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동강연안권 상생발전을 위한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가 28일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2.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대구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낙동강연안권 상생발전을 위해 2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가 28일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는 낙동강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낙동강 연안 자치단체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연안의 대구와 부산, 경북, 경남 등 4개 시·도를 비롯해 27개 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연안 정책협의회는 2010년 8월, 경북에서 창립총회로 출범해 경북과 경남, 대구, 부산 순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립총회 합의 사항인 ▲낙동강연안 광역계획 공동수립 추진과 ▲낙동강 지천살리기 및 수질개선사업 국비지원 확대건의 ▲낙동강 수변생태경관 조성사업에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신규 안건으로 ▲POST-낙동강 맑은 물 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가하천 유지관리비 국비지원 확대 건의 ▲낙동강 지류에 대한 유역별 홍수총량제 도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매년 5월 10일을 낙동강의 날로 정해 매년 각 지자체별로 낙동강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수계의 친환경·체계적인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광역단체 공동으로 용역을 실시하고, 낙동강 사업 이후 예상되는 현안사항을 파악, 중앙정부 건의사항과 자치단체에서 추진해야 할 일 등을 논의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대구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제93주년 3·1절 기념식이 각급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생존지사 기념품 전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또, 기독교 장로회에서는 3·1절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재연행사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대구제일교회를 출발해 3.1운동 표지석까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행진했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근대골목 관광객들도 함께해 대구가 국채보상운동을 비롯해 항일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지역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밖에도 타종행사와 횃불행진, 3·1절 기념 단축마라톤대회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투자유치 최고 전략회의 신설 대구시는 지난 28일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대기업 1호인 SSLM㈜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2012년 투자유치 최고 전략 현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말 투자유치 관련 조직 컨트롤 타워 시스템화 기본 계획을 마련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관련 실국장과 산업단지 소속 부단체장, 한전, LH공사 등 최고 책임자로 투자유치 최고 전략회의를 신설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투자유치 부서간 대규모 기업과 전략기업 투자유치 때 상호간 혼란을 차단하고 산업부지, 전력, 공업용수, 고용 등 시 차원의 통합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투자유치 최고 전략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는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등에 완벽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여성공무원 자녀 초청해 대화의 시간 마련 대구시는 29일 여성공무원 자녀를 시청으로 초청해 ‘자녀생각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범일 시장이 학교폭력근절과 가족 간 대화 활성화를 위해 우선 공무원 자녀부터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라는 특별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이 날 15명의 여성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출근해 자녀들이 엄마가 하는 일을 알아보도록 하고, 시 홍보영상도 함께 시청했습니다. 또, 김범일 시장과 함께 청소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티투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막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전략 마련 지난 12월 구성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의 첫 회의가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현황 파악 및 최근 건설경기를 진단하고, 금년도 지역 건설산업 진흥계획에 대한 보고 및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확대, 하도급율 높이는 방안 건설경기 내수 부양을 위한 공공건설공사 조기발주 등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자막 - 광역정신보건센터 운영 대구시는 정신보건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광역정신보건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의료원은 2014년말까지 광역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정신과 전문의 등 10여명의 인력이 참여해 자살 및 위기관리사업, 중증정신질환자 탈원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합니다. 센터는 오는 5월 중구 서성로에 개소할 예정이며, 24시간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서비스 제공, 중장기 정신건강증진계획 등이 수립돼 정신보건사업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12년 자동차세 세율 인하에 따른 연납분을 3월 15일부터 환급합니다. 시는 자동차세 1월 연납 기간에 한미FTA발표일이 확정되지 않아 연세액을 기존세율로 적용해 수납 처리함에 따라, 발표일 이후 세율 인하분 15억원을 환급할 계획입니다. 과다 납부한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구군청에서 개인별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수납자 계좌가 확인되면 3월 15일부터 송금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세 환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이나 구군청 세무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월로 들어서면서 조금씩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몇 차례 반짝추위가 찾아올 꺼라고 하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낙동강연안권 상생발전을 위해 2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가 28일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는 낙동강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낙동강 연안 자치단체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연안의 대구와 부산, 경북, 경남 등 4개 시·도를 비롯해 27개 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연안 정책협의회는 2010년 8월, 경북에서 창립총회로 출범해 경북과 경남, 대구, 부산 순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립총회 합의 사항인 ▲낙동강연안 광역계획 공동수립 추진과 ▲낙동강 지천살리기 및 수질개선사업 국비지원 확대건의 ▲낙동강 수변생태경관 조성사업에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신규 안건으로 ▲POST-낙동강 맑은 물 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가하천 유지관리비 국비지원 확대 건의 ▲낙동강 지류에 대한 유역별 홍수총량제 도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매년 5월 10일을 낙동강의 날로 정해 매년 각 지자체별로 낙동강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수계의 친환경·체계적인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광역단체 공동으로 용역을 실시하고, 낙동강 사업 이후 예상되는 현안사항을 파악, 중앙정부 건의사항과 자치단체에서 추진해야 할 일 등을 논의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대구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제93주년 3·1절 기념식이 각급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생존지사 기념품 전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또, 기독교 장로회에서는 3·1절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재연행사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대구제일교회를 출발해 3.1운동 표지석까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행진했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근대골목 관광객들도 함께해 대구가 국채보상운동을 비롯해 항일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지역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밖에도 타종행사와 횃불행진, 3·1절 기념 단축마라톤대회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8일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대기업 1호인 SSLM㈜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2012년 투자유치 최고 전략 현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말 투자유치 관련 조직 컨트롤 타워 시스템화 기본 계획을 마련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관련 실국장과 산업단지 소속 부단체장, 한전, LH공사 등 최고 책임자로 투자유치 최고 전략회의를 신설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투자유치 부서간 대규모 기업과 전략기업 투자유치 때 상호간 혼란을 차단하고 산업부지, 전력, 공업용수, 고용 등 시 차원의 통합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투자유치 최고 전략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는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등에 완벽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29일 여성공무원 자녀를 시청으로 초청해 ‘자녀생각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범일 시장이 학교폭력근절과 가족 간 대화 활성화를 위해 우선 공무원 자녀부터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라는 특별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이 날 15명의 여성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출근해 자녀들이 엄마가 하는 일을 알아보도록 하고, 시 홍보영상도 함께 시청했습니다. 또, 김범일 시장과 함께 청소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티투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구성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의 첫 회의가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현황 파악 및 최근 건설경기를 진단하고, 금년도 지역 건설산업 진흥계획에 대한 보고 및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확대, 하도급율 높이는 방안 건설경기 내수 부양을 위한 공공건설공사 조기발주 등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대구시는 정신보건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광역정신보건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의료원은 2014년말까지 광역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정신과 전문의 등 10여명의 인력이 참여해 자살 및 위기관리사업, 중증정신질환자 탈원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합니다. 센터는 오는 5월 중구 서성로에 개소할 예정이며, 24시간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서비스 제공, 중장기 정신건강증진계획 등이 수립돼 정신보건사업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천시장 대구시는 2012년 자동차세 세율 인하에 따른 연납분을 3월 15일부터 환급합니다. 시는 자동차세 1월 연납 기간에 한미FTA발표일이 확정되지 않아 연세액을 기존세율로 적용해 수납 처리함에 따라, 발표일 이후 세율 인하분 15억원을 환급할 계획입니다. 과다 납부한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구군청에서 개인별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수납자 계좌가 확인되면 3월 15일부터 송금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세 환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이나 구군청 세무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