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9호(2014-04-15)
* 자막 – 후불 교통카드 3개 사,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시작
대구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삼성, 현대, 롯데카드의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5월 초부터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카드 뒷면에 ‘후불 교통카드’ 또는 ‘플레이 온’ 표시가 있는 경우, 별도의 재발급 없이 시행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후불 교통카드 미소지 고객은 카드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교체, 신규 발급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에서는 대구지역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에 맞춰 교통이용 금액의할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