 등 23개사가 참가해 규모가 전년대비 2배로 확대됐습니다. 또,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부품소재산업 관련기관들이 대거 참여했고,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광주지역의 부품소재기업들이 20개 부스 규모의 “달빛동맹관”을 조성해 도시간 산업교류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세계 산업용로봇 2위 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익테크 등 산업용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두 번째 ‘현장소통 시장실’이 24일 동구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효목2동에서 현장소통시장실 열려 권영진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동촌유원지를 방문해 동촌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개발방안에 대한 민원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이후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했습니다. 현장소통 시장실을 통해, 파티마삼거리~복현오거리~유통단지 연결도로 개설과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활용, 신천둔치 산책로 연결육교 설치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잠시 중단됐던 현장소통 시장실은 9월 북구 칠곡에서 재개한 이후, 두 번쨉니다. 현장소통 시장실은 지금까지 총 27일에 걸쳐 65개소 292건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시민들의 고충을 풀어 주는 활력소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한-불 국제협력포럼 열려 대구국제로봇산업전 개막에 맞춰 지난 23일 로봇 관련 기업, 관계기관들의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6 한-불 국제협력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 관련 기업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포럼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한국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불 국제협력 방안 발표 후, 프랑스 론-알프주 로봇클러스터 코보팀이 프랑스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불 국제협력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양국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한 패널토론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문전일 본부장을 좌장으로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 대구시 권성도 기계자동차과장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 자막 – ＇스타가게＇ 10곳 선정 대구시가 관광지 주변의 특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가게를 발굴해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가게 선정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곳에 대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천만 원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홍보책자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외국어판도 지원하며, 스타가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관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이뤄갈 계획입니다. * 자막 – 2016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 개최 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 24일 ‘2016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을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와 석학들이 선진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통해 창조도시 대구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창조도시 대구 선언’이 선포됐고, 이어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기를 위한 전략에 대해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필 우드’ 도시문화 전문가 등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오후에는 기회의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와 음악창의도시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설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6일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는 모든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열흘간의 사실조사 기간과 21일간의 최고 및 공고기간을 거친 뒤 직권조치 및 주민등록표를 정리합니다. 특히, 거주지 이동 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자와 위장전입 의심자 및 미거주 의심자를 중점 대상으로 실제 거주사실여부를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전입 미신고자,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가 발견되면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며,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막 –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시행 ▶ 조사기간: 11월 21일 ~ 12월 26일 (36일간) 사실 조사 실시(10일간)/ 최고 및 공고(21일간) 직권조치 및 정리(5일간) ▶ 중점대상: 전(全)읍·면·동 대상으로 전입 미신고자,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등 ▶ 조치사항: 직권조치 및 재등록 유도 ▶ 과 태 료: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75% 경감 ▶ 문 의: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803-2802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편안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열려 행사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는 36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열린 수출상담회는 23일과 24일 양일간 8개국 40개사 바이어와 진행됐습니다. 또, 25일에는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 6개사 및 대구 경북지역 중견기업 10개사와 참가업체간 구매상담회가 열렸습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설비관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올해는 제어계측기기 분야에 에이치아이티, 오토모티브 등 23개사가 참가해 규모가 전년대비 2배로 확대됐습니다. 또,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부품소재산업 관련기관들이 대거 참여했고,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광주지역의 부품소재기업들이 20개 부스 규모의 “달빛동맹관”을 조성해 도시간 산업교류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세계 산업용로봇 2위 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익테크 등 산업용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두 번째 ‘현장소통 시장실’이 24일 동구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효목2동에서 현장소통시장실 열려 권영진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동촌유원지를 방문해 동촌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개발방안에 대한 민원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이후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했습니다. 현장소통 시장실을 통해, 파티마삼거리~복현오거리~유통단지 연결도로 개설과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활용, 신천둔치 산책로 연결육교 설치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잠시 중단됐던 현장소통 시장실은 9월 북구 칠곡에서 재개한 이후, 두 번쨉니다. 현장소통 시장실은 지금까지 총 27일에 걸쳐 65개소 292건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시민들의 고충을 풀어 주는 활력소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 개막에 맞춰 지난 23일 로봇 관련 기업, 관계기관들의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6 한-불 국제협력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 관련 기업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포럼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한국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불 국제협력 방안 발표 후, 프랑스 론-알프주 로봇클러스터 코보팀이 프랑스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불 국제협력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양국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한 패널토론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문전일 본부장을 좌장으로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 대구시 권성도 기계자동차과장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대구시가 관광지 주변의 특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가게를 발굴해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가게 선정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곳에 대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천만 원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홍보책자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외국어판도 지원하며, 스타가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관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이뤄갈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 24일 ‘2016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을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와 석학들이 선진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통해 창조도시 대구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창조도시 대구 선언’이 선포됐고, 이어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기를 위한 전략에 대해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필 우드’ 도시문화 전문가 등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오후에는 기회의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와 음악창의도시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설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가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6일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는 모든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열흘간의 사실조사 기간과 21일간의 최고 및 공고기간을 거친 뒤 직권조치 및 주민등록표를 정리합니다. 특히, 거주지 이동 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자와 위장전입 의심자 및 미거주 의심자를 중점 대상으로 실제 거주사실여부를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전입 미신고자,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가 발견되면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며,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막 –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시행 ▶ 조사기간: 11월 21일 ~ 12월 26일 (36일간) 사실 조사 실시(10일간)/ 최고 및 공고(21일간) 직권조치 및 정리(5일간) ▶ 중점대상: 전(全)읍·면·동 대상으로 전입 미신고자,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등 ▶ 조치사항: 직권조치 및 재등록 유도 ▶ 과 태 료: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75% 경감 ▶ 문 의: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803-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