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구와 충북이 손을 잡았습니다. 2. 대구시가 도심 꽃 조형물 장식으로 전국체전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구와 충북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첨복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대구-충북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공동발전 협약 체결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 지역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및 바이오포럼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첨복단지 성공 조성과 시도 간 교류·협력사업 발굴 추진, 공통현안 해결 노력, 바이오포럼 공동개최 연례화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협약식 이후에는 포럼이 열려 김대경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과 이상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정책기획팀장이 '보건의료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또 양 지역 전문가들은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첨복단지의 역할 및 성공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두 지역은 발전적인 경쟁과 동시에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양 단지에 무엇을 어떻게 채우고, 지원해야 할지’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도심 꽃 조형물 장식으로 전국체전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대구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VIP를 비롯한 해외동포 선수단, 국내 선수단, 방문객에게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시가지 거리를 꽃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전국체전이 20년 만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국제도시로 위상이 높아진 도시경관을 대구시의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를 상징하는 질 높은 디자인으로 꽃 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는 대구스타다움과 대구공항, 동대구역 광장, 현풍IC에 꽃조형물 5개소를 설치하고, 상동교와 수성교, 가창교, 동천교 등 13개소에 꽃벽을 조성했습니다. 또,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등 41개소에 가로 꽃화분 2,400개를 설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스포츠 명사와 VIP, 해외동포 선수단 및 국내선수단,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를 선보여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대구'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 메디시티 대구 자문위원으로 위촉 대구시가 뇌과학분야 세계적 석학인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를 메디시티 대구 자문위원에 위촉했습니다.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는 노벨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 뇌과학자로, 2010년부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과학 전공 책임 교수로 초빙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교수는 DGIST 임용 당시 메디시티 대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한국뇌연구원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구시, DGIST와 함께 뇌연구원 유치에 공헌했습니다. 가브리엘 교수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연구결과의 상용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해 첨복단지 내 외국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대구시와 테크노파크, 2012 희망이음사업 발대식 열어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역 청년의 실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2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기업인과 대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발대식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19개 기업에 대한 선정 현판 수여식과 탐방기업 대표 희망사, 희망이음 다짐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의 청년들이 자기가 속한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수집·분석해 동료 학생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기업들의 인재난이 겹치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자막 - 지역대학 산학협력사업 성과보고회 열어 대구·경북 11개 대학이 참가하는 산학협력 사업 성과보고회가 26일 제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보고회는 11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지난 1년간 대구 시비가 지원돼 추진된 60여 개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지정과제와 제안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원의 발표와 함께 영진전문대의 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이 수범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와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가 28일 대구교육청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대구지역 민주평통자문위원 600여명이 참석해 제15기 출범 1년에 대한 활동평가와 함께 후반기 활동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제10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후보자는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있는 개인으로, 구청장·군수,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7월 20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시민봉사과나 시 홈페이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나 지원봉사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대구시는 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행위에 대해 7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구와 충북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첨복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대구-충북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공동발전 협약 체결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 지역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및 바이오포럼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첨복단지 성공 조성과 시도 간 교류·협력사업 발굴 추진, 공통현안 해결 노력, 바이오포럼 공동개최 연례화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협약식 이후에는 포럼이 열려 김대경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과 이상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정책기획팀장이 '보건의료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또 양 지역 전문가들은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첨복단지의 역할 및 성공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두 지역은 발전적인 경쟁과 동시에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양 단지에 무엇을 어떻게 채우고, 지원해야 할지’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도심 꽃 조형물 장식으로 전국체전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대구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VIP를 비롯한 해외동포 선수단, 국내 선수단, 방문객에게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 시가지 거리를 꽃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전국체전이 20년 만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국제도시로 위상이 높아진 도시경관을 대구시의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를 상징하는 질 높은 디자인으로 꽃 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는 대구스타다움과 대구공항, 동대구역 광장, 현풍IC에 꽃조형물 5개소를 설치하고, 상동교와 수성교, 가창교, 동천교 등 13개소에 꽃벽을 조성했습니다. 또,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등 41개소에 가로 꽃화분 2,400개를 설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스포츠 명사와 VIP, 해외동포 선수단 및 국내선수단,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를 선보여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대구'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뇌과학분야 세계적 석학인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를 메디시티 대구 자문위원에 위촉했습니다. 가브리엘 로네트 교수는 노벨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 뇌과학자로, 2010년부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과학 전공 책임 교수로 초빙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교수는 DGIST 임용 당시 메디시티 대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한국뇌연구원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구시, DGIST와 함께 뇌연구원 유치에 공헌했습니다. 가브리엘 교수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연구결과의 상용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해 첨복단지 내 외국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역 청년의 실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2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기업인과 대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발대식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19개 기업에 대한 선정 현판 수여식과 탐방기업 대표 희망사, 희망이음 다짐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의 청년들이 자기가 속한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수집·분석해 동료 학생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기업들의 인재난이 겹치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구·경북 11개 대학이 참가하는 산학협력 사업 성과보고회가 26일 제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보고회는 11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지난 1년간 대구 시비가 지원돼 추진된 60여 개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지정과제와 제안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원의 발표와 함께 영진전문대의 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이 수범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와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가 28일 대구교육청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대구지역 민주평통자문위원 600여명이 참석해 제15기 출범 1년에 대한 활동평가와 함께 후반기 활동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안심습지 대구시가 제10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후보자는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있는 개인으로, 구청장·군수,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7월 20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시민봉사과나 시 홈페이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나 지원봉사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