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대구시가 서울시, 경기도 등에 이어 울산시와도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5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유승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이사장과 박준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 공동연구와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 포괄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유승 이사장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의 업무 협력은 첨복단지의 연구개발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그동안 국립암센터, 한국기계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주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역 대학과 업무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가 서울시, 경기도 등에 이어 울산시와도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18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시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약속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두 도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육상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 관람객 유치, 문화행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문화·체육·청소년 분야, 행정·정보화 등 일반 행정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때 장비,물품, 자원봉사 등을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이 날 협약식에 앞선 지난 12일, 오동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홍보와 입장권 구입, 공무원 개별 관람 유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김시장, 호우·태풍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김범일 대구시장이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최근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이 상륙함에 따라 취약지역인 연암공원과 침산공원 급경사지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담당부서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또 제6호 태풍 망온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각부서 및 기관, 구·군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재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명피해우려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사전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피조치 체계구축을 재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자막 -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2011육상대회 분위기 조성 2011육상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제63주년 제헌절을 맞아 각 가정과 주요 간선도로 등 대구시 전역에 태극기를 게양했습니다. 이번 태극기달기 운동은 제헌절을 통해 2011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축제를 경축하고자 대구시가 각종 사회단체와 시민 홍보, 사이버 홍보를 통해 마련한 것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시내 전역에 일정기간 동안 태극기를 상시 게양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 개소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가 지난 15일 중구 동인동 KT대구지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제1차관과 김진태 대구지검장, 김연창 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별사법경찰 활동 보고와 저작권보호 실천결의대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연창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사무소 개소로 대구의 소프트웨어, 게임 산업 기업들이 불법복제나 해커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저작권 특별사법 경찰을 만들어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4개 지역사무소를 거점으로 단속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대구사무소 개설로 불법저작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초조대장경 천년기념 특별전 개막 2011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초조대장경 발원 천년을 기념하는 <초조대장경 천년기념 특별전>이 7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18일에는 김연창 정무부시장과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 관장,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 종림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2010년 제작 완료된 초조대장경 복원품 100점과 국보 제246호 대보적경 권 59, 부인사에서 출토된 기와와 석조물이 전시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단기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특별강좌와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등입니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에서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모기가 첫 발견됐다고 합니다.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5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유승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이사장과 박준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 공동연구와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 포괄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유승 이사장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의 업무 협력은 첨복단지의 연구개발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그동안 국립암센터, 한국기계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주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역 대학과 업무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가 서울시, 경기도 등에 이어 울산시와도 201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18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시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약속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문동후 2011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두 도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육상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 관람객 유치, 문화행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문화·체육·청소년 분야, 행정·정보화 등 일반 행정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때 장비,물품, 자원봉사 등을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이 날 협약식에 앞선 지난 12일, 오동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홍보와 입장권 구입, 공무원 개별 관람 유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최근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이 상륙함에 따라 취약지역인 연암공원과 침산공원 급경사지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담당부서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또 제6호 태풍 망온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각부서 및 기관, 구·군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재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명피해우려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사전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피조치 체계구축을 재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란? 2011육상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제63주년 제헌절을 맞아 각 가정과 주요 간선도로 등 대구시 전역에 태극기를 게양했습니다. 이번 태극기달기 운동은 제헌절을 통해 2011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축제를 경축하고자 대구시가 각종 사회단체와 시민 홍보, 사이버 홍보를 통해 마련한 것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시내 전역에 일정기간 동안 태극기를 상시 게양할 계획입니다.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가 지난 15일 중구 동인동 KT대구지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제1차관과 김진태 대구지검장, 김연창 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별사법경찰 활동 보고와 저작권보호 실천결의대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연창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사무소 개소로 대구의 소프트웨어, 게임 산업 기업들이 불법복제나 해커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저작권 특별사법 경찰을 만들어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4개 지역사무소를 거점으로 단속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대구사무소 개설로 불법저작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011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초조대장경 발원 천년을 기념하는 <초조대장경 천년기념 특별전>이 7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18일에는 김연창 정무부시장과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 관장,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 종림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2010년 제작 완료된 초조대장경 복원품 100점과 국보 제246호 대보적경 권 59, 부인사에서 출토된 기와와 석조물이 전시됩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단기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특별강좌와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등입니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