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2. 대구근로자건강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기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지식경제부 및 각계 섬유패션 산업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는 이시아폴리스 내에 부지 13,700여 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사업비 1,20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됩니다. DTC는 국제적인 마케팅 전략 및 국내 섬유 패션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섬유 유통 및 수출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와 수출입 업체가 입주하게 되는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섭니다. 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홀과 섬유 패션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섬유박물관이 조성됩니다. 이번 건립 공사에는 화성산업(주)와 (주)서한 등 지역 건설업체가 공동 수주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날 기공식에 참석한 김 시장은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가 지역 주력 산업인 섬유제품을 위한 국제적인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중심 허브로 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대구 근로자건강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가 24일 대구비즈니스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는 보건관리자 등이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영세 사업장 근로자에게 별도 비용부담 없이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며,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상주해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건강질병에 관한 상담과 직무 스트레스 및 근무환경에 대한 상담 등 각종 업무상 질병 예방과 관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는 모든 업종의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 근로자가 우선적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고,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한 직업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문화재단 제2기 이사회 출범 대구문화재단 제2기 이사회가 24일 출범했습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이사 12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구문화재단 업무보고와 선임직 감사 선임방법 등 현안을 토의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문화예술인, 학계, 언론 및 사회단체 활동 경력자 등으로, 3년 임기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이 지역 사회와 항상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문화로 행복한 도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대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열려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이 26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체험전은 녹색에너지 체험관과 전력관, 천연가스관 등 11개 주제별 전시관 내 2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녹색에너지체험전은 2004년 청소년 에너지 바로 알기 사업의 하나로 처음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지식경제부 주최로 3개 지자체를 순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체험전을 계기로 앞으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자막 - 지역 노사민정,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회의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범일 시장과 신동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일자리 창출 추진과 지역 노사관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열악한 고용상황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 자막 - 대학 산학협력단장 초청 간담회 열어 대구시는 지난 25일 노보텔에서 대구경북지역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산학협력의 성과 제고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사업 성과컨설팅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대학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들도 지역대학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상을 통해 산학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 상호간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보고, 앞으로 지역대학 주관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제13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2개 분야 3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신청은 한국특성화 작품과 지역특성화 작품으로 나눠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접수받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들이 철을 맞아 차량 운행이 많아졌는데요. 사전에 꼼꼼한 차량 점검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기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지식경제부 및 각계 섬유패션 산업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는 이시아폴리스 내에 부지 13,700여 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사업비 1,20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됩니다. DTC는 국제적인 마케팅 전략 및 국내 섬유 패션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섬유 유통 및 수출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와 수출입 업체가 입주하게 되는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섭니다. 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홀과 섬유 패션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섬유박물관이 조성됩니다. 이번 건립 공사에는 화성산업(주)와 (주)서한 등 지역 건설업체가 공동 수주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날 기공식에 참석한 김 시장은 “대구 텍스타일 콤플렉스가 지역 주력 산업인 섬유제품을 위한 국제적인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중심 허브로 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대구 근로자건강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가 24일 대구비즈니스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는 보건관리자 등이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영세 사업장 근로자에게 별도 비용부담 없이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며,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상주해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건강질병에 관한 상담과 직무 스트레스 및 근무환경에 대한 상담 등 각종 업무상 질병 예방과 관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는 모든 업종의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 근로자가 우선적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고,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한 직업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문화재단 제2기 이사회가 24일 출범했습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이사 12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구문화재단 업무보고와 선임직 감사 선임방법 등 현안을 토의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문화예술인, 학계, 언론 및 사회단체 활동 경력자 등으로, 3년 임기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이 지역 사회와 항상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문화로 행복한 도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대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이 26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체험전은 녹색에너지 체험관과 전력관, 천연가스관 등 11개 주제별 전시관 내 2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녹색에너지체험전은 2004년 청소년 에너지 바로 알기 사업의 하나로 처음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지식경제부 주최로 3개 지자체를 순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체험전을 계기로 앞으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회의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김범일 시장과 신동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일자리 창출 추진과 지역 노사관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열악한 고용상황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노보텔에서 대구경북지역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산학협력의 성과 제고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사업 성과컨설팅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대학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들도 지역대학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상을 통해 산학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 상호간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보고, 앞으로 지역대학 주관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제13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2개 분야 3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신청은 한국특성화 작품과 지역특성화 작품으로 나눠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접수받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