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57호(2013-07-26)
대구시가 지난 24일 전국 최초로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추진 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 자막 - 안전문화운동추진 대구시협의회 출범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대구,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관련 지방청장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시민 보고대회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상인동 가스폭발과 지하철화재사고 등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4대 전략과 16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통합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CCTV확충, 농수산물검사소 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매년 피해가 반복되는 4개 분야 22개 중점 관리 과제를 선정해 확인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