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적 메디컬 연구기업인 라파바이오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2. 대구시가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일본 우수기업 지역유치에 나섭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적 메디컬 연구기업인 라파바이오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라파바이오(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파바이오㈜는 혁신도시 의료R&D지구에 내년 7월 연구소와 공장을 착공하고,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보철물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라파바이오는 3D 가상 디자인 프로그램과 환자구강모델 스캐너, 가공용 밀링머신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성그룹 창업주의 장손인 라파바이오㈜ 김정한 대표이사는 “3D와 CAD·CAM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실행해 대성그룹의 발원지인 대구에서 새로운 첨단의료산업의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첨단의료산업단지의 첫 번째 대규모 메디컬 연구기업 유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지역 대학 및 병원, 기업과의 상생 발전은 물론 향후 관련 의료기업의 투자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그 동안 대구시는 메디컬 연구기업 유치를 위해 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과 레이저응용의료기기·첨단소재가공산업 기반구축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첨복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우수한 일본 기업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시는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영진전문대학 정보관에서 일본기업 투자유치 초청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수도권산업활성화협회 회원사 11개 기업체와 일본 칸토경제산업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초청단은 LG디스플레이, 발레오 등 지역의 30여개 업체와 1대 1 미팅 등을 통해 기업 간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담회에 참석한 일본기업들은 일본 수도권 주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전자, 기계금속 부품 업체로,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우수한 자동차 부품 업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업체들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방문 업체들에 대한 상담과 정보제공 및 향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투자 유치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일본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테크노폴리스와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우수한 일본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자동차기계부품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열려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화합의 한마당인 <제7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8개 구·군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노래와 연주, 풍물·댄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제3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읍·면·동별 132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 중이며, 주민자치와 문화·여가, 스포츠 활동 등 840여개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1만 4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자막 - 2011 디자인대구포럼 열려 창의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 위한 <2011 디자인대구 포럼>이 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됐습니다. <2011디자인 대구>의 피날레로 열린 이 날 포럼에는 관련교수와 대학생,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창의도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우탁 정책사업본부장은 ‘유네스코 창의 도시의 전략과 사례’란 주제로, (주)이로재 승효상 대표는 ‘도시와 디자인’,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창의 도시 대구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 도시 대구의 전략과 과제’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또한 포럼회장 내·외부에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 자막 - 2011 대구자원봉사자대회 열려 2011 대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역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Post 2011, 자원봉사! 대구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1년도 자원봉사활동을 결산하고, 지역 사회에 헌신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9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및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장관 및 시장 표창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체험사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또 지역 자원봉사 공연 팀의 어울림과 축제 한마당 등 자원봉사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봉사와 나눔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각종 행사에 대비한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2012년도 제1기 문화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기는 4개월 과정으로, 총 49개 강좌, 1,1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과정은 국악, 다도, 문인화 등 30개 문화예술과정과 건강요리, 베이커리, 제과기능사 등 19개 기술교육과정입니다. 신청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하면 됩니다. 정규과정의 수강료는 4개월 4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희망나눔 캠페인이 올해는 32억원을 목표로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커피 한 잔을 줄이는 사랑의 손길로 행복온도 100도 달성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적 메디컬 연구기업인 라파바이오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라파바이오(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파바이오㈜는 혁신도시 의료R&D지구에 내년 7월 연구소와 공장을 착공하고,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보철물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라파바이오는 3D 가상 디자인 프로그램과 환자구강모델 스캐너, 가공용 밀링머신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성그룹 창업주의 장손인 라파바이오㈜ 김정한 대표이사는 “3D와 CAD·CAM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실행해 대성그룹의 발원지인 대구에서 새로운 첨단의료산업의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첨단의료산업단지의 첫 번째 대규모 메디컬 연구기업 유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지역 대학 및 병원, 기업과의 상생 발전은 물론 향후 관련 의료기업의 투자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그 동안 대구시는 메디컬 연구기업 유치를 위해 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과 레이저응용의료기기·첨단소재가공산업 기반구축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첨복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우수한 일본 기업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시는 영진전문대학과 함께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영진전문대학 정보관에서 일본기업 투자유치 초청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수도권산업활성화협회 회원사 11개 기업체와 일본 칸토경제산업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초청단은 LG디스플레이, 발레오 등 지역의 30여개 업체와 1대 1 미팅 등을 통해 기업 간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담회에 참석한 일본기업들은 일본 수도권 주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전자, 기계금속 부품 업체로,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우수한 자동차 부품 업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업체들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방문 업체들에 대한 상담과 정보제공 및 향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투자 유치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일본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테크노폴리스와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우수한 일본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자동차기계부품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화합의 한마당인 <제7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8개 구·군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노래와 연주, 풍물·댄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제3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읍·면·동별 132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 중이며, 주민자치와 문화·여가, 스포츠 활동 등 840여개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1만 4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창의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 위한 <2011 디자인대구 포럼>이 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됐습니다. <2011디자인 대구>의 피날레로 열린 이 날 포럼에는 관련교수와 대학생,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창의도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우탁 정책사업본부장은 ‘유네스코 창의 도시의 전략과 사례’란 주제로, (주)이로재 승효상 대표는 ‘도시와 디자인’,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창의 도시 대구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 도시 대구의 전략과 과제’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또한 포럼회장 내·외부에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011 대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역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Post 2011, 자원봉사! 대구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1년도 자원봉사활동을 결산하고, 지역 사회에 헌신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9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및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장관 및 시장 표창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체험사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또 지역 자원봉사 공연 팀의 어울림과 축제 한마당 등 자원봉사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시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봉사와 나눔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각종 행사에 대비한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2012년도 제1기 문화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기는 4개월 과정으로, 총 49개 강좌, 1,1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과정은 국악, 다도, 문인화 등 30개 문화예술과정과 건강요리, 베이커리, 제과기능사 등 19개 기술교육과정입니다. 신청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하면 됩니다. 정규과정의 수강료는 4개월 4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