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광역시 일반용역 적격심사세부기준 전면개정으로 일반용역 입찰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확대됩니다. 2. 2012년 대구FC의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용역 입찰시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용역 입찰 시 지역 업체 참여확대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대구시 일반용역 적격심사기준을 전면 개정해 2월 20일 입찰 공고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일반용역적격심사의 적용대상은 '단순노무 일반용역'과 '학술연구용역', '정보통신용역', '육상운송용역' 및 '폐기물처리용역'입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지역제한 금액 이상 용역 입찰을 할 때 외지업체가 지역 업체와 공동도급으로 입찰에 참여할 경우 3점 범위 내에서 가점을 주도록 했습니다. 청소용역 등 단순노무용역의 경우에는 근로조건이행 항목을 신설해 1순위 업체가 근로조건을 서약할 경우 배점 5점을 부여해 사회취약계층인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전에 일반용역과 폐기물용역으로 나눠 평가하던 것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으로 통합해 조문을 간소화하고 명확히 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토록 했습니다. 경영상태 평가 방법도 종전의 재무비율에서 신용평가등급으로 변경해 보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하도록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지역 용역업체의 수주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FC가 2012년 시즌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는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의 2012시즌 출정식이 지난 24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출정식에는 모아시르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과 구단주인 김범일 대구시장, 서포터즈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축구 붐 조성과 지역 축구인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 날 대구FC는 또 2012 K리그에서 선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캐치프레이즈와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구단과 선수단, 유소년, 서포터즈 대표가 함께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선서를 하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K리그와 대구FC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선진적인 축구문화를 이끌어 가고자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출정식에 앞선 지난 20일에는 모아시르 대구FC 감독이 시청을 방문해 “올해 8강을 목표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대구FC는 오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FC서울과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를 시작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녹색생활 대구 선포식 열려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녹색생활 실천운동 대구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대구21추진협의회의 사업추진 성과 분석 및 올해 사업계획 확정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습니다. 총회에는 김범일 시장도 참석해 제8기 위원 6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녹색생활 실천운동 대구가 새로 쓴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21추진협의회는 이 날 선포식을 통해 에너지 절약 등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가능한 시민 실천운동을 결의하고, 녹색환경도시 대구의 희망을 전했습니다. * 자막 - 대구향교, 춘기석전대제 봉행 대구향교는 지난 26일 향교대성전에서 지역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습니다. 이 날 석전대제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김범일 시장이, 아헌관은 노채균 영남대 교수, 종헌관은 구진 유림인사가 집례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국가적인 행사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행해지며 조상들은 의식을 통해 나라에 충성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길렀습니다. * 자막 - 대구전국체전 성공기원 체육인 산행행사 열려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산행대회가 25일 앞산 안지랑골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체육회장인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경기단체, 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안지랑골 주차장을 출발, 앞산전망대까지 함께 산행했습니다. 또, 앞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숲속의 오카리나 작은 연주회를 열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홍보했습니다.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체육인들이 앞장서 2011대회 열기를 이어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1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 및 공연팀을 3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거리응원 및 공연 각각 42개 팀, 총 84개팀을 모집하며, 거리응원팀은 기관·단체, 학교, 동호인 모임 등 장소별 5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색소폰팀 등을 모집합니다. 응원 및 공연시간은 4월 8일 행사당일 7:30~13:30까지며, 대구시 및 구·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구시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FAX,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이 잔디발아시기를 맞아 5월 4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합니다. 산책로를 제외한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용역 입찰시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용역 입찰 시 지역 업체 참여확대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대구시 일반용역 적격심사기준을 전면 개정해 2월 20일 입찰 공고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일반용역적격심사의 적용대상은 '단순노무 일반용역'과 '학술연구용역', '정보통신용역', '육상운송용역' 및 '폐기물처리용역'입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지역제한 금액 이상 용역 입찰을 할 때 외지업체가 지역 업체와 공동도급으로 입찰에 참여할 경우 3점 범위 내에서 가점을 주도록 했습니다. 청소용역 등 단순노무용역의 경우에는 근로조건이행 항목을 신설해 1순위 업체가 근로조건을 서약할 경우 배점 5점을 부여해 사회취약계층인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전에 일반용역과 폐기물용역으로 나눠 평가하던 것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으로 통합해 조문을 간소화하고 명확히 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토록 했습니다. 경영상태 평가 방법도 종전의 재무비율에서 신용평가등급으로 변경해 보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하도록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지역 용역업체의 수주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FC가 2012년 시즌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는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의 2012시즌 출정식이 지난 24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출정식에는 모아시르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과 구단주인 김범일 대구시장, 서포터즈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축구 붐 조성과 지역 축구인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 날 대구FC는 또 2012 K리그에서 선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캐치프레이즈와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구단과 선수단, 유소년, 서포터즈 대표가 함께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선서를 하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K리그와 대구FC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선진적인 축구문화를 이끌어 가고자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출정식에 앞선 지난 20일에는 모아시르 대구FC 감독이 시청을 방문해 “올해 8강을 목표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대구FC는 오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FC서울과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를 시작합니다.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녹색생활 실천운동 대구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대구21추진협의회의 사업추진 성과 분석 및 올해 사업계획 확정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습니다. 총회에는 김범일 시장도 참석해 제8기 위원 6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녹색생활 실천운동 대구가 새로 쓴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21추진협의회는 이 날 선포식을 통해 에너지 절약 등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가능한 시민 실천운동을 결의하고, 녹색환경도시 대구의 희망을 전했습니다. 대구향교는 지난 26일 향교대성전에서 지역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습니다. 이 날 석전대제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김범일 시장이, 아헌관은 노채균 영남대 교수, 종헌관은 구진 유림인사가 집례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국가적인 행사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행해지며 조상들은 의식을 통해 나라에 충성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길렀습니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산행대회가 25일 앞산 안지랑골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체육회장인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경기단체, 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안지랑골 주차장을 출발, 앞산전망대까지 함께 산행했습니다. 또, 앞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숲속의 오카리나 작은 연주회를 열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홍보했습니다.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체육인들이 앞장서 2011대회 열기를 이어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스타기업탐방, 오늘 찾아온 기업은 농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농업기계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아세아텍입니다. 1945년 설립 이후, 줄곧 농업기계만을 생산해 오면서, 우리나라 농업 기계화와 수익증대에 앞장서 온 주식회사 아세아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아세아텍은 1945년 9월 9일에 농업기계 전문업체로 창립하여, 발동기, 양수기, 분무기 등을 개발ㆍ공급하였고, 이후 밭농사 기계의 대명사인 관리기와 이앙기, 과수원의 필수 농기계인 스피드스프레이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친환경 승용관리기와 세계 3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결속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형 농기업체입니다. 아세아텍은 은탑 및 석탑 산업훈장과 IE대상을 수상하였고, 우수품질 제품인증 마크인 EM마크를 획득하였으며, 벤처기업, INNO-BIZ는 물론, 대구광역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 주식회사 아세아텍 개칭하여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2011년에는 히든챔피언 육성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1. 먼저 (주)아세아텍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1945년 설립된 이후 오직 한길 농업기계만을 생산해 온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생산업체입니다. 관리기 한대에 각종 작업기만 부착하면 40여 가지의 다양한 농사일을 할 수 있는 국내시장 8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아세아 관리기를 비롯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사각결속기, 과수원 방제기의 대명사 스피드스프레이어, 그 외 승용관리기, 축산 작업기, 트랙터, 이앙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세아의 역사가 곧 우리나라 농기계의 역사라고도 말할 수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종 품질관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의 많은 협력업체를 통해 기술전수 및 기계공업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우수납세 업체로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 한국의 농기계 시장의 환경이나 실정은 어떻습니까? 여러나라와 FTA 체결로 농업생산성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농업체질 강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과수, 밭작물, 축산 쪽에 기계수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신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보며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입니다. 3. 이렇게 점차 어려워 지고 있는 농기계 시장을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저희들은 이미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고객이 원하는 기계를 적기에 공급하는전략을 갖추고 있고, 작물별 맞춤형 기계를 개발하여 신규수요 창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품질경쟁력에서 No. 1, Only 1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국내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좋은 성과를 창출하고 계신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앞에는 엄청난 시장이 있습니다, 즉, 중국과 인도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농토의 90배이고, 인도는 우리나라 농토의 35배입니다. 중국현지 법인을 통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고,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개척을 준비하고 있으며, 독일 CLAAS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도시장을 개척하고 있고,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을 확대 개척하여 세계적인 농업기계 생산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지난 해에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는데, 이는 어떤 기업들이 대상이 되는 건가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고, 성장 의지가 강한 기업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이 선정되는데, 당사는 이에 적합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역점을 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고 보입니다. 우리회사는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World Best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영농과학화를 이룩하는데 앞장서 온 아세아텍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친환경적 농기계 및 세계시장의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찾아가 소개해 드리는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농업기계만을 전문 생산하는 주식회사 아세아텍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주식회사 아세아텍을 기대합니다. 대구시는 201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 및 공연팀을 3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거리응원 및 공연 각각 42개 팀, 총 84개팀을 모집하며, 거리응원팀은 기관·단체, 학교, 동호인 모임 등 장소별 5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색소폰팀 등을 모집합니다. 응원 및 공연시간은 4월 8일 행사당일 7:30~13:30까지며, 대구시 및 구·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대구시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FAX,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