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3호(2013-08-16)
광복절 68주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15일 오전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김범일 시장과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행사가 거행됐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달구벌 대종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는 경축식이 진행됐습니다.
야외광장에서는 독립운동과 호국 관련 사진, 나라꽃 무궁화가 전시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태극기 탁본 뜨기와 태극기 나눠주기, 독립운동 사진전 등이 열렸고, 저녁시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