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통합개통행사가 22일 강정고령보에서 열렸습니다. 2.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인 둘째, 넷째 일요일에 노마진 행사를 엽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통합개통행사가 22일 강정고령보에서 열렸습니다. 자전거의 날이자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린 자전거길 개통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국토부 심명필 4대강사업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의 하나로 범국민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함께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지구의 날 행사와 연계, 진행됐습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와 치어리더 공연, 4대강 영상상영 등이 펼쳐졌고, 낙동강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자전거 기증식, 자전거길 개통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공식행사 후에는 주요 인사들과 자전거동호인, 일반인이 함께 강정고령보에서 달성보까지 강변을 따라 조성된 낙동강 길에서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또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각종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이번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행사는 전국적으로 10개 행사장에서 열려, 총 1,757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이 모두 개통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의 자전거 길 개통에 맞춰 친수·교육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인 둘째, 넷째 일요일에 노마진 행사를 엽니다. 대구시는 유통산업발전 및 시행령 개정으로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제한하고,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이를 기회로 활용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이용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둘째, 넷째 일요일에 노마진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넷째 일요일인 지난 22일에는 지역 6개 시장이 노마진 행사에 참여해,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는 배추와 단배추를, 동구 방촌시장에서는 통영 멸치, 북구 서변중앙시장에서는 깐마늘 등을 시중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시는 대형마트의 규제에는 한계가 있다며, 상인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상인들의 단합으로 적정 가격 유지와 친절한 고객 응대 등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정연걸 상인연합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의무휴업일에 대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시장별로 전통시장의 좋은 점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 마진, 세일 행사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행사 열려 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2012지구의 날 대구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2012 지구의 날 기념-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행사’가 22일 반월당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지구를 살리는 2012명 녹색행동서약에 김연수 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의장과 대구지방환경청장, 시민들이 참여해 녹색 행동실천을 선포했습니다. 또, ‘지구를 살리는 2012 녹색행동’이란 주제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아트바이크 퍼레이드, 버스킹 경연, 그린아트팔트 마당 등 다채로운 환경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천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북돋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마음으로 보는 세상- 우리는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 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세상을 염원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 외에도 장애인편의시설 홍보전시, 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 등 홍보부스가 마련됐고, 쿠키 만들기와 점자명함 제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 자막 - 수성로 가로수 보존 여부 여론조사 통해 결정 대구시는 교통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수성구의 가로수 존치여부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해당지역 주민과 수성로 이용 시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다음달 중순 방침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중동네거리에서 수성못 오거리 사이 1.7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도로경관을 위해 기존의 가로수를 철거하지 않자 도로폭 협소와 교차로 병목현상 등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입니다. 인천을 비롯해서 태백, 창원, 안산, 순천 등 전국 여러 곳에 산재병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경북 지역에는 산재근자들이 갈 수 있는 가까운 산재병원이 없었는데요. 지난 4월 5일 대구 산재병원이 개원했습니다. 건립추진부터 개원까지 약 10년의 시간이 걸린 대구 산재병원,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먼저 대구산재병원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먼저 산재병원이 일반병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길이16m 3레인의 수중재활치료센터를 갖추고 건물 2층 전체를 재활전문치료센터로 구성하였으며 대지면적의 1/3크기의 야외에도 재활운동시설을 갖춰 최대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이런 의료재활 이외에도 타병원과 차별화되는 직업재활과 사회재활을 실시하여 조속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우리나라(혹은 대구를 기준으로)의 산업재해로 다치는 분들은 얼마나 되는지요? 또 주로 어디를 다쳐서 오시나요? 3. 대구산재병원은 기존 9개의 산재병원과는 다르게 재활이 특화된 병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대구산재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죠. 대구산재병원은 재활전문진료센터, 재활전문치료센터, 수중재활치료센터, 직업사회재활센터 등 4개의 전문센터와 척수, 욕창, 화상, 근골격계, 뇌손상, 성재활클리닉 등 8개 재활전문클리닉 운영을 통한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4. 산재병원이지만 산재가 아닌 다른 진료들도 하는 것 같은데, 어떤 진료과목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산재환자에게 비중을 두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의료급여 등 모든 환자에 대해 동등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료과는 재활의학과와 내과를 운영중이고, 조만간 정형외과도 진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5. 입원에서부터 퇴원까지의 절차도 설명부탁드립니다.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접수를 위해 산재와 일반환자 두 곳으로 구분하여 접수를 하며 진료실을 한곳에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 했습니다. 진료를 받고 입원생활을 하신후 퇴원시에도 진료과장과 충분히 상담을 하신후 퇴원이 결정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메디시티 대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구산재병원. 개원 초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병원들보다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메디컬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구산재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산재근로자의 재활은 물론 대구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한 보탬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였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기획자 5명이 공동기획하는 '특별전' 중 1개 섹션을 대구지역 기획자 및 대구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로 추진하기로 하고, 전시 기획안 및 기획자를 27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대구거주 및 출신기획자를 대상으로 2012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주제 'Photographic! 사진다움!'에 어울리는 기획안을 공모하는 것으로, 전공에 대한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획자는 이력과 전시기획안을 작성해 27일까지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조직위는 기획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 초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가 복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조사를 5월 16일까지 시행합니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129번으로 신고해 알려주면 되는데요. 주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시민여러분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입니다. 인천을 비롯해서 태백, 창원, 안산, 순천 등 전국 여러 곳에 산재병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경북 지역에는 산재근자들이 갈 수 있는 가까운 산재병원이 없었는데요. 지난 4월 5일 대구 산재병원이 개원했습니다. 건립추진부터 개원까지 약 10년의 시간이 걸린 대구 산재병원,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먼저 대구산재병원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먼저 산재병원이 일반병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길이16m 3레인의 수중재활치료센터를 갖추고 건물 2층 전체를 재활전문치료센터로 구성하였으며 대지면적의 1/3크기의 야외에도 재활운동시설을 갖춰 최대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이런 의료재활 이외에도 타병원과 차별화되는 직업재활과 사회재활을 실시하여 조속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우리나라(혹은 대구를 기준으로)의 산업재해로 다치는 분들은 얼마나 되는지요? 또 주로 어디를 다쳐서 오시나요? 3. 대구산재병원은 기존 9개의 산재병원과는 다르게 재활이 특화된 병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대구산재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죠. 대구산재병원은 재활전문진료센터, 재활전문치료센터, 수중재활치료센터, 직업사회재활센터 등 4개의 전문센터와 척수, 욕창, 화상, 근골격계, 뇌손상, 성재활클리닉 등 8개 재활전문클리닉 운영을 통한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4. 산재병원이지만 산재가 아닌 다른 진료들도 하는 것 같은데, 어떤 진료과목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산재환자에게 비중을 두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의료급여 등 모든 환자에 대해 동등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료과는 재활의학과와 내과를 운영중이고, 조만간 정형외과도 진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5. 입원에서부터 퇴원까지의 절차도 설명부탁드립니다.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접수를 위해 산재와 일반환자 두 곳으로 구분하여 접수를 하며 진료실을 한곳에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 했습니다. 진료를 받고 입원생활을 하신후 퇴원시에도 진료과장과 충분히 상담을 하신후 퇴원이 결정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메디시티 대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구산재병원. 개원 초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병원들보다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메디컬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구산재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산재근로자의 재활은 물론 대구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한 보탬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클릭정보마당 이연주였습니다.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통합개통행사가 22일 강정고령보에서 열렸습니다. 자전거의 날이자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린 자전거길 개통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국토부 심명필 4대강사업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의 하나로 범국민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함께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지구의 날 행사와 연계, 진행됐습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와 치어리더 공연, 4대강 영상상영 등이 펼쳐졌고, 낙동강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자전거 기증식, 자전거길 개통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공식행사 후에는 주요 인사들과 자전거동호인, 일반인이 함께 강정고령보에서 달성보까지 강변을 따라 조성된 낙동강 길에서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또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각종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이번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행사는 전국적으로 10개 행사장에서 열려, 총 1,757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이 모두 개통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의 자전거 길 개통에 맞춰 친수·교육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인 둘째, 넷째 일요일에 노마진 행사를 엽니다. 대구시는 유통산업발전 및 시행령 개정으로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제한하고,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이를 기회로 활용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이용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둘째, 넷째 일요일에 노마진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넷째 일요일인 지난 22일에는 지역 6개 시장이 노마진 행사에 참여해,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는 배추와 단배추를, 동구 방촌시장에서는 통영 멸치, 북구 서변중앙시장에서는 깐마늘 등을 시중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시는 대형마트의 규제에는 한계가 있다며, 상인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상인들의 단합으로 적정 가격 유지와 친절한 고객 응대 등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정연걸 상인연합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의무휴업일에 대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시장별로 전통시장의 좋은 점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 마진, 세일 행사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2012지구의 날 대구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2012 지구의 날 기념-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행사’가 22일 반월당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지구를 살리는 2012명 녹색행동서약에 김연수 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의장과 대구지방환경청장, 시민들이 참여해 녹색 행동실천을 선포했습니다. 또, ‘지구를 살리는 2012 녹색행동’이란 주제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아트바이크 퍼레이드, 버스킹 경연, 그린아트팔트 마당 등 다채로운 환경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천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북돋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마음으로 보는 세상- 우리는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 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세상을 염원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 외에도 장애인편의시설 홍보전시, 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 등 홍보부스가 마련됐고, 쿠키 만들기와 점자명함 제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교통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수성구의 가로수 존치여부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해당지역 주민과 수성로 이용 시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다음달 중순 방침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중동네거리에서 수성못 오거리 사이 1.7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도로경관을 위해 기존의 가로수를 철거하지 않자 도로폭 협소와 교차로 병목현상 등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기획자 5명이 공동기획하는 '특별전' 중 1개 섹션을 대구지역 기획자 및 대구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로 추진하기로 하고, 전시 기획안 및 기획자를 27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대구거주 및 출신기획자를 대상으로 2012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주제 'Photographic! 사진다움!'에 어울리는 기획안을 공모하는 것으로, 전공에 대한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획자는 이력과 전시기획안을 작성해 27일까지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조직위는 기획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 초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