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80호(2016-10-21)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가 19일부터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립니다.
* 자막 –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열려
행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을 주제로 이집트, 세네갈 등 5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세계 62개국의 물 관련 관계자 1,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 등도 참여했습니다.
월드워터파트너십은 작년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창설을 제안한 또 하나의 행사로, 역대 세계물포럼 개최국이 참여해 물안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고위급 회담으로 열리는 워터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이번 주제에 대한 각국의 실행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 실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K-water, 한국환경공단, 국토부 해수담수화 R&D 연구단, 대구시·경상북도 홍보관 등 69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10개국 10개 도시 대표가 참석하는 월드워터시티포럼과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워터리더스 갈라디너’를 열고,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내 사이트투어도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