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뮤지컬 도시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11일 막을 내렸습니다. 2.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취임식을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뮤지컬 도시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11일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끝으로 24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대구뮤지컬어워즈는 송창의, 주지훈, 최정원, 리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과 해외 뮤지컬 배우들, 뮤지컬관계자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를 빛낸 올해 최고의 뮤지컬과 배우를 가리는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DIMF 대상에는 중국의 ‘사랑해, 테레사’가 선정됐고, 창작뮤지컬상에는 극단 오징어의 ‘식구를 찾아서’, 그리고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동서대학교 ‘미스사이공’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DIMF는 개막작 ‘투란도트’와 폐막작 ‘사랑해, 테레사’를 비롯해 공식초청작 7편과 창작지원작 3편, 대학생 뮤지컬 작품 8편 등 총 5개국 19편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와 DIMF가 직접 뮤지컬 제작에 참여했으며, 개막작 <투란도트>를 중국에 라이센스 판매하고, 뉴욕뮤지컬시어터페스티벌과 축제 연계성을 가지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국내외 뮤지컬을 공연해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페스티벌 위상에 맞는 축제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취임식을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성근 제8대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취임식이 14일, 리더스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취임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성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이 지향할 6대 경영방침으로 정책환경변화에 대한 신속 대응, 정책품질경영을 통한 고객 감동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방정부를 지원하는 정책연구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다양한 이해관계의 통합조정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성근 신임 원장은 영남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과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회장,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7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가 지난 13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 된 아기 180명이 참가했습니다. 심사에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와 간호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신체측정, 성장발달검사, 모아애착 등 엄격한 기준으로 건강아를 선발했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육아상담과 베이비마사지 코너 등을 운영해 모유수유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은행,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과 대구방문의 해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대구은행과, 동아백화점은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을 지원하고, 대구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후원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2011, 대구가 쏜다' 경품 이벤트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해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입니다. 김영순 대통령실 여성특보는 지난 14일 노보텔 비즈니스센터에서 대구지역 여성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차순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정책의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후에는 여성 기초 자치단체장인 윤순영 중구청장과 면담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11대구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구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내용은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역사적 명소, 축제 등 대구를 표현한 사진작품으로, 접수는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며, 심사결과는 11월 10일 발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장마로 인한 비 피해로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 장마가 끝나고 나면, 또 태풍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더 큰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뮤지컬 도시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11일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끝으로 24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대구뮤지컬어워즈는 송창의, 주지훈, 최정원, 리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과 해외 뮤지컬 배우들, 뮤지컬관계자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를 빛낸 올해 최고의 뮤지컬과 배우를 가리는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DIMF 대상에는 중국의 ‘사랑해, 테레사’가 선정됐고, 창작뮤지컬상에는 극단 오징어의 ‘식구를 찾아서’, 그리고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동서대학교 ‘미스사이공’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DIMF는 개막작 ‘투란도트’와 폐막작 ‘사랑해, 테레사’를 비롯해 공식초청작 7편과 창작지원작 3편, 대학생 뮤지컬 작품 8편 등 총 5개국 19편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와 DIMF가 직접 뮤지컬 제작에 참여했으며, 개막작 <투란도트>를 중국에 라이센스 판매하고, 뉴욕뮤지컬시어터페스티벌과 축제 연계성을 가지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국내외 뮤지컬을 공연해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페스티벌 위상에 맞는 축제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취임식을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성근 제8대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취임식이 14일, 리더스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취임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성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이 지향할 6대 경영방침으로 정책환경변화에 대한 신속 대응, 정책품질경영을 통한 고객 감동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방정부를 지원하는 정책연구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다양한 이해관계의 통합조정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성근 신임 원장은 영남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과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회장,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7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가 지난 13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 된 아기 180명이 참가했습니다. 심사에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와 간호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신체측정, 성장발달검사, 모아애착 등 엄격한 기준으로 건강아를 선발했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육아상담과 베이비마사지 코너 등을 운영해 모유수유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은행,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과 대구방문의 해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대구은행과, 동아백화점은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을 지원하고, 대구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후원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2011, 대구가 쏜다' 경품 이벤트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해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입니다. 김영순 대통령실 여성특보는 지난 14일 노보텔 비즈니스센터에서 대구지역 여성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차순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정책의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후에는 여성 기초 자치단체장인 윤순영 중구청장과 면담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2011대구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구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내용은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역사적 명소, 축제 등 대구를 표현한 사진작품으로, 접수는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며, 심사결과는 11월 10일 발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