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용지의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2. 대구시가 민자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실시협약 변경으로, 재정부담금 2천억원 정도를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용지의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용지의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 분양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분양공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일반 분양하는 부지는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첨복단지 내 연구시설용지 9필지와 연구개발특구 내 제조시설용지 13필지입니다. 부지 분양가는 정부 및 대구시의 자금 지원을 통해 3.3㎡당 197만원으로 조성 원가 293만원에 비해 100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입주기업에게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고, 취득세 면제, 재산세도 최대 13년간 감면합니다. 또 일시에 부지대금을 납부할 경우 13.5％를 할인하고, 5년간 무이자 분납 혜택도 주어집니다. 시는 2개월 여 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입주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우선 입주희망기업은 첨복단지 및 연구개발특구의 각 관리기관과 입주심사에 따른 입주계약을 맺고, LH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대구시가 민자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실시협약 변경으로, 재정부담금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민간사업자와 수십 차례 협상을 통해 범안로 투자자 변경에 따른 자금 재조달 및 실시협약 변경을 이끌어 내면서 2천억 원 정도의 재정지원금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조치는 범안로의 과도한 재정지원급 지급으로 시의 재정부담이 과중되고, 현재 통행량이 계획 통행량의 27% 수준으로 앞으로도 최대 33% 수준에 그친다는 예상에 따라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현재의 협약은 추정통행료 수입의 79.8%까지 재정 지원하는 최소운영수입 보장이지만 이번 재구조화는 투자원금과 상환이자 및 운영비에 통행료 수입이 미달하는만큼 보전해 주는 비용보전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범안로는 수성구 범물동과 시지 경산지역을 잇는 유료도로로, 지난 97년 착공, 2002년 9월 완공해 지금까지 10년여 동안 통행료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범안로가 매년 재정지원 과중으로 시 재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실시협약 변경으로 시 재정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치매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증으로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치매관리센터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 등 진행 단계별 적정관리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치매관리센터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물에 7월 말 개소할 예정이며, 센터 설치로 시민들의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지역 10개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35명이 대학생에게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간 대구 취재에 나섰습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구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지역의 관광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학보사 기자단을 초청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은 취재기간동안 대구 근대골목과 동성로, 방천시장 김광석 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고 방문 후에는 학보 게재와 함께 SNS를 통해 대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하계 방학기간 코레일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는 대학생 유치를 위해 일반 지정호텔의 숙박비 지원, 음식골목과 특산물 할인, 유원시설의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생명과학분야 국제협력기구인 HFSP의 2012년 수상자 총회가 1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HFSP 수상자 총회는 HFSP 연구비, 펠로우십 등 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연례회의로, 이번 총회는 35개나라 250여 명의 저명 과학자가 참석해 연구 성과 발표와 상호교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에게 첨단 의료도시와 과학중심도시 대구를 알리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관광 등 홍보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또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 근대골목투어, 다도체험, 동화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600여명에 대한 소양교육이 2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강사를 구성했으며, 행동유형별 자원봉사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별과정을 최초 신설해 개인의 유형을 분석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강의합니다. 소양교육 후에는 9월 중으로 자원봉사자 현장배치 및 현장별 직무교육이 추진되며, 9월 14일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재미있는 영어동화책 읽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대구시에 거주하는 관심있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4주간 주 3회 교육합니다. 신청은 7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용지의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용지의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 분양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분양공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일반 분양하는 부지는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첨복단지 내 연구시설용지 9필지와 연구개발특구 내 제조시설용지 13필지입니다. 부지 분양가는 정부 및 대구시의 자금 지원을 통해 3.3㎡당 197만원으로 조성 원가 293만원에 비해 100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입주기업에게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고, 취득세 면제, 재산세도 최대 13년간 감면합니다. 또 일시에 부지대금을 납부할 경우 13.5％를 할인하고, 5년간 무이자 분납 혜택도 주어집니다. 시는 2개월 여 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입주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우선 입주희망기업은 첨복단지 및 연구개발특구의 각 관리기관과 입주심사에 따른 입주계약을 맺고, LH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대구시가 민자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실시협약 변경으로, 재정부담금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민간사업자와 수십 차례 협상을 통해 범안로 투자자 변경에 따른 자금 재조달 및 실시협약 변경을 이끌어 내면서 2천억 원 정도의 재정지원금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조치는 범안로의 과도한 재정지원급 지급으로 시의 재정부담이 과중되고, 현재 통행량이 계획 통행량의 27% 수준으로 앞으로도 최대 33% 수준에 그친다는 예상에 따라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현재의 협약은 추정통행료 수입의 79.8%까지 재정 지원하는 최소운영수입 보장이지만 이번 재구조화는 투자원금과 상환이자 및 운영비에 통행료 수입이 미달하는만큼 보전해 주는 비용보전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범안로는 수성구 범물동과 시지 경산지역을 잇는 유료도로로, 지난 97년 착공, 2002년 9월 완공해 지금까지 10년여 동안 통행료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범안로가 매년 재정지원 과중으로 시 재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실시협약 변경으로 시 재정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치매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증으로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치매관리센터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 등 진행 단계별 적정관리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치매관리센터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물에 7월 말 개소할 예정이며, 센터 설치로 시민들의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지역 10개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35명이 대학생에게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간 대구 취재에 나섰습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구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지역의 관광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학보사 기자단을 초청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은 취재기간동안 대구 근대골목과 동성로, 방천시장 김광석 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고 방문 후에는 학보 게재와 함께 SNS를 통해 대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하계 방학기간 코레일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는 대학생 유치를 위해 일반 지정호텔의 숙박비 지원, 음식골목과 특산물 할인, 유원시설의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생명과학분야 국제협력기구인 HFSP의 2012년 수상자 총회가 1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HFSP 수상자 총회는 HFSP 연구비, 펠로우십 등 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연례회의로, 이번 총회는 35개나라 250여 명의 저명 과학자가 참석해 연구 성과 발표와 상호교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에게 첨단 의료도시와 과학중심도시 대구를 알리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관광 등 홍보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또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 근대골목투어, 다도체험, 동화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600여명에 대한 소양교육이 2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강사를 구성했으며, 행동유형별 자원봉사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별과정을 최초 신설해 개인의 유형을 분석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강의합니다. 소양교육 후에는 9월 중으로 자원봉사자 현장배치 및 현장별 직무교육이 추진되며, 9월 14일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입니다. 대구에는 근대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들이 많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서 있는 이곳도 외관상으로만봐도 일제강점기 시대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대한제국에서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칠 때까지 어려웠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구 근대역사관인데요. 들어가서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있고 또 현재 대구근대역사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재미있는 영어동화책 읽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대구시에 거주하는 관심있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4주간 주 3회 교육합니다. 신청은 7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