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41호(2016-05-27)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추진 범시민위원회는 2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28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범 시․도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대구‧경북 각계각층의 시‧도민 400여 명이 참석해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2‧28 민주운동의 주역이었던 청년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힙합가수 ‘MC메타’가 특별출연해 시인 김윤식의 “아직도 체념할 수 없는 까닭”을 랩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2‧28주역 중 한명이었던 최용호 2‧28기념사업회 고문과 김지윤 학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가기념일 추진배경과 의미, 실천강령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