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물포럼 차기 개최국인 대구시가 2015 세계물포럼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2. 줄기세포·재생 의료의 실용화 전략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관단을 파견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차기 개최지로써 인수식과 아·태지역별 3자회담, 대구경북 홍보관 운영 등 공식행사 및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합니다. 또,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와 세계 물 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폐막식 및 인수인계식이 진행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화자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회기를 인수받고, 제7차 세계 물포럼 참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선 지난 24일에는 세계물위원회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제7차 세계물포럼 관련 프로그램 및 조직 구성, 운영, 재원 등에 대한 합의를 완료해 차기 개최도시로서의 지위를 부여받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3월 중 2015 대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하반기에 지원특별법 제정 및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시도의 다양한 연계 협력 사업을 기획해 나갈 계획입니다. 줄기세포·재생 의료의 실용화 전략에 대한 심포지엄이 15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사)대경바이오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재생의학의 전문가와 연구원, 바이오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세계 의료산업을 주도할 줄기세포, 재생 의료 시장 선점을 위해 대구경북을 재생의학 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대학 재생의학연구소 James부소장과 인하대 박소라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나서, 우리나라 재생 의료의 기술 수준과 대구경북의 연구역량을 진단해보고 실용화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의 대구경북첨복단지 내 유치 등 첨복단지와의 연계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4~5월 입지선정 예정인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2단계로 재생의료 산업화지원센터와 재생의학중개연구센터 등의 설립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김시장, 지역 공공의료 현장체험으로 소통시간 가져 김범일 시장이 지난 15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일일 간병인으로 현장체험했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김 시장은 재활치료센터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환자들의 고충을 듣고, 입원환자와 환자가족들을 간호, 위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활치료에 힘쓰는 환자들에게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고, 환자를 돌보는 자원봉사자와 간병인, 의료진에게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봐 달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에 주력 대구시가 올해 175억원의 예산으로 1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해 3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와 보육교사 도우미 사업 등 정부 권장사업과 노인동료 상담사업, 시니어카페사업등 신규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사회공헌형과 시장진입형 등 177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45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주축으로 어르신의 재능과 경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자막 - 공직자 청렴실천결의대회 열려 ‘대구광역시 공직자 청렴실천결의대회’가 대구시 및 구군, 공사공단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클린시티 청렴 대구’건설을 위해 알선 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타파, 부패의 근원적 차단 등 5개 항목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했고, 청렴연극 ‘청렴불패’를 공연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 거버넌스 운영과 청탁등록시스템 운영의 내실화 등 청렴 시책의 실천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노후화된 신천 교량하부 벽면에 디자인 벽화 조성 대구시는 노후화된 신천 교량하부 벽면에 디자인 벽화를 조성했습니다. 시는 신천을 산책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수성교와 대봉교 하부 벽면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디자인 벽화는 경북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그리기에 참여해 수성교 하부에는 심플한 디자인 패턴을, 대봉교 하부에는 대구 이미지를 주제로 벽화를 제작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낡은 시설 개선 대상 조사를 통해 노후벽면에 대한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 열려 영남권 지역의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은 전국 16개 시도와 1,100여개 시군구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지역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지역 교육에서는 김태호 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의 지방세기본법 강의와 조세심판원 황신권 과장의 조세소송심판 실무에 대한 강의가 열렸고, 취득재산세와 비과세 감면 실무, 지방세 세무조사, 경·공매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8개 구군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유실수종인 매실나무와 석류나무를 비롯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 3만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낮 동안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지만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인 만큼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관단을 파견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차기 개최지로써 인수식과 아·태지역별 3자회담, 대구경북 홍보관 운영 등 공식행사 및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합니다. 또,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와 세계 물 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폐막식 및 인수인계식이 진행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화자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회기를 인수받고, 제7차 세계 물포럼 참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선 지난 24일에는 세계물위원회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제7차 세계물포럼 관련 프로그램 및 조직 구성, 운영, 재원 등에 대한 합의를 완료해 차기 개최도시로서의 지위를 부여받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3월 중 2015 대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하반기에 지원특별법 제정 및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시도의 다양한 연계 협력 사업을 기획해 나갈 계획입니다. 줄기세포·재생 의료의 실용화 전략에 대한 심포지엄이 15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사)대경바이오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재생의학의 전문가와 연구원, 바이오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세계 의료산업을 주도할 줄기세포, 재생 의료 시장 선점을 위해 대구경북을 재생의학 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대학 재생의학연구소 James부소장과 인하대 박소라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나서, 우리나라 재생 의료의 기술 수준과 대구경북의 연구역량을 진단해보고 실용화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의 대구경북첨복단지 내 유치 등 첨복단지와의 연계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4~5월 입지선정 예정인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2단계로 재생의료 산업화지원센터와 재생의학중개연구센터 등의 설립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범일 시장이 지난 15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일일 간병인으로 현장체험했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김 시장은 재활치료센터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환자들의 고충을 듣고, 입원환자와 환자가족들을 간호, 위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활치료에 힘쓰는 환자들에게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고, 환자를 돌보는 자원봉사자와 간병인, 의료진에게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봐 달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175억원의 예산으로 1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해 3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와 보육교사 도우미 사업 등 정부 권장사업과 노인동료 상담사업, 시니어카페사업등 신규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사회공헌형과 시장진입형 등 177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45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주축으로 어르신의 재능과 경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대구광역시 공직자 청렴실천결의대회’가 대구시 및 구군, 공사공단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클린시티 청렴 대구’건설을 위해 알선 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타파, 부패의 근원적 차단 등 5개 항목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했고, 청렴연극 ‘청렴불패’를 공연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 거버넌스 운영과 청탁등록시스템 운영의 내실화 등 청렴 시책의 실천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노후화된 신천 교량하부 벽면에 디자인 벽화를 조성했습니다. 시는 신천을 산책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수성교와 대봉교 하부 벽면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디자인 벽화는 경북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그리기에 참여해 수성교 하부에는 심플한 디자인 패턴을, 대봉교 하부에는 대구 이미지를 주제로 벽화를 제작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낡은 시설 개선 대상 조사를 통해 노후벽면에 대한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남권 지역의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은 전국 16개 시도와 1,100여개 시군구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지역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지역 교육에서는 김태호 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의 지방세기본법 강의와 조세심판원 황신권 과장의 조세소송심판 실무에 대한 강의가 열렸고, 취득재산세와 비과세 감면 실무, 지방세 세무조사, 경·공매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8개 구군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유실수종인 매실나무와 석류나무를 비롯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 3만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