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에 대비해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 대구시가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7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에 대비해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대회를 앞두고 안전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경북·대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대구·경북에 있는 통합방위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안보와 안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11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준비상황을 보고 받고,군, 경찰과 지역 통합안보 태세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주관으로 2011대회 전담경비대 발대식과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시범훈련이 있었습니다. 이 날 참석한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대터러의 완벽한 대비로 2011대회의 성공개최와 함께 대구와 경북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대구시가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의 교통정보를 7일부터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은 혼잡구간 진입 전 교통량을 분산시켜 정체구간의 교통소통을 완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2009년 추진한 공모사업입니다.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총 42억원을 투입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보를 도로안내전광판이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정보수집장치 94개소, 영상정보수집장치 11개소, 도로전광판 19개소 등을 설치했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웹도 구축했습니다. 대구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으로 정체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주변도시와 관련 기관과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이 가능해 대구경북지역 교통중심도시로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종합점검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50일인 지난 8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준비상황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보고회에서 “2011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반드시 1경기 이상 관람하고, 가족관람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창대회 유치 열기를 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 모아달라”며, “이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 자막 - 김연수 부시장, 장마철 환경시설 공사현장점검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장마철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실태와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 날 방문은 이 날 음식물류폐기물과 위생처리현장을 시작으로, 서대구완충저류시설과 성서5차 첨단그린산업단지 진입도로, 달서천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현장 등 5개 현장을 순서대로 점검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추진사항을 듣고, 현장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와 우수기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은 대구시 관내 7개 하수처리장에 2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2년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율은 20%입니다. * 자막 - 한국유전체연구원 설립을 위한 국회심포지엄 열려 한국유전체연구원 설립을 위한 국회심포지엄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체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대구시가 자체 용역을 통해 마련한 한국유전체연구원 설립을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관련 연구기관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종화 한국게놈연구재단 대표와 황의욱 경북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대학교수와 정부 관련자들의 토론이 열렸습니다. 김 시장은 바이오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바이오기술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투자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여성회관이 소자본 창업특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특강은 창업 보육센터 임직원이나 창업 동아리회원,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이론과 실무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알려줍니다. 교육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며, 신청은 7월 14일까지 전화나 방문접수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교육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은 갈증으로 지치기 쉬운 계절이죠? 하루 1.5리터씩,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물만으로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에 대비해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대회를 앞두고 안전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경북·대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대구·경북에 있는 통합방위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안보와 안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11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준비상황을 보고 받고,군, 경찰과 지역 통합안보 태세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주관으로 2011대회 전담경비대 발대식과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시범훈련이 있었습니다. 이 날 참석한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대터러의 완벽한 대비로 2011대회의 성공개최와 함께 대구와 경북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대구시가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의 교통정보를 7일부터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은 혼잡구간 진입 전 교통량을 분산시켜 정체구간의 교통소통을 완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2009년 추진한 공모사업입니다.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총 42억원을 투입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보를 도로안내전광판이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정보수집장치 94개소, 영상정보수집장치 11개소, 도로전광판 19개소 등을 설치했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웹도 구축했습니다. 대구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으로 정체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주변도시와 관련 기관과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이 가능해 대구경북지역 교통중심도시로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50일인 지난 8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준비상황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보고회에서 “2011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반드시 1경기 이상 관람하고, 가족관람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창대회 유치 열기를 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 모아달라”며, “이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장마철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실태와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 날 방문은 이 날 음식물류폐기물과 위생처리현장을 시작으로, 서대구완충저류시설과 성서5차 첨단그린산업단지 진입도로, 달서천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현장 등 5개 현장을 순서대로 점검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추진사항을 듣고, 현장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와 우수기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은 대구시 관내 7개 하수처리장에 2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2년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율은 20%입니다. 한국유전체연구원 설립을 위한 국회심포지엄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체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대구시가 자체 용역을 통해 마련한 한국유전체연구원 설립을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관련 연구기관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종화 한국게놈연구재단 대표와 황의욱 경북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대학교수와 정부 관련자들의 토론이 열렸습니다. 김 시장은 바이오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바이오기술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투자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여성회관이 소자본 창업특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특강은 창업 보육센터 임직원이나 창업 동아리회원,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이론과 실무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알려줍니다. 교육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며, 신청은 7월 14일까지 전화나 방문접수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교육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