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에 외식업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가 운영됩니다. 2. 제11회 대구 국제안경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연주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에 외식업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가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시청 주변, 동촌 유원지 일대 등 7개소 1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사업장 외부에 가격을 표시하는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를 운영합니다. 그간 가격을 명시하도록 규정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내 모든 외식업체들이 가격표시에 참여하고는 있었으나, 대부분 업소 내부에만 가격표를 비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반경 200m 내 구역과 500m 이내 도로의 인근 외식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 7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시범지구 내 외식업소들은 창문과 출입문 등 사업소 외부에 주요 품목의 가격을 표시해야합니다. 이번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 지정은 가격 외부공개를 통해 가격에 기초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범지구 내 다른 업체와 가격경쟁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지역 외식비 안정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특히 쌀, 배추김치, 쇠고기 등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병행해 외식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11회 대구 국제안경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산격동 엑스코에서 제11회 대구 국제안경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구 국제안경전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사단법인)대한안경사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16,000여 명, 해외 1,000여 명에 이르는 바이어 및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체인스토어인 징화 바오다오 옵티컬에서 천원관이사, 대만의 바오다오 옵티컬의 양보씽 이사가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상위 15위권 체인업체인 메가네톱, 아이토피아 등이 참관했습니다. 전시회 기간에는 일반인을 위한 전문모델 안경패션쇼, 레이싱걸 안경패션쇼, 나도 패션모델, 비보이 댄스, 도전 안경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기회와 볼거리가 원형로비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제1회 해외 채용관을 운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안경산업 지원센터는 해외취업 희망자에게 일자리 알선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구매력 있는 진성 바이어의 참여가 결정돼, 대구국제안경전이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ICG조직위원회 실사단 대구 방문 ICG조직위원회 실사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12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준비상황 최종점검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ICG조직위원회 실사단은 ICG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이고르 토를레, 사무총장 리차드 스미스 그리고 기술위원 카우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사단은 최종 등록 도시 목록, 급식, 수송, 경기운영 그리고 문화행사 등 축제 운영 전반과 관련한 세부항목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실사단은 경기장과 숙소를 직접 현장 방문해 원활한 경기 진행 여부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8일 오후, 실사단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대구ICG 준비팀, 기술위원 등과 간담회에서, 경기운영 및 축제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한 후 실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 자막 – 대구 대표 기능선수 선발 2012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전의 막을 내리고, 4월 17일 경북기계공고에서 선수와 가족, 지도교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46개 직종에 63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경쟁한 결과, 197명의 선수가 입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 2, 3위 입상 선수들은 소정의 시상금을 부여 받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됩니다. 입상 선수들은 또, 오는 9월 4일 대구시에서 개최되는「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선수로 참가해, 16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들과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 자막 - 알리안츠생명보험 컨택센터 신설 업무협약 알리안츠생명보험이 대구에 2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설합니다. 지난 19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정문국 알리안츠 생명보험 대표이사가 대구시청에서 대구컨택센터 신설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라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중구 남산동 대성빌딩 내 2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설, 5월1일 개소합니다. 대구시는 컨택센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합니다. 현재 대구에는 46개 센터 9000석 정도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말에는 센터의 규모가 1만 석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 관계자는 "고용창출로 경제적 효과만 연간 1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컨택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 열어 대구시는 지난 19일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당면 현안을 보고하고, 2013년 국비확보에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주성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시의회 김화자 의장, 대변인 등 16명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6개 구청장 등 16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개와 시 간부 상견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시정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비공개로 2013년 국비확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대구시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당선된 제19대 새누리당 당선인들에게 중앙당이 공약한 국가 첨단의료 허브구축, 군사공항 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클러스터 조성, 대구권 녹색전철망 구축 그리고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의 5가지 주요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 시립예술단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단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은 교향악단 예능단원과 사무단원, 합창단 예능단원, 무용단 예능단원 그리고 극단 예능단원입니다. 예능단원에게는 실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사무단원에게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실시합니다. 최종합격자는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조례 제10조 및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대구시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됩니다. 합격자 명단은 5월 7일에서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대구시립예술단 사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거리도 차를 몰고 가는 현재 우리의 문화를 일컬어 ‘자동차 중독 문화’라고 합니다. 오는 22일은 ‘지구의 날’이죠. 22일 하루만큼은 지구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이나 걷기를 권해 봅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에 외식업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가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시청 주변, 동촌 유원지 일대 등 7개소 1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사업장 외부에 가격을 표시하는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를 운영합니다. 그간 가격을 명시하도록 규정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내 모든 외식업체들이 가격표시에 참여하고는 있었으나, 대부분 업소 내부에만 가격표를 비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반경 200m 내 구역과 500m 이내 도로의 인근 외식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 7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시범지구 내 외식업소들은 창문과 출입문 등 사업소 외부에 주요 품목의 가격을 표시해야합니다. 이번 옥외가격표시 시범지구 지정은 가격 외부공개를 통해 가격에 기초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범지구 내 다른 업체와 가격경쟁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지역 외식비 안정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특히 쌀, 배추김치, 쇠고기 등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병행해 외식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11회 대구 국제안경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산격동 엑스코에서 제11회 대구 국제안경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구 국제안경전은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사단법인)대한안경사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16,000여 명, 해외 1,000여 명에 이르는 바이어 및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체인스토어인 징화 바오다오 옵티컬에서 천원관이사, 대만의 바오다오 옵티컬의 양보씽 이사가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상위 15위권 체인업체인 메가네톱, 아이토피아 등이 참관했습니다. 전시회 기간에는 일반인을 위한 전문모델 안경패션쇼, 레이싱걸 안경패션쇼, 나도 패션모델, 비보이 댄스, 도전 안경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기회와 볼거리가 원형로비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제1회 해외 채용관을 운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안경산업 지원센터는 해외취업 희망자에게 일자리 알선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구매력 있는 진성 바이어의 참여가 결정돼, 대구국제안경전이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ICG조직위원회 실사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12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준비상황 최종점검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ICG조직위원회 실사단은 ICG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이고르 토를레, 사무총장 리차드 스미스 그리고 기술위원 카우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사단은 최종 등록 도시 목록, 급식, 수송, 경기운영 그리고 문화행사 등 축제 운영 전반과 관련한 세부항목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실사단은 경기장과 숙소를 직접 현장 방문해 원활한 경기 진행 여부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8일 오후, 실사단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대구ICG 준비팀, 기술위원 등과 간담회에서, 경기운영 및 축제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한 후 실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012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전의 막을 내리고, 4월 17일 경북기계공고에서 선수와 가족, 지도교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46개 직종에 63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경쟁한 결과, 197명의 선수가 입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 2, 3위 입상 선수들은 소정의 시상금을 부여 받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됩니다. 입상 선수들은 또, 오는 9월 4일 대구시에서 개최되는「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선수로 참가해, 16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들과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이 대구에 2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설합니다. 지난 19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정문국 알리안츠 생명보험 대표이사가 대구시청에서 대구컨택센터 신설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라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중구 남산동 대성빌딩 내 2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설, 5월1일 개소합니다. 대구시는 컨택센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합니다. 현재 대구에는 46개 센터 9000석 정도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말에는 센터의 규모가 1만 석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 관계자는 "고용창출로 경제적 효과만 연간 1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컨택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당면 현안을 보고하고, 2013년 국비확보에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주성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시의회 김화자 의장, 대변인 등 16명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6개 구청장 등 16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개와 시 간부 상견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시정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비공개로 2013년 국비확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대구시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당선된 제19대 새누리당 당선인들에게 중앙당이 공약한 국가 첨단의료 허브구축, 군사공항 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클러스터 조성, 대구권 녹색전철망 구축 그리고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의 5가지 주요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대구 시립예술단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단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은 교향악단 예능단원과 사무단원, 합창단 예능단원, 무용단 예능단원 그리고 극단 예능단원입니다. 예능단원에게는 실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사무단원에게는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실시합니다. 최종합격자는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조례 제10조 및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대구시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됩니다. 합격자 명단은 5월 7일에서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대구시립예술단 사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