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이 비전 선포식을 통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2.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이 비전 선포식을 통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최한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 비전 선포식>이 30일, (구)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선포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섬유관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섬유업계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키우자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존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슈퍼섬유와 메디텍스 등 섬유산업 영역확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섬유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섬유업계의 실행의지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의지를 담아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동수 회장이 비전 선포문에 서명했습니다. 한편 지역 섬유산업은 6,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핵심기간산업으로, 90년 이후 후발개도국의 저가공세와 IMF 등으로 위기에 빠졌었지만 혹독한 구조조정과 신제품개발, 경영체질 강화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업계는 이 날 선포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도약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기념운동공원 등 12곳에 장소별 특색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일제히 불을 밝혔습니다. 야간 경관조명은 지난 3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일제히 점등해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말까지 점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한국뇌연구원, 제2항공교통센터 유치 등 올해의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곳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 동성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달구벌대로 2곳 등 총 12개소입니다. 특히, 국채보상기념공원과 동성로, 중앙로 등은 특별한 추억이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쾌적하고 활력 있는 도시 이미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또, 공공기관과 시장, 백화점 등 민간 분야도 경관조명을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권장해 도심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지역 재난상황 대비 응급의료 합동훈련 대구지역 재난상황 대비 응급의료 합동훈련이 지난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보건소, 경찰, 1339정보센터 등 재난분야 1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서구관내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모의훈련으로 실시했습니다. 훈련내용은 초기상황 전파와 각 기관별 초기 대응 활성화 작동, 초기대응 의료팀 출동, 현장지휘소 설치 등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 종합평가를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 개선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별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응급의료체계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자막 - 2011 디자인 위크 대구 열려 대구를 아름답게 꾸미고 젊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축제인 '2011 디자인 대구'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막했습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젊음·창의·융합'을 주제로,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 대학축제'와 '대구시 공동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디자인 대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초·중·고생, 일반인까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와 포럼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에 참가한 대학들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학부모와 진학 준비생들에게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디자인 마켓’도 운영합니다. * 자막 - 주한 외교사절 초청 대구경북교류협의회 열려 7개 나라의 주한 외국대사 등이 참석하는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정기총회>가 29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이스라엘, 터키, 키르키즈스탄 주한대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세계 속의 경북도 문화산업’에 대해, 찬키 심 캄보디아 대사가 문화교류 증진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습니다. 우리나라 민간 외교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출범한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95년 창립돼 현재 25개 국가협회가 구성돼 있으며, 2009년 이후 매년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국제교류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자막 - 희망2012 나눔캠페인 출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2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희망2012 나눔 캠페인’을 펼칩니다. 지난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출범식이 열려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모금활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모금활동은 기업기부 활성화를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공식파트너제’를 운영하고, 직장인들의 월급을 약정, 정기기부하는 ‘한사랑나눔캠페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1%를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활동을 전개합니다. 또, 1억원 이상 기부하는 사회자도자의 모임, ‘사회 소사이어티’가입과 현물을 기부하는 ‘행복상자 캠페인’도 함께 추진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 자막 - 삼성라이온즈 우승기념 팬 초청행사 열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우승기념 팬 초청행사가 1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해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한국 프로팀 최초로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하는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지역민과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경기장 하이라이트를 방여하며,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 의장이 선수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줬습니다. 또 우승트로피 세리모니와 팬과의 게임, 사랑의 기금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삼성라이온즈가 올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민과 야구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새로운 대구야구장 건립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 1단계 신청자를 접수받습니다. 모집분야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행정정보화, 환경정화 등 4개 분야로,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 접수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구직 등록한 자로, 재산이 1억 3천 5백만원 미만이어야합니다. 1단계 사업은 1월 2일부터 3일 23일까지 진행되며,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제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충분한 수면이나 수분섭취 외에도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요법이 있는데요. 냉온샤워하기, 콧 속 헹구기!! 함께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이 비전 선포식을 통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최한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 비전 선포식>이 30일, (구)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선포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섬유관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섬유업계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키우자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존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슈퍼섬유와 메디텍스 등 섬유산업 영역확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섬유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섬유업계의 실행의지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의지를 담아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동수 회장이 비전 선포문에 서명했습니다. 한편 지역 섬유산업은 6,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핵심기간산업으로, 90년 이후 후발개도국의 저가공세와 IMF 등으로 위기에 빠졌었지만 혹독한 구조조정과 신제품개발, 경영체질 강화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업계는 이 날 선포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도약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기념운동공원 등 12곳에 장소별 특색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일제히 불을 밝혔습니다. 야간 경관조명은 지난 3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일제히 점등해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말까지 점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한국뇌연구원, 제2항공교통센터 유치 등 올해의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곳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 동성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달구벌대로 2곳 등 총 12개소입니다. 특히, 국채보상기념공원과 동성로, 중앙로 등은 특별한 추억이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쾌적하고 활력 있는 도시 이미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또, 공공기관과 시장, 백화점 등 민간 분야도 경관조명을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권장해 도심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대구지역 재난상황 대비 응급의료 합동훈련이 지난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보건소, 경찰, 1339정보센터 등 재난분야 1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서구관내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모의훈련으로 실시했습니다. 훈련내용은 초기상황 전파와 각 기관별 초기 대응 활성화 작동, 초기대응 의료팀 출동, 현장지휘소 설치 등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 종합평가를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 개선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별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응급의료체계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를 아름답게 꾸미고 젊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축제인 '2011 디자인 대구'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막했습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젊음·창의·융합'을 주제로,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 대학축제'와 '대구시 공동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디자인 대구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초·중·고생, 일반인까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와 포럼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에 참가한 대학들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학부모와 진학 준비생들에게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디자인 마켓’도 운영합니다. 7개 나라의 주한 외국대사 등이 참석하는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정기총회>가 29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이스라엘, 터키, 키르키즈스탄 주한대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세계 속의 경북도 문화산업’에 대해, 찬키 심 캄보디아 대사가 문화교류 증진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습니다. 우리나라 민간 외교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출범한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95년 창립돼 현재 25개 국가협회가 구성돼 있으며, 2009년 이후 매년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국제교류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2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희망2012 나눔 캠페인’을 펼칩니다. 지난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출범식이 열려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모금활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모금활동은 기업기부 활성화를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공식파트너제’를 운영하고, 직장인들의 월급을 약정, 정기기부하는 ‘한사랑나눔캠페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1%를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활동을 전개합니다. 또, 1억원 이상 기부하는 사회자도자의 모임, ‘사회 소사이어티’가입과 현물을 기부하는 ‘행복상자 캠페인’도 함께 추진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우승기념 팬 초청행사가 1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해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한국 프로팀 최초로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하는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지역민과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경기장 하이라이트를 방여하며, 김범일 시장과 도이환 시의회 의장이 선수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줬습니다. 또 우승트로피 세리모니와 팬과의 게임, 사랑의 기금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삼성라이온즈가 올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민과 야구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새로운 대구야구장 건립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 1단계 신청자를 접수받습니다. 모집분야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행정정보화, 환경정화 등 4개 분야로,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 접수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구직 등록한 자로, 재산이 1억 3천 5백만원 미만이어야합니다. 1단계 사업은 1월 2일부터 3일 23일까지 진행되며,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제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