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0호(2014-04-18)
* 자막 –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회의 열려
지난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여희광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8개 구·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로 진행된 가운데, 작은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16일 저녁 이후부터 당직근무를 대폭 강화하고 당직사령을 실·국·과장으로 한 단계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는 사고 관련 구조요청 시 구조인력과 응급약품, 식품 등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돌입하고 주요 시설에 대한 수시 순찰과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