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0호(2016-11-25)
대구시가 관광지 주변의 특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가게를 발굴해 10곳을 ‘스타가게’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가게 선정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22개소에 대해 관광, 외식, 디자인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스타가게로 선정된 10곳에 대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내·외부 환경개선, 인테리어, 점포지도 등을 위한 사업비를 1천만 원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홍보책자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외국어판도 지원하며, 스타가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관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이뤄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