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지역 보건의료계가 첨복단지 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e-fun 2012’ 행사가 12일 개막해 29일까지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지역 보건의료계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기업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지역 보건의료기관장 모임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첨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와 시제품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2009년 첨복단지 지정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월 연구시설용지 4만8천㎡를 일반 분양했고, 앞으로 2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0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첨복단지 유치에 노력해 온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함께 일반 분양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구시설 용지 분양 주체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분양에서 입주까지 각종 인ㆍ허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행정ㆍ재정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 유치성공에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fun 2012’ 행사가 12일 개막했습니다. 29일까지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합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게임축제 ‘e-Fun 2012’가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호텔인터불고에서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라는 주제로 12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상담회 및 컨퍼런스가 열리고, 대구스타디움에서는 ‘게임페스티벌’을 주제로 14∼29일까지 3D게임 및 온라인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번 e-Fun 2012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 총 16개나라 75개사 해외 바이어 및 국내 61개 기업이 참가하며, 지역에서도 26개사가 함께해 다양한 콘텐츠 수출기회를 마련합니다. 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과 몰입 예방을 위한 ‘게임시간선택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특히 올해는 전시 시연 기간을 대폭 늘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이 밖에도 대통령배 2012 KeG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과 제11회 만화캐릭터 공모전, 코스튬플레이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자막 - 2012대구국제청소년 스포츠축제 선수단 입촌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2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 앞서 참가 선수단들이 입촌했습니다. 러시아 우파 임원 2명과 그리스의 파트라스 선수단 30명은 지난 10일 축제 참가예정인 80개 도시 중 처음으로 입촌해 등록센터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세계 청소년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국 80개 도시 1천 400여명의 선수단과 ICG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2천 여 명의 외국인이 함께합니다. * 자막 - 제6회 DIMF 폐막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9일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끝으로 25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는 러시아의 ‘홀스토메르’가 딤프 대상을, 외국뮤지컬상에는 중국의 ‘단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딤프 축제는 작년에 비해 높아진 관객 참여율과 높은 작품완성도면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축제로 발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딤프 측은 보다 나은 작품으로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시민과 뮤지컬 팬들의 지속족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열려 대구시와 대구시 간호사회는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에는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4~6개월 아기 180명이 참가해 신체측정, 성장발달검사, 모아애착, 건강진단 등을 통해 최고의 건강아를 선발했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육아상담, 베이비 마사지, 포토존 등이 설치 운영됐습니다. 시는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김시장,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방문 김범일 시장이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우수기 재난대비 현황과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 마무리 공사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금호강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10년 4대강살리기 사업에 포함돼 2년여 간의 정비공사를 통해 동촌해맞이다리, 자전거길 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012년 이인성 미술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수상 후보자는 이인성 미술상 운영위원회, 시도지사, 예술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7월 9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과 내년에 수상기념 초대전 개최가 지원됩니다. 접수 및 문의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과나 대구미술협회로 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철에는 빗물이 원인인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시설물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대구영상_남평문씨본리세거지 대구지역 보건의료계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기업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지역 보건의료기관장 모임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첨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와 시제품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2009년 첨복단지 지정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월 연구시설용지 4만8천㎡를 일반 분양했고, 앞으로 2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0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첨복단지 유치에 노력해 온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함께 일반 분양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구시설 용지 분양 주체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분양에서 입주까지 각종 인ㆍ허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행정ㆍ재정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 유치성공에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fun 2012’ 행사가 12일 개막했습니다. 29일까지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합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게임축제 ‘e-Fun 2012’가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호텔인터불고에서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라는 주제로 12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상담회 및 컨퍼런스가 열리고, 대구스타디움에서는 ‘게임페스티벌’을 주제로 14∼29일까지 3D게임 및 온라인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번 e-Fun 2012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 총 16개나라 75개사 해외 바이어 및 국내 61개 기업이 참가하며, 지역에서도 26개사가 함께해 다양한 콘텐츠 수출기회를 마련합니다. 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과 몰입 예방을 위한 ‘게임시간선택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특히 올해는 전시 시연 기간을 대폭 늘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이 밖에도 대통령배 2012 KeG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과 제11회 만화캐릭터 공모전, 코스튬플레이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2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 앞서 참가 선수단들이 입촌했습니다. 러시아 우파 임원 2명과 그리스의 파트라스 선수단 30명은 지난 10일 축제 참가예정인 80개 도시 중 처음으로 입촌해 등록센터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세계 청소년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국 80개 도시 1천 400여명의 선수단과 ICG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2천 여 명의 외국인이 함께합니다.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9일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끝으로 25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는 러시아의 ‘홀스토메르’가 딤프 대상을, 외국뮤지컬상에는 중국의 ‘단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딤프 축제는 작년에 비해 높아진 관객 참여율과 높은 작품완성도면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축제로 발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딤프 측은 보다 나은 작품으로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시민과 뮤지컬 팬들의 지속족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 간호사회는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에는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4~6개월 아기 180명이 참가해 신체측정, 성장발달검사, 모아애착, 건강진단 등을 통해 최고의 건강아를 선발했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육아상담, 베이비 마사지, 포토존 등이 설치 운영됐습니다. 시는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범일 시장이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우수기 재난대비 현황과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 마무리 공사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금호강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10년 4대강살리기 사업에 포함돼 2년여 간의 정비공사를 통해 동촌해맞이다리, 자전거길 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2012년 이인성 미술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수상 후보자는 이인성 미술상 운영위원회, 시도지사, 예술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7월 9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과 내년에 수상기념 초대전 개최가 지원됩니다. 접수 및 문의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과나 대구미술협회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