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89호(2016-11-22)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로 정해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앞두고, 대구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성폭력추방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캠페인은 18일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주관으로 성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하는 ‘아동·여성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성인권 감수성 1인 1피켓 만들기와 성평등 의식 정립을 위한 징검다리 게임 및 룰렛 체험, 아동 안전교육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