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가 세계적 태양전지 기업인 미국 스타이온사로부터 3억 2천만달러의 투자 확약을 받으며, 사상 최대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2. 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과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미국 스타이온사와 총 3억 2천만 달러의 투자 확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가 세계적 태양전지 기업인 미국 스타이온(Stion)사로부터 3억 2천만달러의 투자 확약을 받았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2일 미국 스타이온사 미시시피주 현지공장을 방문해 쳇 페리스 회장과 ‘스타이온-코리아’를 대구에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은 스타이온사 쳇 페리스 회장 일행이 지난 달 17일 대구를 방문해 성서 5차단지를 둘러본 뒤 김범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투자 기본사항을 협의한 후 이뤄졌습니다. 스타이온사는 유리 기판을 소재로 한 차세대 태양전지인 'CIGS 박막형 태양전지'의 독보적 기술을 갖춘 세계적 태양전지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미시시피주 해티즈버그 공장에 100MW 생산라인을 설립해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첫 해외 생산기지로 대구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이온사는 1단계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 총 3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 박막형 태양전지 모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테크노폴리스나 국가과학산업단지에 2단계 투자도 계획 중입니다. 스타이온사 공장이 대구에 건립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대학의 우수인력을 수용하는 등 직접 고용효과로 2014년까지 최대 60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직접적인 대규모 투자 효과뿐만 아니라, 전후방 연관 산업과 고용창출에 미치는 경제효과는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개 사업에 동시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과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됐습니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20여 개 기관이 공모, 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 예술지원 사업 등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문화재단은 국비 2억 여 원으로 6월부터 지역 이주민 단체와 공동으로 이주민 문화 소외감 해소와 문화소통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등 다울림 컨설팅과 다울림 예술활동 지원을 추진합니다.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은 4대강 친수 공간 내 강변 유휴지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달성문화재단이 제출한 낙동강 달성보와 공주보가 최종 선정돼 각각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낙동강 강변 문화장터는 6월 3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문화장터를 열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주민의 자율 참여 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공연 행사도 병행합니다. 대구시는 2개 사업의 선정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근대골목, ‘한국 관광의 별’ 예비 후보로 선정돼 대구 근대골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2년 한국관광의 별' 2개 부분 예비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대구 근대골목'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번 '한국관광의 별' 10개 부문 가운데 문화관광자원 부문과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2012년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국내 관광분야 최고의 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상입니다. 예비후보로 선정된 관광자원들은 오는 5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60%와 심사위원회 평가 40%를 합산해 '2012 한국관광의 별'로 최종 선정됩니다. * 자막 - 시민과 동고동락, 농촌마을 일손 돕기에 나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경제통상국 직원 40여명은 지난 4일 수성구 팔현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농촌마을 일손 돕기는 올해 시정방향인 ‘동고동락 승승장구’ 실현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마련됐습니다. 시 공무원들은 팔현마을 부락회에서 농민들과 포도밭 비닐 깔기, 잡초 제거 등을 함께했습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동고동락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열려 제9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2만 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이 날 행사에는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식은 모범 어린이 시상과 동요 합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밸리 퓨전 댄스 공연과 함께 베틀로봇체험, 119소방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어린이회관, 문화예술회관 등에서도 어린이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 자막 -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벌여 대구시는 5월을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공경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및 8개 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나서, 출근시간대에 노인학대 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및 카툰 전시회를 함께 열었습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학대 신고번호를 널리 알리고, 노인학대 발견시 조속한 신고와 연계협력 체계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일선 초중고교와 경찰서, 소방서, 기업체 등 홍보대상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기획전시실에서 ‘팔공산에서 만들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작품전은 5월 13일까지 목공예를, 5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도예, 6월 8일부터 17일까지는 한지를 테마로 팔공산예술인회에 소속된 유명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관람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구시는 9월 30일까지 오존 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운동은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미국 스타이온사와 총 3억 2천만 달러의 투자 확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가 세계적 태양전지 기업인 미국 스타이온(Stion)사로부터 3억 2천만달러의 투자 확약을 받았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2일 미국 스타이온사 미시시피주 현지공장을 방문해 쳇 페리스 회장과 ‘스타이온-코리아’를 대구에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은 스타이온사 쳇 페리스 회장 일행이 지난 달 17일 대구를 방문해 성서 5차단지를 둘러본 뒤 김범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투자 기본사항을 협의한 후 이뤄졌습니다. 스타이온사는 유리 기판을 소재로 한 차세대 태양전지인 'CIGS 박막형 태양전지'의 독보적 기술을 갖춘 세계적 태양전지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미시시피주 해티즈버그 공장에 100MW 생산라인을 설립해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첫 해외 생산기지로 대구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이온사는 1단계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 총 3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 박막형 태양전지 모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테크노폴리스나 국가과학산업단지에 2단계 투자도 계획 중입니다. 스타이온사 공장이 대구에 건립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대학의 우수인력을 수용하는 등 직접 고용효과로 2014년까지 최대 60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직접적인 대규모 투자 효과뿐만 아니라, 전후방 연관 산업과 고용창출에 미치는 경제효과는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개 사업에 동시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과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됐습니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20여 개 기관이 공모, 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 예술지원 사업 등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문화재단은 국비 2억 여 원으로 6월부터 지역 이주민 단체와 공동으로 이주민 문화 소외감 해소와 문화소통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등 다울림 컨설팅과 다울림 예술활동 지원을 추진합니다. 강변 문화장터 시범사업은 4대강 친수 공간 내 강변 유휴지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달성문화재단이 제출한 낙동강 달성보와 공주보가 최종 선정돼 각각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낙동강 강변 문화장터는 6월 3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문화장터를 열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주민의 자율 참여 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공연 행사도 병행합니다. 대구시는 2개 사업의 선정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근대골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2년 한국관광의 별' 2개 부분 예비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대구 근대골목'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번 '한국관광의 별' 10개 부문 가운데 문화관광자원 부문과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2012년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국내 관광분야 최고의 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상입니다. 예비후보로 선정된 관광자원들은 오는 5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60%와 심사위원회 평가 40%를 합산해 '2012 한국관광의 별'로 최종 선정됩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경제통상국 직원 40여명은 지난 4일 수성구 팔현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농촌마을 일손 돕기는 올해 시정방향인 ‘동고동락 승승장구’ 실현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마련됐습니다. 시 공무원들은 팔현마을 부락회에서 농민들과 포도밭 비닐 깔기, 잡초 제거 등을 함께했습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동고동락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제9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2만 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이 날 행사에는 국군 의장대와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식은 모범 어린이 시상과 동요 합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밸리 퓨전 댄스 공연과 함께 베틀로봇체험, 119소방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어린이회관, 문화예술회관 등에서도 어린이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5월을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공경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및 8개 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나서, 출근시간대에 노인학대 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및 카툰 전시회를 함께 열었습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학대 신고번호를 널리 알리고, 노인학대 발견시 조속한 신고와 연계협력 체계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일선 초중고교와 경찰서, 소방서, 기업체 등 홍보대상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입니다. 메디컬 대구, 패션섬유 대구처럼 대구하면 떠오르는 여러 수식어구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행사는 ‘컬러풀 대구’라는 모토에 딱 들어맞는 행사일 것 같은데요, 오는 6월 열리는 ‘2012 대구 디자인 페스티벌’입니다. 올해부터는 아카데미, 공모전 그리고 포럼을 합해서 큰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이제 곧 공생을 주제로 한 ‘2012 디자인 대구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개최되는지 또 대구 디자인 페스티벌이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2012디자인 대구 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각계각층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디자인 축제로서, 올해는 ‘공생’이란 대주제로 도시·건축·조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담을 수 있는 방안을 궁리하고 체험하며 공유하는 장을 펼칠 예정으로 6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가 공생인데 굳이 공생으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 요즈음 학내폭력사태와 빈익빈부익부에 따른 사회문제를 함께 대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맞잡는 ‘공생(共生)의 사회’를 희망하면서 도시의 디자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본 행사의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축제가 우리 사회, 우리 마을, 우리 학교를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기회를 가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3. 주요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2012디자인대구 페스티벌’은 5개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제2회 디자인대구 아카데미’ 대학생 및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결과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며, ‘제4회 컬러풀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주어진 주제에 따라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며, 또한 국내 유명 석학을 초청하여 주제발표를 듣고 각계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여 토론하는 ‘제3회디자인대구포럼’이 주요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개회식 날 대학음악동아리 한마당과, 지역 대학의 디자인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대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4.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외의 부대행사 및 볼거리들을 언급해주시면서 많은 참여바란다는 말로 마무리 지어주시면 됩니다.) ⇒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가지 행사 정도는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모전 및 디자인아카데미 행사의 경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대구광역시장상 및 교육감상을 비롯하여 많은 포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5. 그렇군요, 하나씩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먼저 디자인대구 아카데미는 어떤 행사입니까? ⇒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는 대학생들과 초·중·고등학생들이 “공생”이란 대주제 아래 대구와 관련하여 수업(연구)한 결과를 전시하고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에게는 상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대학생에게는 전공간 교류의 기회를 부여하고,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우수한 아이디어는 행정적으로 활용하여 현실화하는 전국최초의 관학협력 프로그램입니다. 6. 컬러풀 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은 5월 중순에 신청접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공모전에 대해 알려주시죠. ⇒ ‘컬러풀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전문가, 대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일반부와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경시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 또는 구·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직접 반영할 예정으로 실용적인 디자인 작품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6월 6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컬러풀대구 도시디자인 경시대회’는 희망의 도시, 대구를 선도할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7. 디자인 포럼에는 어떤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되나요? ⇒ ‘디자인대구 포럼’은 ‘共生, 함께하는 도시’란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듣고 전문가 패널들과 참석한 청중들이 함께 참여하여 인식을 공유하고 통섭하며 함께 대구를 디자인하자는 토론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발표자로는 조성룡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석좌교수와 임승빈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학과 교수, 정경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등 국내 최고 석학을 초청하여 지역에서 갖기 어려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 볼거리도, 참여할 것도 많을 축제가 될 것 같은데요. 디자인 공모신청은 5월중순에 가능하다고 하니,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2 대구 디자인 페스티벌’로 대구가, 또 대구시민들이 컬러풀 대구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클릭정보당 이연주였습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기획전시실에서 ‘팔공산에서 만들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작품전은 5월 13일까지 목공예를, 5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도예, 6월 8일부터 17일까지는 한지를 테마로 팔공산예술인회에 소속된 유명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관람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