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물포럼 선정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2. 삼성 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 합작사인 SSLM이 기공식을 갖고, 공장 설립에 들어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물포럼 선정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선정위원단은 켄 리드 위원장을 비롯해 일본과 터키, 모로코 등의 위원과 물위원회 사무국 조정관 등 5명이 후보국에 대한 실사와 평가를 주관했습니다. 선정위원단은 지난 19일, 메인회의가 개최될 엑스코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대구경북의 유치제안 발표회를 통해 행사 개최에 필요한 제반 여건과 개최지의 지원 및 약속이행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엑스코 환영식 및 유치제안 발표에는 김범일 시장이 참석해 대구 방문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는 선정위원단에게 한국 유치 타당성과 완벽한 준비체계를 보여주기 위해 경상북도와 국토해양부, 유치추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나서 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선정위원단은 현장실사에 앞선 지난 18일, 정부 주요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폭적인 유치 의지와 개최국으로서의 기술적 역량 등을 논의했습니다. 삼성 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 합작사인 SSLM이 기공식을 갖고, 공장 설립에 들어갔습니다. SSLM(주)의 본사 공장 기공식이 지난 19일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기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지역 국회의원, 삼성전자와 스미토모 화학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로써 SSLM은 LED의 핵심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을 위해 초기 자본금 800억원 규모로, 성서5차 산업단지 11만700㎡에 건설됩니다. 올해 말 공장건설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고, 오는 2015년까지 모두 5천억원을 투자해 연간 500만매 이상의 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 건립으로 2015년까지 핵심 부품과 장비 국산화로 수입대체 효과는 1조 5천억원에 이르고, 고용 효과는 600여명 가량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SSLM의 대구설립은 국내 LED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역 관련산업의 동반 상승효과와 지역 인재들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전시와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 위한 업무지원협약 대구시는 지난 20일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전시와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 대전시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 입장권 판매, 시민관람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 두 도시 간 연구개발특구 조성 등 경제･신기술분야를 비롯해 관광･문화･체육･청소년 분야와 행정정보화 등 일반행정분야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 자막 - 2011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 기원하는 행사 열려 대구시는 지난 18일 경북도와 함께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해녕 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장 등 행사관계자들과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버튼터치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육상대회와 문화엑스포 협력을 다짐하며 무료 입장권과 숙박권을 각 지역 다문화가정에 전달했습니다. * 자막 -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향상 결의대회 열려 대구시 시내버스 업체 대표와 운전기사 700여명은 지난 20일 어린이회관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내버스 운전자들은대구세계육상대회를 맞아 버스 청결과 친절서비스, 버스안전운행을 다짐했습니다. 이밖에 방우정 대구과학대 교수를 초청해 ‘전국제일의 친절한 대구버스 만들기’를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해피트레인 사업 시행 대구시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천안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차 여행 프로그램인 해피트레인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다문화 가정 자녀와 보호자 200여명이 KTX를 이용해 대구를 방문했으며, ‘열정과 꿈의 도시! 대구로 떠나는 행복한 여름 나들이’를 주제로 지역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와 ’대구스타디움‘, 각종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구 스포츠기념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자막 - 대구시-뷰티투어클럽, 업무협력 협약 대구시와 뷰티투어클럽사업단은 지난 21일 도시관광 활성화와 지역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뷰티투어클럽 출범식과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뷰티투어클럽사업단은 30여개 지역 뷰티샵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뷰티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비롯해 관광, 연수 등으로 방문한 국내외 방문객들은 대구시 숙박전용 홈페이지 ‘그린스텔(www.greenstel.or.kr)홈페이지’를 이용해 뷰티샵을 예약할 경우 30% 가격 할인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가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자원봉사자, 오페라필>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공연장 운영과 공연단 지원, 부대행사 지원, 사무국 지원 총 4개 분야로 기념품 판매와 통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봉사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일비와 유니폼, 자원봉사자 참여증서 등이 주어집니다. 참가신청은 8월 1일까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서로 하시기 바랍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일사병이나 열사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폭염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물포럼 선정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선정위원단은 켄 리드 위원장을 비롯해 일본과 터키, 모로코 등의 위원과 물위원회 사무국 조정관 등 5명이 후보국에 대한 실사와 평가를 주관했습니다. 선정위원단은 지난 19일, 메인회의가 개최될 엑스코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대구경북의 유치제안 발표회를 통해 행사 개최에 필요한 제반 여건과 개최지의 지원 및 약속이행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엑스코 환영식 및 유치제안 발표에는 김범일 시장이 참석해 대구 방문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는 선정위원단에게 한국 유치 타당성과 완벽한 준비체계를 보여주기 위해 경상북도와 국토해양부, 유치추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나서 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선정위원단은 현장실사에 앞선 지난 18일, 정부 주요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폭적인 유치 의지와 개최국으로서의 기술적 역량 등을 논의했습니다. 삼성 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 합작사인 SSLM이 기공식을 갖고, 공장 설립에 들어갔습니다. SSLM(주)의 본사 공장 기공식이 지난 19일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기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지역 국회의원, 삼성전자와 스미토모 화학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로써 SSLM은 LED의 핵심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을 위해 초기 자본금 800억원 규모로, 성서5차 산업단지 11만700㎡에 건설됩니다. 올해 말 공장건설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고, 오는 2015년까지 모두 5천억원을 투자해 연간 500만매 이상의 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 건립으로 2015년까지 핵심 부품과 장비 국산화로 수입대체 효과는 1조 5천억원에 이르고, 고용 효과는 600여명 가량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일 시장은 “SSLM의 대구설립은 국내 LED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역 관련산업의 동반 상승효과와 지역 인재들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전시와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 대전시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홍보, 입장권 판매, 시민관람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 두 도시 간 연구개발특구 조성 등 경제,신기술분야를 비롯해 관광,문화,체육,청소년 분야와 행정정보화 등 일반행정분야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경북도와 함께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해녕 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장 등 행사관계자들과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버튼터치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육상대회와 문화엑스포 협력을 다짐하며 무료 입장권과 숙박권을 각 지역 다문화가정에 전달했습니다. 대구시 시내버스 업체 대표와 운전기사 700여명은 지난 20일 어린이회관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내버스 운전자들은대구세계육상대회를 맞아 버스 청결과 친절서비스, 버스안전운행을 다짐했습니다. 이밖에 방우정 대구과학대 교수를 초청해 ‘전국제일의 친절한 대구버스 만들기’를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천안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차 여행 프로그램인 해피트레인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다문화 가정 자녀와 보호자 200여명이 KTX를 이용해 대구를 방문했으며, ‘열정과 꿈의 도시! 대구로 떠나는 행복한 여름 나들이’를 주제로 지역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와 ’대구스타디움‘, 각종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구 스포츠기념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뷰티투어클럽사업단은 지난 21일 도시관광 활성화와 지역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뷰티투어클럽 출범식과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뷰티투어클럽사업단은 30여개 지역 뷰티샵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뷰티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비롯해 관광, 연수 등으로 방문한 국내외 방문객들은 대구시 숙박전용 홈페이지 ‘그린스텔(www.greenstel.or.kr)홈페이지’를 이용해 뷰티샵을 예약할 경우 30% 가격 할인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가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자원봉사자, 오페라필>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공연장 운영과 공연단 지원, 부대행사 지원, 사무국 지원 총 4개 분야로 기념품 판매와 통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봉사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일비와 유니폼, 자원봉사자 참여증서 등이 주어집니다. 참가신청은 8월 1일까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서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