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28일 폐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성황리에 폐막 2. 제7기 대구광역시 시민감사관 81명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자막 – 시민감사관 위촉 및 시정토론회 열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25일 개막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28일 폐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성황리에 폐막 영남권 기계 부품소재, 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올해 350개사, 900여 개 부스와 1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현대위아 등 대기업과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등 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하루 평균 90차례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업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거래절차 방법 등 정보 획득 기회가 제공돼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145차례 상담을 통해 상담액이 1억1천여 만 달러로 전년대비 24% 증가했고, 개별기업들이 전시장에서 거둔 상담액을 합하면 훨씬 증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와 함께 ‘한·일 기업 비즈니스 교류회’를 마련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시와 MOU를 체결한 독일 쿠카사 프랭크 페트롤리 부사장 일행이 대구를 찾아 전시장을 참관하고 30일 오후에는 7개 지역기업을 초청하여 지역 기업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제7기 대구광역시 시민감사관 81명이 지난 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자막 – 시민감사관 위촉 및 시정토론회 열어 임기는 2년으로 이번에 선발된 제7기는 연임자 18명과 신규 63명으로 대학생과 전문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시정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즉문 즉답 형식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시민감사관은 공익사항 제보와 공직자 부조리 및 불친절행위 제보 등 시민의 시정 감시자 역할 강화를 위해 대구시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돕니다. 그 동안 제보와 건의를 통해 파손 시설물 즉시 보수 등 시민의 안전 확보와 청소·환경 등 각 분야의 시민 불편사항 해소 등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시에서 실시하는 감사에 참여해 주민의혹 사항을 감사부서에 전달한 후 감사결과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요 건설공사장의 감독관으로 참여해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달구벌건강주치의 공동협력 협약 체결 대구시가 지역의 의료사각지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지난 1일 지역 대형병원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달구벌건강주치의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파티마병원 등 지역 5개 대형병원 원장을 비롯해, 권영진 시장과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지역의 5개 대형병원이 치료를 전담하고 진료비는 5개 대형병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기존 의료비 지원 사업과 달리 방문, 외래, 입원 치료와 동시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신청대행 등의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며, 대상자는 해당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됩니다. * 자막 – ＇시민행복＇ 제안 한마당 개최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를 바꾸는 시민 아이디어 콘테스트 ‘시민행복, 제안한마당’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한 달 간 ‘쓰레기 감량 방안’과 ‘일상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1차 우수제안 7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제안 한마당에서는 우수제안 7건의 제안자와 실행부서가 2인 1조로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평가단의 전자투표 등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개의 제안을 선정했습니다. 발표된 제안들은 길거리 투표와 콘테스트의 평가를 반영해 12월 14일 열리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안의 최종등급과 상금이 결정됩니다. * 자막 – ＇120달구벌콜센터＇ 확장 이전 개소 대구시가 2일 남구 대명동 KT&G 대구빌딩에서 ‘120달구벌콜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 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화량이 많은 시간에 상담을 포기하게 되거나 처리부서로 넘겨진 전화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명칭공모에 선정된 ‘120달구벌콜센터’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전문 상담인력 45명을 배치했습니다. 120달구벌콜센터에서는 전화나 문자, 온라인 민원을 한 곳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외지에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또한 국번 없이 120번만 누르면 대구의 관광정보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관이 국가자격증취득과정과 기초기능과정, 전문기술과정으로 구성된 2016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총 14과목으로 수강료는 4만 원이며, 교육생 모집은 12월 3일부터 38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이나 저소득한부모가족세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2016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1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380명) ▶ 교육과목: 국가자격증취득과정 8개 과목, 기초기능과정 2개 과목, 전문기술과정 4개 과목 등 총 14과목 ▶ 수 강 료: 4만 원(월 1만 원) (수강료 면제 대상 홈페이지 참조) ▶ 편의시설: 주 4회(월, 화, 수, 금) 무료셔틀버스 운행 ▶ 문 의: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 www.daegu.go.kr/Welfarehall) 전화 550-6533 신천야외스케이트장이 올해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개장해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 25일 개막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28일 폐막했습니다. * 자막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성황리에 폐막 영남권 기계 부품소재, 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올해 350개사, 900여 개 부스와 1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현대위아 등 대기업과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등 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하루 평균 90차례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업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거래절차 방법 등 정보 획득 기회가 제공돼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145차례 상담을 통해 상담액이 1억1천여 만 달러로 전년대비 24% 증가했고, 개별기업들이 전시장에서 거둔 상담액을 합하면 훨씬 증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와 함께 ‘한·일 기업 비즈니스 교류회’를 마련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시와 MOU를 체결한 독일 쿠카사 프랭크 페트롤리 부사장 일행이 대구를 찾아 전시장을 참관하고 30일 오후에는 7개 지역기업을 초청하여 지역 기업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제7기 대구광역시 시민감사관 81명이 지난 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자막 – 시민감사관 위촉 및 시정토론회 열어 임기는 2년으로 이번에 선발된 제7기는 연임자 18명과 신규 63명으로 대학생과 전문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시정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즉문 즉답 형식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시민감사관은 공익사항 제보와 공직자 부조리 및 불친절행위 제보 등 시민의 시정 감시자 역할 강화를 위해 대구시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돕니다. 그 동안 제보와 건의를 통해 파손 시설물 즉시 보수 등 시민의 안전 확보와 청소·환경 등 각 분야의 시민 불편사항 해소 등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시에서 실시하는 감사에 참여해 주민의혹 사항을 감사부서에 전달한 후 감사결과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요 건설공사장의 감독관으로 참여해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역의 의료사각지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지난 1일 지역 대형병원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달구벌건강주치의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파티마병원 등 지역 5개 대형병원 원장을 비롯해, 권영진 시장과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지역의 5개 대형병원이 치료를 전담하고 진료비는 5개 대형병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기존 의료비 지원 사업과 달리 방문, 외래, 입원 치료와 동시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신청대행 등의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며, 대상자는 해당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됩니다.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를 바꾸는 시민 아이디어 콘테스트 ‘시민행복, 제안한마당’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한 달 간 ‘쓰레기 감량 방안’과 ‘일상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1차 우수제안 7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제안 한마당에서는 우수제안 7건의 제안자와 실행부서가 2인 1조로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평가단의 전자투표 등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개의 제안을 선정했습니다. 발표된 제안들은 길거리 투표와 콘테스트의 평가를 반영해 12월 14일 열리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안의 최종등급과 상금이 결정됩니다. 대구시가 2일 남구 대명동 KT&G 대구빌딩에서 ‘120달구벌콜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 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화량이 많은 시간에 상담을 포기하게 되거나 처리부서로 넘겨진 전화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명칭공모에 선정된 ‘120달구벌콜센터’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전문 상담인력 45명을 배치했습니다. 120달구벌콜센터에서는 전화나 문자, 온라인 민원을 한 곳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외지에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또한 국번 없이 120번만 누르면 대구의 관광정보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 종합복지관이 국가자격증취득과정과 기초기능과정, 전문기술과정으로 구성된 2016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총 14과목으로 수강료는 4만 원이며, 교육생 모집은 12월 3일부터 38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이나 저소득한부모가족세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 자막 – 2016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1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380명) ▶ 교육과목: 국가자격증취득과정 8개 과목, 기초기능과정 2개 과목, 전문기술과정 4개 과목 등 총 14과목 ▶ 수 강 료: 4만 원(월 1만 원) (수강료 면제 대상 홈페이지 참조) ▶ 편의시설: 주 4회(월, 화, 수, 금) 무료셔틀버스 운행 ▶ 문 의: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 www.daegu.go.kr/Welfarehall) 전화 550-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