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9호(2014-04-15)
* 자막 – 대구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 개막
지난 12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014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과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말까지 총 열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한마당 축제에서는 대구청소년수련원 소속의 청소년교향악단과 북구청소년회관의 청소년셔플 아리랑 댄스 등 동아리 20여 개 팀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청소년기관과 관련 학과 등이 참여해 30여 개 부스를 운영했고 진로탐색과 전통문화 체험, 공예와 요리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2014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대구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추진하고 공모에 선정된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이 수탁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