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2. 대구시는 미국 애질런트사와 첨복단지 내 공동연구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을 맞아 닝보시의 리우 치 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경제, 언론인, 예술단 등 28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9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닝보시 방문단은 이 날 엑스코에서 양 도시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닝보 우호도시체결 10주년 기념행사와 양 도시의 섬유패션, 의료관광, 자동차 부품 등 경제무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대표단 일행은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으로 이동해 중국에서 길조의 상징으로 여기는 돌사자 한 쌍을 대구시에 증정했습니다. 양 도시 대표단은 이 날 오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양 도시 교류 10주년 경축 대구-닝보 예술단 축하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대구시립 예술단은 타악 퍼포먼스와 대금산조, 혼성중창을 닝보시 예술단은 닝보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종합무용을 선보였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과거 10년이 양 도시의 일상적 문화 교류였다면 향후 10년은 서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는 닝보와 교류가 자매우호도시간 해외교류가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섬유와 자동차부품, 의료관광 등 경제 분야 교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미국 애질런트사와 첨복단지 내 공동연구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최고의 측정 전문 기업인 미국 애질런트사와 DGIST가 협력해 아시아 최초로 애질런트가 참여하는 뇌대사체학 분석 및 인력양성 연구소를 설립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스트 뇌과학부 책임교수이자 대구시 메디시티 특별 자문위원인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대구시와 디지스트는 첨복단지 및 디지스트의 뇌대사체학 연구분야의 동반자로 애절런트와의 협력관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 체결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로드 미네트 애질런트 생명과학그룹 한국, 남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는 “대구경북첨복단지에 애질런트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뇌과학 분야의 석학들이 집결해 있는 디지스트와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앞으로 들어설 연구소가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첨단 분석 장비 전문인력 공급 허브로 인력 양성에도 힘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93회 전국체전 80여일 앞두고 관계관 회의 가져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제93회 대구전국체육대회를 80여일 앞두고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 앞서 시도 관계관들은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메인스타디움 현황보고와 시도 상황실 등 시설준비물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이어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대구체전 대회 일반사항 보고 및 체전영상물상영, 대회 준비상황보고와 시도 선수단 숙박배정 보고가 있었습니다. 시는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해 명품체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경북 여성경제인대회 열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7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2대구경북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여성경제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제품 및 상품 전시장 순회, 강연회, 모범여성기업인 포상과 장학금 전달, 서민경제살리기 소비촉진캠페인 실천선포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시장은 “대구경북 여성 기업은 지역 경제를 받치는 주춧돌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에도 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반야월 일대 연꽃 만발 전국 최대 연근 생산지인 동구 반야월 일대에 연꽃이 만발했습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연꽃 만발 기간에 맞춰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수련전시와 연밭길 안내, 수생식물심기 체험 등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열대수련 및 온대수련이 150여점 전시되며, 그 주변에는 백련과 홍연이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연근재배단지를 알리고, 안심 늪지의 자연생태관찰 등 자연학습 체험의 기회를 얻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012년 생활 상담교실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총 14회 진행되며, 교육인원은 50명으로 7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상담교육과 함께 생활 심리상담 이론과 실제, 상담실습 병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 복지지원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중국 닝보시의 우호도시체결 10주년을 맞아 닝보시의 리우 치 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경제, 언론인, 예술단 등 28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9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닝보시 방문단은 이 날 엑스코에서 양 도시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닝보 우호도시체결 10주년 기념행사와 양 도시의 섬유패션, 의료관광, 자동차 부품 등 경제무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대표단 일행은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으로 이동해 중국에서 길조의 상징으로 여기는 돌사자 한 쌍을 대구시에 증정했습니다. 양 도시 대표단은 이 날 오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양 도시 교류 10주년 경축 대구-닝보 예술단 축하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대구시립 예술단은 타악 퍼포먼스와 대금산조, 혼성중창을 닝보시 예술단은 닝보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종합무용을 선보였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과거 10년이 양 도시의 일상적 문화 교류였다면 향후 10년은 서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는 닝보와 교류가 자매우호도시간 해외교류가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섬유와 자동차부품, 의료관광 등 경제 분야 교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미국 애질런트사와 첨복단지 내 공동연구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최고의 측정 전문 기업인 미국 애질런트사와 DGIST가 협력해 아시아 최초로 애질런트가 참여하는 뇌대사체학 분석 및 인력양성 연구소를 설립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스트 뇌과학부 책임교수이자 대구시 메디시티 특별 자문위원인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대구시와 디지스트는 첨복단지 및 디지스트의 뇌대사체학 연구분야의 동반자로 애절런트와의 협력관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 체결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로드 미네트 애질런트 생명과학그룹 한국, 남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는 “대구경북첨복단지에 애질런트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뇌과학 분야의 석학들이 집결해 있는 디지스트와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앞으로 들어설 연구소가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첨단 분석 장비 전문인력 공급 허브로 인력 양성에도 힘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제93회 대구전국체육대회를 80여일 앞두고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 앞서 시도 관계관들은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메인스타디움 현황보고와 시도 상황실 등 시설준비물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이어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대구체전 대회 일반사항 보고 및 체전영상물상영, 대회 준비상황보고와 시도 선수단 숙박배정 보고가 있었습니다. 시는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해 명품체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7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2대구경북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여성경제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제품 및 상품 전시장 순회, 강연회, 모범여성기업인 포상과 장학금 전달, 서민경제살리기 소비촉진캠페인 실천선포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시장은 “대구경북 여성 기업은 지역 경제를 받치는 주춧돌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에도 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최대 연근 생산지인 동구 반야월 일대에 연꽃이 만발했습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연꽃 만발 기간에 맞춰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수련전시와 연밭길 안내, 수생식물심기 체험 등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열대수련 및 온대수련이 150여점 전시되며, 그 주변에는 백련과 홍연이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연근재배단지를 알리고, 안심 늪지의 자연생태관찰 등 자연학습 체험의 기회를 얻도록 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012년 생활 상담교실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총 14회 진행되며, 교육인원은 50명으로 7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상담교육과 함께 생활 심리상담 이론과 실제, 상담실습 병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 복지지원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