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핵심 역할을 해 온 조직위원회가 해산총회를 열고, 12월 31일자로 해산합니다. 2. 김범일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친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올 한 해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번 대회에서 핵심 역할을 해 온 조직위원회가 12월 31일자로 해산합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위원 총회를 열고, 31일자로 조직위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청산인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청산인은 해산한 조직위의 현재 사무 종결, 채권 추심, 채무 변제, 잔여 재산 인도 등 청산 업무를 총괄하는 청산법인의 대표자 지위를 갖게 되며, 청산단은 내년 6월까지 운영됩니다. 2011대회 조직위는 2007년 9월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플랜 수립과 시설 확충, 선수촌 착공 등 대회 준비에 앞장섰습니다. 또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와 대구마라톤대회 개최 등으로 육상 열기를 점화하는 등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결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2개 나라에서 1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최고의 응원문화와 원활한 경기진행 등으로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결산 뒤 청산절차를 종료해야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있지만, 잉여금은 대회 성공의 주역인 시민의 뜻에 따라 국제육상도시 지정에 걸맞은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또, 해산을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인 6천 4백여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친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내년 시정방향인 ‘시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친 서민 중심의 감성적인 소통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달성공원 노숙자와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1일은 자동부품 업체인 한국씰텍(주)와 (주)ST원창를 방문해 생산라인 체험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22일에는 만평로타리 인근 인력시장을 방문해 일일취업센터 관계자로부터 구인·구직 현황을 듣고, 일일 근로자와 대화로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또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소방 일일체험에 나서 에너지절약 관련 전력소요량 등을 점검하고, 대중교통 체험과 다문화가족 방문도 계획 중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2월까지 시간부들도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2012년을 대구시민의 고충을 함께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소통에 초점을 맞춰 시정을 꾸려 나갈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시민들과 현장근로자와 함께 체험하고, 듣고, 공감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현안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48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수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수출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지역 수출기업과 수출기업의 종사자,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대구시장 및 경북도지사 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평화정공㈜와 ㈜이수페타시스 등 89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캐프 고병헌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7명의 수출유공자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올 한 해 대구의 수출액은 2011년 10월 기준,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는 25％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 자막 - 그린 IT여성 취·창업 포럼 열려 IT기반 지식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1 그린IT 여성 취·창업 포럼 및 박람회>가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식창조산업 육성을 주도할 대구·경북여성 IT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그린IT여성취·창업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마치고 창업한 여성기업인과 지역에서 IT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김현주 지회장은 "창의성과 감성에 강점을 가진 여성인재들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IT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이행 실태 합동점검 대구시가 시내 각 기관과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제한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시는 시·구·군 공무원과 에너지관리공단, 시민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1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지역 내 1000㎾ 이상 대규모 전기사업자 200여 곳과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네온사인 사용 건물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적발된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1차 경고장을 발부하고, 2차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사용제한 공고가 만료되는 내년 2월 29일까지 구·군별 자체 단속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대전시 도시철도 추진위, 3호선 현장 방문 대전시 민·관·정 도시철도 추진위원회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2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대전의 2호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에 적합한 노선 및 시스템 선정 등 최적의 건설공법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 시찰을 펼쳤습니다. 특히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의 기술적 특징 및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궤도빔 제작장과 금호강 엑스트라도즈드교, 팔거천 및 도심지 구간 등 공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교각 및 정거장 구조물이 설치되고, 모노레일 궤도빔이 설치되면서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감동을 되살리기 위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국 사진공모전>이 열립니다. 참가자격과 출품료, 출품수는 제한이 없으며, 신청작품을 내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시상금과 함께 내년 1월 말 열리는 사진전에 대회 기록 사진과 함께 전시됩니다. 자세한 출품작 규격과 신청방법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좋은 공연으로 한 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올 한 해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번 대회에서 핵심 역할을 해 온 조직위원회가 12월 31일자로 해산합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위원 총회를 열고, 31일자로 조직위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청산인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청산인은 해산한 조직위의 현재 사무 종결, 채권 추심, 채무 변제, 잔여 재산 인도 등 청산 업무를 총괄하는 청산법인의 대표자 지위를 갖게 되며, 청산단은 내년 6월까지 운영됩니다. 2011대회 조직위는 2007년 9월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플랜 수립과 시설 확충, 선수촌 착공 등 대회 준비에 앞장섰습니다. 또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와 대구마라톤대회 개최 등으로 육상 열기를 점화하는 등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결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2개 나라에서 1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최고의 응원문화와 원활한 경기진행 등으로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결산 뒤 청산절차를 종료해야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있지만, 잉여금은 대회 성공의 주역인 시민의 뜻에 따라 국제육상도시 지정에 걸맞은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또, 해산을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인 6천 4백여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현장 체험을 통해 친서민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내년 시정방향인 ‘시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친 서민 중심의 감성적인 소통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달성공원 노숙자와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1일은 자동부품 업체인 한국씰텍(주)와 (주)ST원창를 방문해 생산라인 체험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22일에는 만평로타리 인근 인력시장을 방문해 일일취업센터 관계자로부터 구인·구직 현황을 듣고, 일일 근로자와 대화로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또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소방 일일체험에 나서 에너지절약 관련 전력소요량 등을 점검하고, 대중교통 체험과 다문화가족 방문도 계획 중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2월까지 시간부들도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2012년을 대구시민의 고충을 함께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소통에 초점을 맞춰 시정을 꾸려 나갈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시민들과 현장근로자와 함께 체험하고, 듣고, 공감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현안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48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수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수출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지역 수출기업과 수출기업의 종사자,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대구시장 및 경북도지사 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평화정공㈜와 ㈜이수페타시스 등 89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캐프 고병헌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7명의 수출유공자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올 한 해 대구의 수출액은 2011년 10월 기준,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는 25％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IT기반 지식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1 그린IT 여성 취·창업 포럼 및 박람회>가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식창조산업 육성을 주도할 대구·경북여성 IT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그린IT여성취·창업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마치고 창업한 여성기업인과 지역에서 IT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김현주 지회장은 "창의성과 감성에 강점을 가진 여성인재들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IT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시내 각 기관과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제한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시는 시·구·군 공무원과 에너지관리공단, 시민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1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지역 내 1000㎾ 이상 대규모 전기사업자 200여 곳과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네온사인 사용 건물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적발된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1차 경고장을 발부하고, 2차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사용제한 공고가 만료되는 내년 2월 29일까지 구·군별 자체 단속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전시 민·관·정 도시철도 추진위원회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2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대전의 2호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에 적합한 노선 및 시스템 선정 등 최적의 건설공법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 시찰을 펼쳤습니다. 특히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의 기술적 특징 및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궤도빔 제작장과 금호강 엑스트라도즈드교, 팔거천 및 도심지 구간 등 공사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교각 및 정거장 구조물이 설치되고, 모노레일 궤도빔이 설치되면서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감동을 되살리기 위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국 사진공모전>이 열립니다. 참가자격과 출품료, 출품수는 제한이 없으며, 신청작품을 내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시상금과 함께 내년 1월 말 열리는 사진전에 대회 기록 사진과 함께 전시됩니다. 자세한 출품작 규격과 신청방법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