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FC의 2012년 프로축구 K-리그 홈 개막전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2. 대구 문학의 제2의 부흥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FC의 2012년 프로축구 K-리그 홈 개막전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FC는 ‘무한질주 대구, 승승장구 2012’라는 구호아래 올해 8강을 목표로 FC서울과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대구FC는 새롭게 도입한 ‘브라질 프로젝트’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특히 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모아시르 감독을 선임한 이후 첫 경기여서 대구FC와 브라질축구의 만남을 관전하는 재미를 팬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또 대구FC와 지역기업들이 지역공헌활동의 하나로, 이 날 홈 개막전에 자동차 3대 경품이벤트를 마련했고, 2012시즌동안 홈경기에 관중 1만명이 입장하면 자동차 1대를 추가, 홈경기 승리 때 1대를 더 경품으로 제공하는 ‘힘내라 대구! 으랏차차 응원릴레이’행사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임 모아시르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FC를 위해 ‘울랄라 세션’이 응원의 하모니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는 대구의 사투리 어감과 이탈리아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닉네임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는 의미를 갖고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대구의 문학 생태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제2의 부흥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 문학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젊은 문학도 양성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게 될 '문학관' 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지역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공간과 출판물 창작과 기획·마케팅 기능까지 담당하게 될 '출판산업단지'도 올 연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귀중한 문학 자료들을 모아 아카이브를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대표 문인들에 대한 현장사업과 함께 문화재단을 통해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지원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대구는 예로부터 문향의 도시로 널리 이름을 떨쳐왔고, 이상화, 현진건 등 뛰어난 문인들을 배출함에 따라 이들을 기념하고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문학관을 건립해 내년 말 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인쇄 출판 사업뿐만 아니라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작가 레지던시 공간을 담은 출판산업단지도 올해 말 완공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문학부흥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문학관 조성을 정점으로 완성돼 침체됐던 대구문학이 제2의 부흥기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배출가스 줄이는 차, 보조금 지급 대구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경유자동차 저공해와 사업에 40억원을 투자, 올해 1,100여대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 엔진개조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차량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등록된 2.5톤 이상 경유차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에 따른 보조금은 180만원부터 780만원까지며, LPG 엔진 개조사업도 승합차 343만원, 화물차를 365만원을 지원합니다. 배출가스점감장치 부착차량은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고, LPG엔진개조차량은 폐차시까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가 제외됩니다. * 자막 - 시내 중심에 “대학생 스터디 그룹 방” 마련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3월부터 창업인력개발센터를 지역대학생들의 스터디 그룹 방으로 활용합니다. 이는 지난 1월, 김범일 시장이 2030세대와의 소통의 시간에 대학생들이 시내 중심부에 취업 등 관심분야를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에 따른 것입니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소회의실과 오픈랩, 교육실이며, 창업인력개발센터에 전화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업인력개발센터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취업 및 창업을 위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김 시장, 도청직원 대상 특별강연 지난 2월 20일 김관용 도지사의 대구시공무원 특강에 대한 답방으로 지난 5일에는 김범일 시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특별강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시장은 이 날 강연을 통해 대구경북이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주역이 되자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특강을 통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한 단계 도약시켜 서민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탄력을 받아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특강은 1981년 대구경북 분리 이후 처음 있는 특강으로,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특강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12 주택공시가격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청취합니다. 올해 주택공시가격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만 7천호, 공동주택 52만 3천호로, 총 68만호입니다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군홈페이지 또는 세무과에서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합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는 3월 25일까지 의견서를 작성, 구군 세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대구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제출하면 됩니다. 열람과 관련된 사항은 주택소재지 구군 세무과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날이 풀리고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는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자칫 방심했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FC의 2012년 프로축구 K-리그 홈 개막전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FC는 ‘무한질주 대구, 승승장구 2012’라는 구호아래 올해 8강을 목표로 FC서울과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대구FC는 새롭게 도입한 ‘브라질 프로젝트’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특히 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모아시르 감독을 선임한 이후 첫 경기여서 대구FC와 브라질축구의 만남을 관전하는 재미를 팬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또 대구FC와 지역기업들이 지역공헌활동의 하나로, 이 날 홈 개막전에 자동차 3대 경품이벤트를 마련했고, 2012시즌동안 홈경기에 관중 1만명이 입장하면 자동차 1대를 추가, 홈경기 승리 때 1대를 더 경품으로 제공하는 ‘힘내라 대구! 으랏차차 응원릴레이’행사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임 모아시르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FC를 위해 ‘울랄라 세션’이 응원의 하모니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는 대구의 사투리 어감과 이탈리아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닉네임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는 의미를 갖고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대구의 문학 생태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제2의 부흥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 문학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젊은 문학도 양성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게 될 '문학관' 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지역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공간과 출판물 창작과 기획·마케팅 기능까지 담당하게 될 '출판산업단지'도 올 연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귀중한 문학 자료들을 모아 아카이브를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대표 문인들에 대한 현장사업과 함께 문화재단을 통해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지원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대구는 예로부터 문향의 도시로 널리 이름을 떨쳐왔고, 이상화, 현진건 등 뛰어난 문인들을 배출함에 따라 이들을 기념하고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문학관을 건립해 내년 말 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인쇄 출판 사업뿐만 아니라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작가 레지던시 공간을 담은 출판산업단지도 올해 말 완공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문학부흥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문학관 조성을 정점으로 완성돼 침체됐던 대구문학이 제2의 부흥기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경유자동차 저공해와 사업에 40억원을 투자, 올해 1,100여대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 엔진개조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차량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등록된 2.5톤 이상 경유차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에 따른 보조금은 180만원부터 780만원까지며, LPG 엔진 개조사업도 승합차 343만원, 화물차를 365만원을 지원합니다. 배출가스점감장치 부착차량은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고, LPG엔진개조차량은 폐차시까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가 제외됩니다.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3월부터 창업인력개발센터를 지역대학생들의 스터디 그룹 방으로 활용합니다. 이는 지난 1월, 김범일 시장이 2030세대와의 소통의 시간에 대학생들이 시내 중심부에 취업 등 관심분야를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에 따른 것입니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소회의실과 오픈랩, 교육실이며, 창업인력개발센터에 전화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업인력개발센터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취업 및 창업을 위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월 20일 김관용 도지사의 대구시공무원 특강에 대한 답방으로 지난 5일에는 김범일 시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특별강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시장은 이 날 강연을 통해 대구경북이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주역이 되자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특강을 통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한 단계 도약시켜 서민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탄력을 받아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특강은 1981년 대구경북 분리 이후 처음 있는 특강으로,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특강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타기업탐방, 오늘 찾아온 기업은 (주)신한정밀입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업체로 주로 자동차 부품이나 전자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신한정밀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주)신한정밀은 다이캐스팅 공법을 활용하여 자동차 부품생산을 시작한지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캐나다, 터키,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신한정밀은 국내 다이캐스팅 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진을 위하여 해마다 많은 인력과 매출액 대비 약 10%의 설비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산업 제품 전반에 걸쳐 최고의 기업이 될 것입니다. 1. (주) 신한정밀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1991년 11월 인재중심, 글로벌마인드, 고객중심, 도전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자동차부품중 다이캐스팅산업의 전문 제조업체로 신한정밀을 창업하였으며, 1996년 6월 성서공장 확장이전, ISO 9001 취득, 2005년 11월 TS16949인증, “마그네슘 용탕공급장치 특허취득” 및 당사 기술력으로 제작된 제품을 미국 수출을 계기로 캐나다, 터키,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06월 INNO-BIZ 기업 선정 후 당사 기술력을 인정받아 고객사 선정 최우수 품질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후 당사 매출액의 항상 10%이상은 기술개발에 투자를 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2. 대부분 자동차 제조 공정에 필요한 부품들이 생산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품들입니까? 당사의 주력 사업 분야는 자동차부품분야, 산업용 부품분야, 친환경 녹색산업분야로 나눌수 있으며,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엔진의 핵심부품인 트로틀바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터보엔진의 핵심부품인 터보용 엔진부품과 엔진의 벨트장력을 지지해 주는 오토텐셔너를 생산하여 캐나다,중국,터키등 해외시장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3. 제품 생산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신 다면요? 알루미늄괴(잉곳)를 국내에서 공급받아 약700도의 고온의 용해로로 알루미늄괴를 액체상태로 녹이는 용해작업부터 제품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다이캐스팅공정 ▶ 외부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사상공정 ▶ 제품의 강도를 높이고 제품성을 향상시키는 쇼트공정 ▶ 제품의 정밀성을 높여주는 가공공정 ▶ 생산된 제품의 품질보증을 위한 검사공정 ▶ 최종 출하공정 까지입니다. 4. (주) 신한정밀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30년 이상의 축적된 다이캐스팅 기술과 가공기술의 기술경쟁력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운동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5. 앞으로 회사 운영 어떤 목표를 두고 계십니까? 2012년에는 저희 회사의 전환점이 되는 한해로 설비투자 및 인력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연구개발비 부분에는 전체 매출액의 10%이상을 지원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부품의 선도 기업에서 안주하지 않고, 2015년에는 알루미늄 제조기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0년간 꾸준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우뚝 선 신한정밀. 직원 한분 한분의 값진 땀 방울이 지금의 신한정밀을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일류기업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상 스타기업탐방 이정윤이었습니다. 대구시는 2012 주택공시가격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청취합니다. 올해 주택공시가격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만 7천호, 공동주택 52만 3천호로, 총 68만호입니다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군홈페이지 또는 세무과에서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합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는 3월 25일까지 의견서를 작성, 구군 세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대구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제출하면 됩니다. 열람과 관련된 사항은 주택소재지 구군 세무과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