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2. 대구시가 선정한 23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개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그간 행사 유치제안에서부터 해외 유치활동, 실사단 대응까지 공동의 노력을 보여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15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대경물포럼 이순탁 회장의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함께 성공적 행사준비 등 시·도의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및 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세계물위원회와의 협상을 통해 세계물포럼 개최 전반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프랑스 마르세유 행사에 참가해 공식 인수인계식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아 대구경북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선정한 23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노보텔에서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3개 의료기관 병원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3개 의료기관 원장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서’ 수여와 ‘우수기관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수 의료기관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경북대병원, 효성병원 등 병원급 3곳과 오블리제성형외과, 대구예치과, 올포스킨피부과 등 의원급 3곳 등입니다. 또 이 날 행사에는 대구시 의료관광 비전과 선도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3일, 대구시는 의료관광에 추진 의지가 뛰어나고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한 23개 의료기관을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선도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20여개 의료기관에 대한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우수 의료관광 의료기술 발굴과 지역 내 의료관광 유치 기반 강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은 평소 의료산업의 선도주자로서 의료관광에 적극적인 의료기관을 격려하고 컨설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대구시 의료관광정책은 선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성과가 있는 의료기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1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 열려 제1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이 500여명의 지역 벤처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대구경북의 미래 첨단벤처산업’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업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올 한해 지역 첨단벤처업계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17개 기업체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또 행사장 내에는 첨단로봇제어와 친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18개 우수벤처 기업들의 제품도 전시됐습니다. * 자막 - 국내·외 수학여행단 대구 방문 잇따라 대구가 동아시아 수학여행지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체험학습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교육청 관계자 팸투어 및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서울시 수학여행단과 청소년단체 5천여명을 유치했습니다. 지난 13일 대구를 방문한 서울 신서중학교 수학여행단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볼 수 있는 도심골목투어와 함께 약령시, 허브힐즈를 둘러봤습니다. 또 겨울방학 기간 중 캠프를 떠나는 청소년단체도 학습관광으로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지역을 찾는 수학여행단과 청소년단체에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청소년 체험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기습폭설대비 실제훈련 실시 대구시는 올 겨울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지난 13일 시와 구·군, 유관기관 15곳의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훈련은 강설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살포기, 제설삽날 등을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주요 훈련은 기상상황전파와 제설구간 배치, 제설작업 훈련 등으로 실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습니다. 특히 장비와 인력부족에 대비해 지원기관과의 협조체계 점검과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이용 등에 민·관·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CBS시스템 등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홍보방법도 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폭설피해 예방을 위해 차량과 수도계량기 등을 점검하고, 눈이 올 경우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자막 - 2011 대구 중소기업인 대회 열려 <2011 대구 중소기업인 대회>가 중소기업인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2011 중소기업 대상’ 수상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상은 씨아이에스(주), 최우수상에 (주)에스제이이노테크, 벽진 바이오텍이, 우수상에는 명일폼테크(주)와 (주)세광하이테크, (주)보우가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대구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의 생산제품 전시부스를 설치 운영해 선정된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세대 첨단장비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24개 스타기업 중 10개 성과우수기업에 대한 표창과 청년고용 우수기업 3개사에 대한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대백프라자 앞 신천둔치에 마련된 야외스케이트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휴게실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도 운영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관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도 잦은 폭설이 예상되는만큼 피해없도록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차량점검과 수도계량기 점검 잊지마시구요. 외출시 일기예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개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그간 행사 유치제안에서부터 해외 유치활동, 실사단 대응까지 공동의 노력을 보여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15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대경물포럼 이순탁 회장의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함께 성공적 행사준비 등 시·도의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및 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세계물위원회와의 협상을 통해 세계물포럼 개최 전반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프랑스 마르세유 행사에 참가해 공식 인수인계식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아 대구경북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선정한 23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노보텔에서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3개 의료기관 병원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3개 의료기관 원장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서’ 수여와 ‘우수기관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수 의료기관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경북대병원, 효성병원 등 병원급 3곳과 오블리제성형외과, 대구예치과, 올포스킨피부과 등 의원급 3곳 등입니다. 또 이 날 행사에는 대구시 의료관광 비전과 선도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3일, 대구시는 의료관광에 추진 의지가 뛰어나고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한 23개 의료기관을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선도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20여개 의료기관에 대한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우수 의료관광 의료기술 발굴과 지역 내 의료관광 유치 기반 강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은 평소 의료산업의 선도주자로서 의료관광에 적극적인 의료기관을 격려하고 컨설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대구시 의료관광정책은 선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성과가 있는 의료기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제1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이 500여명의 지역 벤처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대구경북의 미래 첨단벤처산업’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업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올 한해 지역 첨단벤처업계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17개 기업체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또 행사장 내에는 첨단로봇제어와 친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18개 우수벤처 기업들의 제품도 전시됐습니다. 대구가 동아시아 수학여행지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체험학습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교육청 관계자 팸투어 및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서울시 수학여행단과 청소년단체 5천여명을 유치했습니다. 지난 13일 대구를 방문한 서울 신서중학교 수학여행단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볼 수 있는 도심골목투어와 함께 약령시, 허브힐즈를 둘러봤습니다. 또 겨울방학 기간 중 캠프를 떠나는 청소년단체도 학습관광으로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지역을 찾는 수학여행단과 청소년단체에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청소년 체험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올 겨울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지난 13일 시와 구·군, 유관기관 15곳의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훈련은 강설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살포기, 제설삽날 등을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주요 훈련은 기상상황전파와 제설구간 배치, 제설작업 훈련 등으로 실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습니다. 특히 장비와 인력부족에 대비해 지원기관과의 협조체계 점검과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이용 등에 민·관·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CBS시스템 등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홍보방법도 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폭설피해 예방을 위해 차량과 수도계량기 등을 점검하고, 눈이 올 경우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1 대구 중소기업인 대회>가 중소기업인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2011 중소기업 대상’ 수상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상은 씨아이에스(주), 최우수상에 (주)에스제이이노테크, 벽진 바이오텍이, 우수상에는 명일폼테크(주)와 (주)세광하이테크, (주)보우가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대구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의 생산제품 전시부스를 설치 운영해 선정된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세대 첨단장비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24개 스타기업 중 10개 성과우수기업에 대한 표창과 청년고용 우수기업 3개사에 대한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대백프라자 앞 신천둔치에 마련된 야외스케이트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휴게실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도 운영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관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