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 전 직원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분양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 전 직원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섭니다. 시 직원들은 지난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범시민적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대중교통이용, 탄소포인제와 그린카드 가입 등의 행동강령을 담은 녹색생활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녹색실천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창후 원장을 초청해 온실가스 감축제도와 실천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들은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와 녹색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그린카드’ 가입 확대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하루 동안 600여명의 시민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습니다. 시는 탄소포인트제와 그린카드 가입 확대를 위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전광판 활용과 그린 리더, 시민단체를 통한 가입세대 확대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분양설명회가 3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6월 일반분양 공고를 앞두고, 지난 3월 서울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대구에서 현장설명회를 겸한 분양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대구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책연구 기관과 기업, 의료 관련 협회 및 조합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일반분양하는 부지는 첨복단지 내 23필지 중 10필지와 R&D특구 내 15필지 중 9필지입니다. 첨복단지는 연구시설 용지로, 연구개발특구는 제조시설 용지로 분양됩니다. 부지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190만원대로, 대도시 도심 내 지하철 역세권 단지라는 이점과 조성원가가 293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입니다. 입주 기업에게는 법인세·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고, 취득세 면제, 재산세 최대 13년간 감면 등 세제·재정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며, 의료연구 관련 각종 특례가 인정됩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첨복단지와 연구개발특구의 투자가치를 집중 부각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2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열려 제9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생명을 구하는 소방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2일부터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개 나라 총158개 우수업체가 700여개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최첨단 소방·방재·안전과 관련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소방본부 구매계획 발표회에는 800여명의 장비 구매단이 참가해 개인보호장비와 소방차량 등을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수출상담회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대행사로 10개 분야의 세미나와 포럼이 열렸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과 응급처치체험 등을 통해 범국민적인 안전교육의 장이 됐습니다. * 자막 -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열려 2012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6일까지 약전골목과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한방문화축제는 ‘즐거운 동행,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방의 향기, 문화예술의 향기, 축제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전문가 진단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감별할 수 있는 ‘사상체질관’이 첫 선을 보였고, 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걷기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향토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약령 먹거리 잔치한마당’과 ‘한약방 체험장’, ‘한방힐링센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 자막 -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 대구시는 지난 1일,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도 함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들은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땀 흘려온 지역 국내외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62명의 모범근로자 표창과 노사화합상에 대한 시상과 함께 연예인 축하공연과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김 시장,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 참석 김범일 시장이 워런 버핏의 초청으로 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합니다. 김 시장의 이번 주주총회 참석은 대구를 두 차례 방문한 워렌 버핏 회장이 대구시민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는 답례의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대구시는 김 시장의 주주총회 참석이 세계 주요 기업 CEO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미국출장 일정을 최대한 활용해 대구시가 다각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잠재 투자유치 대상 미국기업 6개 업체를 방문하고, 대구 홍보와 함께 대구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미용, 네일아트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헤어 및 네일아트 기초과정 등 직업 전문교육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 신청은 5월 17일까지 대구여성회관 새일센터으로 하시면 됩니다.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감사의 한 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 전 직원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섭니다. 시 직원들은 지난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범시민적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대중교통이용, 탄소포인제와 그린카드 가입 등의 행동강령을 담은 녹색생활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녹색실천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창후 원장을 초청해 온실가스 감축제도와 실천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들은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와 녹색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그린카드’ 가입 확대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하루 동안 600여명의 시민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습니다. 시는 탄소포인트제와 그린카드 가입 확대를 위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전광판 활용과 그린 리더, 시민단체를 통한 가입세대 확대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분양설명회가 3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6월 일반분양 공고를 앞두고, 지난 3월 서울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대구에서 현장설명회를 겸한 분양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대구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책연구 기관과 기업, 의료 관련 협회 및 조합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일반분양하는 부지는 첨복단지 내 23필지 중 10필지와 R&D특구 내 15필지 중 9필지입니다. 첨복단지는 연구시설 용지로, 연구개발특구는 제조시설 용지로 분양됩니다. 부지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190만원대로, 대도시 도심 내 지하철 역세권 단지라는 이점과 조성원가가 293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입니다. 입주 기업에게는 법인세·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고, 취득세 면제, 재산세 최대 13년간 감면 등 세제·재정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며, 의료연구 관련 각종 특례가 인정됩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첨복단지와 연구개발특구의 투자가치를 집중 부각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9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생명을 구하는 소방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2일부터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개 나라 총158개 우수업체가 700여개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최첨단 소방·방재·안전과 관련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소방본부 구매계획 발표회에는 800여명의 장비 구매단이 참가해 개인보호장비와 소방차량 등을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수출상담회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대행사로 10개 분야의 세미나와 포럼이 열렸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과 응급처치체험 등을 통해 범국민적인 안전교육의 장이 됐습니다. 2012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6일까지 약전골목과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한방문화축제는 ‘즐거운 동행,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방의 향기, 문화예술의 향기, 축제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전문가 진단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감별할 수 있는 ‘사상체질관’이 첫 선을 보였고, 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걷기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향토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약령 먹거리 잔치한마당’과 ‘한약방 체험장’, ‘한방힐링센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지난 1일,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도 함께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들은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땀 흘려온 지역 국내외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62명의 모범근로자 표창과 노사화합상에 대한 시상과 함께 연예인 축하공연과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김범일 시장이 워런 버핏의 초청으로 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합니다. 김 시장의 이번 주주총회 참석은 대구를 두 차례 방문한 워렌 버핏 회장이 대구시민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는 답례의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대구시는 김 시장의 주주총회 참석이 세계 주요 기업 CEO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미국출장 일정을 최대한 활용해 대구시가 다각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잠재 투자유치 대상 미국기업 6개 업체를 방문하고, 대구 홍보와 함께 대구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대구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미용, 네일아트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헤어 및 네일아트 기초과정 등 직업 전문교육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 신청은 5월 17일까지 대구여성회관 새일센터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