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지원 요청을 위한 지역국회의원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시·당 내년도 국비확보 위한 간담회 가져 2. 14일 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 예술대축제가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경북 예술대축제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국회의원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시·당 내년도 국비확보 위한 간담회 가져 13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범일 시장과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채홍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주호영 시당위원장과 김범일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채홍호 기획조정실장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설명 후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44개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범일 시장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문규 예산실장·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14일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경제수석 등을 방문해 대구시 주요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가 예년에 비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지역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 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 예술대축제가 1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경북 예술대축제 열려 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은 올해 처음으로 합동 예술대축제를 기획해 대구와 경북의 예술인들이 예술로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대구예총에서는 식전공연인 날뫼북춤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이현, 프리소울앙상블, 우혜영 뮤발레컴퍼니가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또, 가수 혜정이 대구를 대표하는 가요 ‘능금꽃 피는 고향’을 대구시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경북예총에서는 한두레마당의 모둠북을 비롯해 포항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김동은 무용단의 한국무용공연 등을 마련했고, 가수 금창규가 경북을 상징하는 가요 ‘영일만 친구’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양 예총은 2010년 교류강화 MOU를 맺고 2011년 하계 예총 워크숍 개최와 예술제 교차 초청 등 이번 합동 예술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양 예총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번갈아가며 지속적으로 예술대축제를 개최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6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열려 광복절 68주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15일 오전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김범일 시장과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행사가 거행됐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달구벌 대종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는 경축식이 진행됐습니다. 야외광장에서는 독립운동과 호국 관련 사진, 나라꽃 무궁화가 전시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태극기 탁본 뜨기와 태극기 나눠주기, 독립운동 사진전 등이 열렸고, 저녁시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 자막 – 장애인 생활 체육인을 위한 전용버스 시승식 열어 대구시와 시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3일 장애인체육 특장버스 시승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김범일 시장은 축하인사 후 휠체어장애인선수와 함께 버스에 탑승해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대구시 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번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로 45인승 대형버스를 구입했습니다. 버스는 주요 대회에 참가하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할 경우 이동수단으로 우선 지원되고, 8월 한 달간 지하철 노선과 연계해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범 코스의 문제점을 보완한 후 9월부터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대회 참가 시 선수 이동 지원과 생활체육현장을 순환하는 등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 자막 - 김시장, 전력수급상황 현장 점검 김범일 시장이 최근 국가적인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전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전력수급 상황실을 찾아 상황 점검 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하 전 공공기관의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냉방기와 공조기 가동을 전면 금지할 것과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와 냉온수기의 전원 차단 등의 긴급절전 방침을 지시했습니다. 김 시장은 피크시간대 에어컨 가동 중지와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한 전기절약에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티브로드홀딩스 대구콜센터 유치 대구시가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주)티브로드홀딩스의 영남, 충청, 경기 지역 전담 컨택센터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주)티브로드홀딩스 성기현 본부장은 콜센터 신설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티브로드 대구콜센터는 중구 서성로에 총 220석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8월 중 직원채용과 시설 구축 등을 마무리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에는 현재 보험과 통신 등 총 49개 사 8,600여석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티브로드 대구콜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티브로드홀딩스는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전국 케이블방송 77개 사업권역 중 21개 권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신천하상도로와 파동IC 구간의 임시연결도로가 20일부터 폐쇄되고 오는 12월 말 신천좌안도로 신설구간과 함께 전 구간 개통됩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6월 4차순환도로 개통 후 파동IC와 신천하상도로와의 임시 연결구간을 유지해 왔지만, 현재 공사 중인 신천좌안도로의 완전개통을 위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에서 가창, 청도 방향은 구 신천좌안도로와 파동로를 이용하고, 상인동과 범물동 방향은 4차순환도로 파동IC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번 연결공사가 마무리되면 신천대로와 상동교, 파동IC, 용계교 간 신천좌안도로가 구축되고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와 직접 연결돼 주변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막 - 신천하상도로와 파동I·C 임시연결도로 폐쇄 ▶ 임시연결도로 폐쇄기간: 2013년 8월 20일 (화) 09:00 ~ 2013년 12월 30일 ▶ 신천좌안도로 전 구간 개통: 2013년 12월 31일 (화) 예정 ▶ 우회도로 안내 시내(상동교)에서 청도방면 운행: 신천좌안도로-구 연결도로 직진-가창교 네거리 청도방면에서 시내 운행: 용계교 우회전-가창교 하부 통과-신천좌안도로 상인동 및 범물동에서 청도방면 운행: 4차순환도로-가창, 청도 방면 ▶ 문의: 대구광역시 건설본부 603-5347 <클로징> 24일 팔공산 달빛걷기대회가 열립니다. 현장 접수도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달빛 아래 가족과 함께 건강을 위한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국회의원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시·당 내년도 국비확보 위한 간담회 가져 13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범일 시장과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채홍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주호영 시당위원장과 김범일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채홍호 기획조정실장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설명 후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44개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범일 시장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문규 예산실장·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14일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경제수석 등을 방문해 대구시 주요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가 예년에 비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지역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 예술로 하나되는 대구경북 예술대축제가 1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경북 예술대축제 열려 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은 올해 처음으로 합동 예술대축제를 기획해 대구와 경북의 예술인들이 예술로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대구예총에서는 식전공연인 날뫼북춤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이현, 프리소울앙상블, 우혜영 뮤발레컴퍼니가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또, 가수 혜정이 대구를 대표하는 가요 ‘능금꽃 피는 고향’을 대구시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경북예총에서는 한두레마당의 모둠북을 비롯해 포항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김동은 무용단의 한국무용공연 등을 마련했고, 가수 금창규가 경북을 상징하는 가요 ‘영일만 친구’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양 예총은 2010년 교류강화 MOU를 맺고 2011년 하계 예총 워크숍 개최와 예술제 교차 초청 등 이번 합동 예술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양 예총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번갈아가며 지속적으로 예술대축제를 개최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복절 68주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15일 오전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김범일 시장과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행사가 거행됐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달구벌 대종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는 경축식이 진행됐습니다. 야외광장에서는 독립운동과 호국 관련 사진, 나라꽃 무궁화가 전시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태극기 탁본 뜨기와 태극기 나눠주기, 독립운동 사진전 등이 열렸고, 저녁시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대구시와 시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3일 장애인체육 특장버스 시승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김범일 시장은 축하인사 후 휠체어장애인선수와 함께 버스에 탑승해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대구시 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번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로 45인승 대형버스를 구입했습니다. 버스는 주요 대회에 참가하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할 경우 이동수단으로 우선 지원되고, 8월 한 달간 지하철 노선과 연계해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범 코스의 문제점을 보완한 후 9월부터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대회 참가 시 선수 이동 지원과 생활체육현장을 순환하는 등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김범일 시장이 최근 국가적인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전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전력수급 상황실을 찾아 상황 점검 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하 전 공공기관의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냉방기와 공조기 가동을 전면 금지할 것과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와 냉온수기의 전원 차단 등의 긴급절전 방침을 지시했습니다. 김 시장은 피크시간대 에어컨 가동 중지와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한 전기절약에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가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주)티브로드홀딩스의 영남, 충청, 경기 지역 전담 컨택센터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주)티브로드홀딩스 성기현 본부장은 콜센터 신설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티브로드 대구콜센터는 중구 서성로에 총 220석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8월 중 직원채용과 시설 구축 등을 마무리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에는 현재 보험과 통신 등 총 49개 사 8,600여석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티브로드 대구콜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티브로드홀딩스는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전국 케이블방송 77개 사업권역 중 21개 권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천하상도로와 파동IC 구간의 임시연결도로가 20일부터 폐쇄되고 오는 12월 말 신천좌안도로 신설구간과 함께 전 구간 개통됩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 6월 4차순환도로 개통 후 파동IC와 신천하상도로와의 임시 연결구간을 유지해 왔지만, 현재 공사 중인 신천좌안도로의 완전개통을 위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에서 가창, 청도 방향은 구 신천좌안도로와 파동로를 이용하고, 상인동과 범물동 방향은 4차순환도로 파동IC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번 연결공사가 마무리되면 신천대로와 상동교, 파동IC, 용계교 간 신천좌안도로가 구축되고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와 직접 연결돼 주변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막 - 신천하상도로와 파동I·C 임시연결도로 폐쇄 ▶ 임시연결도로 폐쇄기간: 2013년 8월 20일 (화) 09:00 ~ 2013년 12월 30일 ▶ 신천좌안도로 전 구간 개통: 2013년 12월 31일 (화) 예정 ▶ 우회도로 안내 시내(상동교)에서 청도방면 운행: 신천좌안도로-구 연결도로 직진-가창교 네거리 청도방면에서 시내 운행: 용계교 우회전-가창교 하부 통과-신천좌안도로 상인동 및 범물동에서 청도방면 운행: 4차순환도로-가창, 청도 방면 ▶ 문의: 대구광역시 건설본부 603-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